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자사화 (문단 편집) === [[왕과 비]] === [YOUTUBE(7KxDGBwObSo)] 상당히 잔인하게 나온다. 일단 귀인 정씨와 귀인 엄씨의 [[가체]]를 직접 잡고 고문장으로 끌고 간다.[* 정씨와 엄씨도 사전에 이를 대비해 대왕대비전에 머물고 있던 중전 신씨와 왕대비인 정현왕후를 방패로 삼아 숨어있었다. 문제는 정작 연산군은 그조차 개의치 않고 신씨와 정현왕후를 무시한채 힘으로 뒤에있던 정씨와 엄씨를 끌고갔다.] 그 다음 혹독하게 고문을 하는데 [[주리틀기]]와 단근질은 기본. 귀인 엄씨는 그래도 무서워서 떨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정씨는 오히려 연산군을 도발하는 바람에 빡친 연산군이 휘두른 갈퀴에 얼굴을 맞아 그 얼굴이 찢겨 살점이 너덜너덜해졌다. 잔혹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내관들도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려 하자 연산군은 '어느놈이 고개를 돌리느냐? 두 눈을 부릅뜨고 똑똑히 보아두어라. 내 어머니가 당하신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뒤늦게 입궐해서 알게 된 대신들은 '폐비의 망령이 되살아났소이다.'라는 [[유자광]]의 말까지 들으며 불안해한다. 상황을 보다 못한 [[임사홍(조선)|임사홍]]이 '차라리 곱게 죽이시든가, 아니면 그만 침소로 드시고 날이 밝으면 다시 국문을 하십시오.'라고 조언해도 오히려 연산군은 '불쌍합니까?'라고 말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런 다음 두 귀인들의 얼굴에 자루를 씌워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게 한 다음에 봉안군과 안양군을 불러다가 역적들이라고 때려죽이라고 하자 안양군은 시키는대로 귀인 정씨를 때려죽였고, 봉안군은 상황을 파악한 다음 때리지 못하고 그저 울기만 했다. 그 뒤에 안양군과 봉안군을 끌고 가 대비전에서 역사대로 깽판을 부렸다. [[인수대비]]가 상당히 위엄있게 나와서 앉아서 [[연산군]]을 엄하게 나무라고 이에 연산군이 인수대비의 태도를 비꼬면서 거친 말을 퍼부으면서 패륜적인 말을 내뱉던 중 시녀들이 울어대자 시녀들을 죽이겠다고 칼을 뽑았고 이에 인수대비가 일어나서 나부터 죽이라고 외치며 맞장섰다. 그러자 차마 할머니라서 죽이지는 못하고 심하게 손으로 밀쳐 넘어뜨렸다. 그리고 내레이션으로 야사에서는 '발로 차고, 머리로 받은 거로 적혀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깽판치고 나온 뒤에 아직 숨이 붙어있는 엄씨를 보고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귀인 정씨(성종)|그]] [[귀인 엄씨|년]]의 시체를 갈기갈기 찢어 [[젓갈|젓]]을 만든 뒤에 까마귀밥으로 던져줄 겁니다.'라고 외친 뒤 그 자리에서 엄씨를 베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