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오가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사파이어|사파이어]] === 타이틀을 차지하는 메인 전설의 포켓몬으로 등장. 해저동굴에 잠들어 있었으나. 세계의 바다를 넓히는 게 자연과 포켓몬에게 이로울 거라는 [[아쿠아단]]의 독단에 의해 깨어난다. >밖에 있는 단원한테로군... 뭔데...? 아아... 폭우가 내리고 있다고... 아하하! 그거야 그렇겠지! 그것이야말로 우리 아쿠아단의 목적. 바다를 넓히기 위해 가이오가를 깨운 이유니깐 말이다... '''뭐라고? 예상한 것 이상의 폭우로 이대로라면 우리들도 위험하다고!?''' 설마 그럴 리가... 그럴 리가 없을 텐데... > - [[아강]]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아강이여, 결국 네가 가이오가를 눈 뜨게 하고 만 것인가! '''[[대홍수|이대로 영원히 폭우가 쏟아져 내린다면 세계는 도대체 어떻게 되겠는가! 모든 대지가 물 속으로 가라앉게 되는 거다...]]''' > - [[마적(포켓몬스터)|마적]] 그러나 가이오가는 아쿠아단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대재앙급 괴물이었다. 그 결과 고작 4.5m짜리 포켓몬 한 마리의 폭주 때문에 호연 전역에 걸쳐 폭풍우가 일어나는 천재지변이 발생하게 된다.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결국 주인공이 '각성의 사당'으로 들어가서 대치하게 되며, 당시엔 전당등록 후 전포 부활 같은 게 없었으므로 잡을 기회는 딱 이때뿐이었다. 참고로 당시 포획이 굉장히 어려웠다. 기술 배치가 누르기/냉동빔/하이드로펌프/'''명상'''인데, 한 번 각 잡고 가이오가가 명상을 쌓기 시작하면 약점인 전기, 풀 기술은 모두 특수 의존이라 내 쪽의 공격은 전혀 안 먹히는 주제에 냉동빔과 하이드로펌프는 매우 아프게 들어와서 내 포켓몬들이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 특히 하이드로펌프는 안 그래도 높은 가이오가의 특공에 자속 보정, 잔비 보정, 명상 보정까지 들어가서 반감도 나가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누르기는 그것보다는 덜하지만 아군에게 마비를 걸어버리고, 가이오가의 물공 역시 높은 편이라 역시나 아팠다. 교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거의 유일하다 할 수 있는 해결책은 고래왕을 데리고 가는 것이었다. 고래왕은 가이오가의 특수기 두 가지를 모두 반감하며, 망각술을 자력으로 습득하므로 가이오가가 명상을 쌓는 동안 망각술을 쌓으면 그만이었다. 누르기에 어쩌다 마비가 걸려도 잠자기 한 방에 원상복구. 오히려 전투 후반으로 갈수록 가이오가가 발버둥으로 죽지 않길 바라야 할 정도였다. 어차피 고래왕은 후에 레지 시리즈를 잡기 위해 필수인 포켓몬이므로 가이오가를 잡기가 너무 어렵다면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그란돈에 비해 나은 점은, 특수한 몬스터볼이 변변찮던 시절에 넷트볼이라는 걸출한 무기가 있다는 점이다. 넷트볼의 포획률 3배 보정에 힘입어 의외로 쉽게 잡혔다. 에메랄드 버전에선 여기에 그란돈까지 부활하여 레쿠쟈를 불러온 뒤에야 간신히 진정시킬 수 있었다. 이후 전당등록 뒤 날씨연구소에서 날씨를 확인한 뒤 그 지역에서 호연 각지의 물가(주로 해로)에 나타나는 [[다이빙(포켓몬스터)|다이빙]] 구역을 통해 '바다동굴'이란 작은 에리어에서 포획할 수 있다. 하트골드에서 [[은빛산]] 정상의 [[레드(포켓몬스터)|레드]]에게 승리한 후 오박사에게 관동 스타팅을 받고 30번도로의 포켓몬할아버지에게 쪽빛구슬을 받은 뒤 매몰탑에서 잡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소울실버에서 잡을 수 있는 그란돈과 연동하는 것으로 레쿠쟈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매몰탑에서 잡은''' 그란돈과 가이오가로만 레쿠쟈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교환시 주의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