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세계관 (문단 편집) ==== 폴리숲 ==== || '''권장 레벨''' || {{{#f08080 58레벨}}} 이상 || || '''적정 공격력''' || 160공 이상 || 독성 버섯들이 가득한 숲. 버섯 정령들이 버섯을 가꾸며 살던 곳으로 '폴리'라는 이름 또한 버섯 정령의 이름이다. 하지만 검은사막의 지역사정이 그러하듯 이곳도 참담하기 그지없는데, '''폴리'''는 가넬족의 수장 '''오리아나 오네트'''의 죽음에 범인으로 몰려 공주 아멜리아에게 검은꽃[* 사약]을 받고 사형당했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어둠의 정령을 몰아내고 난 직후 카마실비아의 숲은 대부분 불에 타고 먹을 것이 상당히 부족했다. 이 때 독하게 자란 폴리의 버섯들은 살아남았다. 당시 가넬과 베디르의 수장이었던 '''오리아나 오네트'''와 '''조슈아 오도어'''는 자신들의 식량을 엘프에게 나누어주고는 정령 폴리에게 버섯 요리를 부탁했다. 물론 폴리는 '''독을 빼놓고''' 요리를 대접하였으나... 두 수장이 '''폴리의 요리를 먹고 동시에 사망'''한다. 가뜩이나 카마실브를 태운 사건으로 예민한 시기에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니, 엘프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폴리가 범인으로 지목되자 변호도 없이 사형된 것. 위니와 러니 등의 버섯 정령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실비아의 딸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등을 졌으며, 폴리가 가넬과 베디르의 정치적 내전에 희생되었다고 믿고있다. 현재까지도 카마실비아의 향토 정령들은 "누가 이기든 상관없어, 숲의 정령들은 다 나와 같은 생각이야"라며 자매의 내전에 관여하지 않음을 공고히 하고있다. 게임 내에서는 버섯형 몬스터들을 사냥한 후 호미로 채집이 가능하다. 채집을 통해 위니/러니 정령의 비약 재료인 파란갓 버섯/화산갓 버섯과 카마실비아 정식의 하위 재료인 무지개 양송이를 얻을 수 있다. 또는 극악의 확률로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송로 버섯이 나온다.[* 송로버섯은 간파의 비약이라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비약 재료의 필수템이 무조건 팔지 말고 보관하는게 낫다.] 펄어비스에서 폴리숲에 모이는 인원들을 분산하기 위해 기존 사냥터 상향도 하고 새로운 사냥터 업데이트도 했기에,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사람을 보기가 드물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 ~~발렌시아 사냥터 쪽 수익이 워낙에 넘사급으로 좋아서~~ 가끔 송로 버섯을 캐러다니다가 지친 사람들이 잠시 사냥하러 오는 정도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