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자사화 (문단 편집) === [[간신(영화)|간신]] === 연산군이 갑자사화를 일으킨 뒤부터 중종반정으로 쫓겨나기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첫 도입부에 [[판소리]] 형식으로 잠깐 언급을 하고 영화를 시작한다. 이때 엄씨와 정씨를 철퇴로 후려치는 장면과 노년의 인수대비를 거의 걷어차는 수준으로 들이받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장면이 나와 상당히 을씨년스럽다. [[폐비 윤씨]]의 어머니 신씨로부터 [[임사홍(조선)|임사홍]], 임숭재 부자가 폐비 윤씨의 피묻은 적삼을 받은 연산이 갑자사화를 일으켰다고 한다. 영화 중반에 한 가지 반전이 드러났는데, 임사홍이 받은 피묻은 적삼은 사실 폐비 윤씨의 것이 아니었다. 폐비 윤씨는 자신이 죽고 난 후, 궁궐에 엄청난 피바람이 일 것을 걱정하여 자신의 어머니에게 부탁해 [[유품]]들을 모두 태워버리게 했다. 그리고 폐비 윤씨의 어머니도 임사홍에게 폐비 윤씨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임사홍은 자신 때문에 [[음독]] [[자살]]한 자신의 아내가 남긴 피묻은 적삼을 폐비 윤씨의 것으로 속여 연산군에게 건네 갑자사화의 불을 당겼고 그 덕에 권력의 중심부로 돌아왔다. 여기서 또다시 반전이 있는데 연산군은 피묻은 적삼이 어머니의 것이 아닌 임사홍의 아내가 남긴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왕권 강화를 위해 그냥 넘어간 것이다. [[분류:조선(16세기)]][[분류:학살 사건]][[분류:숙청]][[분류:친위 쿠데타]][[분류:연산군]][[분류:조선의 사건 사고]][[분류:16세기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