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주 (문단 편집) === [[김사부]] === 첫만남은 동주를 치료해주며 조언해주는 은인으로 나온다. 이후 동주는 그를 매우 존경하며 자신 역시 의사가 되는데 [[돌담병원]]으로 발령난 동주는 거기서 김사부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수술을 보게 되는데 너무 완벽해서 그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데 병원 응급실에서 화상환자들이 들어 닥치는데 화상환자 경험이 없는 동주는 서정한테 전화로 서정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데 그걸 김사부한테 들키고 만다. 동주가 김사부한테 해명을 하지만 오히려 겁쟁이, 멍청한 새끼! 라고 자극적인 말을 듣게 되며, 또는 서정이 무릎을 꿇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시하고 가는 걸 보게되자 결국엔 김사부와 주먹다짐과 갈등이 생긴다. 여기서 무려 반말로 내뱉는 말이 단연 압권이다.[* '''"당신이 뭘 알아! 당신이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따위로 함부로 말을 지껄이는건데! 나보다 나이 많고 많이 살면, 그럼 다 아는거야? 나이 많은 어른이면 새파랗게 젊은 놈 막 그렇게 함부로 무시해도 되는거냐고! 아니잖아. 당신이야말로 나에 대해 쥐뿔도 모르잖아!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막말하는 거 아니지, 어른이란 사람이!"'''] 병원을 떠나기 직전 김사부의 정체 부용주 인 걸 알고 그를 따르게 되나 각자의 성격이 성격인 만큼 계속해서 마찰을 빚는다. 일례로 동주는 아까 수술방에서는 선생님을 한 대 칠 뻔 했다던지[* [[윤서정]]이 인질로 잡혀있음에도 수술을 강행했다.], 자신을 왜 그렇게 싫어하냔 동주에게 싫은게 아니라 네 열등 의식 그런게 좀 역겨울 뿐이라던지(...) 심지어 이게 꽤 사이가 누그러진 후였다! 김사부가 강동주에게만 심한 건 아니나 윤서정이 이미 애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김사부를 절대적으로 따르고 도인범은 작중 후반 전까진 김사부에게 그리 크게 관심은 없어 비교적 마찰이 적다. 동주는 그를 존경하면서도 반발하고 자신의 태도를 쉽게 버리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동주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김사부 역시 내색은 안해도 제자들을 아끼는지라 점점 관계가 개선된다. 동주가 선생님 주무시게 깨우지 말고 자신이 대신 진료를 보겠다 하는걸 듣고 흐뭇해하기도 하며, 동주가 수술방에서 김사부와 닮아가는 등 이상적인 스승과 제자가 되어간다. 후반부에서 동주는 김사부의 건강을 제일 걱정하고 그가 바라던 대로 자신의 안위보단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가 된다. 번외편에서 자신의 테크닉을 그대로 선보이는[* [[이영조]]: 봉합 솜씨 끝내준다! [[김사부|싸부]]가 제대로 가르쳐 줬나 본데? 강동주: '''어깨 너머 눈동냥으로 배운 겁니다.''' 이영조: 그렇다면 제자가 훌륭한 거네.][* 그 결과 중 하나가 15화에서 스플린 티어를 잡아내어 모두로 하여금 김사부를 떠올리게 만든 것이다.] 동주의 모습에 흐뭇하게 웃는건 덤. 워낙 사이가 화끈했는지라 시즌 1에서와는 달리 시즌 2에서 제자들을 비교적 유순하게 대하는 김사부를 보고 시청자들이 동주가 저거 보면 탈영한다는 농담이 돌 정도였다.~~[[윤서정|누구]]는 비행기 타고 날아올 기세라고 하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