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세계관 (문단 편집) === 드리간 === 2018년 3월 8일 개방된 신규 지역. 고산지대이며 티베트와 몽골을 합쳐놓은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과거 드리간에 살던 여러 부족 중 가장 강인했던 셰레칸은 용을 부려 여러 마을을 건설했는데, 남부에 위치한 철광산에서 마크타난이란 녹색 용이 커다란 흑결정을 꿀꺽해 검은 기운을 여기저기 내뿜고 다니게 된다. 마크타난은 다른 용에게 자기의 기운을 나눠주어 인간에게 반기를 들었고, 셰레칸 중 가장 뛰어난 전사 첸가 셰레칸과 대전투라 불리는 처참한 싸움을 벌여 드리간 전역이 황폐해진다. 용들과 셰레칸은 생명이 다할 때까지 싸웠고 전투가 끝나자 살아남은 인간들은 드벤크룬 산에 다시 마을을 짓는다. 그런데 이전에 살아남은 붉은 용 가모스가 둥지에 숨어살던 처지에서 기운을 차려 날아오르는 모습이 목격되자, 드리간은 힘을 되찾은 가모스와 철광산 너머 은거 중인 마크타난을 막기 위해 실력 있는 모험가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게 된다. 드리간은 돈과 공헌도를 벌기 매우 좋은 곳이다. 드벤크룬으로 가면 NPC의 퀘스트가 '''공헌도 300'''인 경우가 허다하다. 칼페온의 퀘스트가 120밖에 주지않는거에 비교하면 어마어마하다. 간단한 퀘스트들이 매우 많고 거기에대한 보상도 매우 후하므로 드벤크룬 퀘스트는 시간이걸려도 하루에 모두하는것이 공헌도 올리는데는 매우좋다. 돈도 벌기 쉽다. 그 이유는 바로 드리간 지역에서만 나오는 식물인 '''라키아로'''때문이다. 생긴 것으로 보나 험한 산악지형에서만 자라는 컨셉으로 보아 모티브는 산삼으로 추정. 캐는 미니게임에서 아무리 이곳저곳 클릭해서 최하급 라키아로가 나와도 은화 300,000으로 바꿔주니 검은사막 내에서 시간대비 이런 엄청난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경우는 별로없다. 라키아로 캐기 미니게임은 1단계만 있기도하고 멀고 험한 지형으로가면 야생 라키아로라는 컨셉으로 미니게임을 5단계까지 진행해야한다. 설정상 뿌리가 깊게 뻗어있는 정도로 판단하는 듯. 이런 미니게임이 많은 라키아로를 캘수록 그 자체의 가치가 매우 높으며 이런경우는 최하급 라키아로도 '''1,000,000은화'''로 바꿔준다. 그야말로 '''돈키아로'''. 하지만 말에서 내려 완만한지형을 계속 수색해야해서 바위때문에 계속 점프를 해줘야하므로 손가락이 아프며, 호미 내구도를 계속 신경쓰면서 진행해야한다. 게다가 드리간 지역에서 무작위로 리스폰되는데 절벽에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에는 캘 수가 없어 엄청난 안타까움을 경험할 수 있다. 작정하고 드리간을 돌아다니며 라키아로를 캐려면, 예비호미[* 라키아로를 캘수있는 호미는 따로 있다. 싼건 도스터의 호미, 비싼건 마노스의 호미까지 다양하다.] 1개에서 2개는 필수고 드벤크룬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한다. 그래야 신속히 수리하고 다시 캐러갈수 있으니까. 멀면 드벤크룬으로 가다가 라키아로가 멀쩡히 있는 걸 보고도 호미 내구도가 떨어져서 캐지 못해서 통탄한다. 다만 이런 어마무시한 라키아로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있다. '''그건 한번캘때마다 소비되는 어마어마한 기운 소모량.''' 하나를 캘때마다 기운이 15씩 떨어진다. 기운이 없으면 아무런 생활 활동도 할 수 없는 검은사막이니만큼 치명적인 요소 중 하나. 드벤크룬에 집을 만들어놓고 침대를 배치후 기운 회복까지 휴식하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드벤크룬에만 있는 온천에 몸을 담가서 회복하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