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사성찬례 (문단 편집) ===== 제정사 ===== '''성찬기도 1양식''' >✝ 그리스도께서는 수난하시기 전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이때 1번에서 3번의 종을 친다. 종을 칠 때에 사제는 성체를 들어 보이고, 참례자는 이를 바라본다. 이때에 성호를 그을 수 있다. 이를 거양성체라 부른다. 이때에 2번 이상 종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성체를 향해 인사함으로서 예를 표한다.][* 사실 이때의 거양성체 예절은 의무적 사안은 아닌데, 천주교와 달리 성공회는 성체 자체의 형상이 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성공회에서 이런 예절이 남아있는 것은 영국의 앵글로-가톨릭 성향의 선교사에 의해 성공회가 한국에 전래된 대한성공회의 역사적 배경 하에 관례로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이라고 추정한다. 곧이은 보혈에 대한 예절 역시 마찬가지. 거양성체를 사제의 축성으로 성체와 보혈로 성변화한 것에 대한 공경으로 보는 천주교와 달리, 현대 성공회에서는 교회공동체(집전사제+회중)의 전례적 봉헌으로 해석한다.] > >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거양성체와 동일하게 보혈에도 예를 표할 수 있다.] > >✝ 우리는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 >◎ 그리스도는 죽으셨고, 그리스도는 부활하셨고, 그리스도는 다시 오십니다.[* 이 부분이 기념환호송이다. 2형식에서는 기념과 봉헌사를 한다.] >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 부활과 승천하심을 기억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빵과 포도주를 감사와 찬양의 제물로 드리나이다. '''성찬기도 2양식''' >✝그리스도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어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 사제는 성체를 거양하고, 신자는 성체에 예를 표할 수 있다.] >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마셔라.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거양성체와 동일하게 보혈에도 예를 표할 수 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주님 앞에 드리며, [[십자가]] 위에 단 한번 바쳐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고 영광 속에 다시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 >◎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죽음은 사라졌고,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 생명을 얻었으니, 주 [[예수]]여 영광 속에 다시 오소서. '''성찬기도 3양식''' >✝ 거룩하시나이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 >거룩하시나이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시나이다. 생명을 주시는 성령, >주께서는 사람도 거룩하도록 하느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으나 사람은 죄에 빠졌나이다. 그러나 주님은 지극한 사랑으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모 마리아|동정녀 마리아]]에게 나게 하시고, 누구든지 그를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어 부활의 소망으로 살게 하시나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축복하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 사제는 성체를 거양하고, 신자는 성체에 예를 표할 수 있다.]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거양성체와 동일하게 보혈에도 예를 표할 수 있다.] '''성찬기도 4양식''' >✝ 지극한 영광과 권능 가운데 계신 거룩하신 하느님, 주께서는 지혜와 사랑으로 만물을 지으셨으며, 하느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시고, 주님께 순종하고 모든 피조물을 돌보며 살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순종으로 주님을 멀리 떠났을 때에도 우리를 죽음의 그늘 아래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성모 마리아|동정녀 마리아]]에게 나게 하시어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나이다.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가난한 자에게 구원의 복음을, 갇힌 자에게 자유를, 슬퍼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셨으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자 스스로 고난을 당하셨으나,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온 세상 피조물을 새롭게 하셨나이다. > > 성부 하느님께로부터 영광 받으실 때가 이르러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시던 중에, 빵을 들어 성부께 감사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사제는 성체를 거양하고, 신자는 성체에 예를 표할 수 있다.] >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마셔라. 이것은 너희와 많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거양성체와 동일하게 보혈에도 예를 표할 수 있다.] '''성찬기도 5양식''' >✝ 주님께서는 수난하시기 전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사제는 성체를 거양하고, 신자는 성체에 예를 표할 수 있다.] >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거양성체와 동일하게 보혈에도 예를 표할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