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갸라도스 (문단 편집) == 포획 및 육성 == 5세대를 제외하고는 각 지역도감 개근 포켓몬이며, 모든 버전에서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이다.[* [[푸크린]]과 [[골뱃]]은 [[가라르도감]] 본토에 등장하지 않고 각각 [[갑옷섬]]과 [[왕관설원]]에 등장해서 살짝 미묘하다. [[왕콘치]]는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탈락했다.] 1세대와 3세대에서는 야생으로 잡으려면 후반부에서나 가능했고[* [[사파리존]]이나 좋은낚싯대를 주는 낚시꾼의 집 뒷마당에 있는 호수에서 대단한낚싯대로 낚시를 하면 이상하게 잉어킹이 나오는데, 낮은 확률로 갸라도스가 나온다.], 대부분 초반부에 낡은 낚시대로 잉어킹을 잡거나 [[달맞이산]] 직전의 500원을 받고 파는 [[잉어킹 아저씨]]한테 사서 노예근성으로 레벨업을 시켜서 진화시킨다.[* 초반에는 학습장치가 없고 잉어킹의 자력 기술도 기술을 써도 말 그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튀어오르기와 자속 보정을 받지 못할 뿐더러 위력도 35로 낮은 몸통박치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선두에 내보내고 교체를 통해 경험치를 쌓는 귀찮은 일로 키워야 했다.] 그래도 진화 레벨이 겨우 20으로 갸라도스의 종족값을 생각해보면 매우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레벨 20에 진화하는 포켓몬들은 대부분 초반에 나오는 약체 포켓몬이나 중간 진화체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회색시티]]의 마트에서 어떤 사기꾼한테 500원에 포켓몬을 샀는데 너무 약하다고 투덜거리는 NPC가 있다. 나중에 금/은이나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 그 NPC를 찾아가면 진화했더니 강해졌다고 좋아하는데, 잉어킹과 갸라도스에 대해 잘 몰랐던 초창기 초보 플레이어들의 반응과 일치한다. 그 대신 2세대와 4세대에서는 [[색이 다른 포켓몬|붉은 갸라도스]] 이벤트를 비롯해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대폭 늘어나고, 대단한 낚싯대에서 가장 높은 확률로 걸리기 때문에 도감 채우기를 목적으로 한다면 지나가던 잡것 A 수준이 되었다. 이때 렙 40짜리가 한 번에 잡히는지라 어떻게든 1업만 시키면 갸라도스로 진화해 바로 써먹을 수 있다. 그리고 빨간 갸라도스가 포켓몬스터 시리즈 사상 최초의 100% 고정 이로치라서[* 이로치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나왔다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100% 고정으로 넣었다고 한다.] 자연스폰되면 눈물나게 아깝다. 5세대에서는 야생으로 잡는 건 불가능하지만, 스토리 클리어 이후 [[잉어킹 아저씨]]가 하나 지방으로 출장 판매를 온 덕분에 500원에 잉어킹을 살 수 있어서 자력으로 도감을 채우는 것은 가능. 이 개체의 경우 스피드 [[개체치]]가 31(V)로 고정된 개체다. 사면 '주인공은 잉어킹을 500원 '''씩이나''' 주고 샀다!'라고 뜬다.[* 통화 단위가 달라서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있다. 원본판은 엔화, 한글판은 원화. 대략적인 환율을 적용하면 원판은 5000원이나 주고 잉어킹을 산 셈이다. 영문판은 포켓달러라는 가상의 화폐를 사용하지만 FRLG의 대사에서 터무니없는 가격(outrageous)이라는 수식이 붙는다.] BW2에서는 하나도감을 모두 채우면 갈 수 있는 [[자연보호구역]]에서 수면의 그림자에서 낚시하면 갸라도스가 낮은 확률로 낚인다. XY에서는 [[잉어킹 아저씨]]가 매일 아무 마을에 한 호텔 2층에 랜덤으로 나타나 자신의 잉어킹과 주인공의 갸라도스를 바꾸지 않겠냐는 말을 한다. 언뜻 보면 손해 같지만 칼로스지방에서는 대단한낚싯대를 쓰면 갸라도스가 손쉽게 잡히는데다 이 잉어킹은 성격이 고집에 공격, 특공 V 고정이라 충분한 가치가 있다. 7세대에서는 알로리지방 전 지역을 통틀어서 갸라도스는 잉어킹의 동료부르기로만 등장한다. 예외가 말리화의 집에서 낚시하는 것. 5%라는 낮은 확률로 나온다. 8세대에서는 자전거 강화 후 [[와일드에리어]]의 물가에서 심볼로 나오며, DLC 지역인 갑옷섬과 왕관설원의 물가 지역을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호전적인 성격답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포효 후 싸우러 달려들지만, 예외로 역린호수 앞 고정 개체, 즉 [[밀로틱]]이 심볼로 등장하는 물가에서는 플레이어를 봐도 위협만 할 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가장 먼저 흑요 들판에서 잉어킹과 갸라도스를 잡을 수 있다. 일단 아래 절삭 다리에서 잉어킹들이 등장하며, 12~15렙대로 존재한다. 물론 잉어킹 단계를 생략하고 갸라도스를 바로 얻을 수도 있는데, 흑요 폭포에 날아다니는 갸라도스가 있다. 해당 갸라도스는 25레벨이라 단원 레벨 작업에 대한 부담도 적으며, 어차피 날아다니는 갸라도스를 잡는 과제가 있으므로 페더볼을 가져와서 도전해보자. 참고로 페더볼이 명중하는 순간보다는 갸라도스의 비행속도가 조금 빠르므로, 궤도를 봐두고 약간의 예측샷이 필요하다. 록온 이미지에서 바로 옆 정도 와 있을때 던지는 것이 적절하다. 그 외에도 우두머리 시스템이 있는데, 진화 안 된 포켓몬도 레벨이 몇이든 간에 우두머리로 존재한다. 고로 50렙 이상의 우두머리 잉어킹이 존재하며 진화도 수동이기 때문에 잡기만 하면 바로 진화시킬 수 있다! 심지어 잉어킹이기 때문에 우두머리라도 포획할 때 튀어오르기 밖에 안 쓴다.--그리고 2차 진화 가능 개체들은 2단 특진을 맛 보게 된다.-- 그 외에 군청 해안의 모래손 북쪽 해안과 천관산 기슭의 폭포 근처에서도 잡을 수 있다. 군청 해안에는 우두머리 갸라도스가 서식하는데, 우두머리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포효하면서 주변의 모든 갸라도스들이 다 몰려들어 골치 아프다. 특히 엔딩 후 볼트로스를 잡는 퀘스트를 할 땐 그야말로 원수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