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문비나무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가문비나무 솔방울.jpg|width=500]] || || 솔방울과 잎사귀 || 2cm가량의 소나무과 특유의 뾰족한 잎이 자라나며 5~6월쯤엔 한 개체에서 암꽃과 수꽃이 동시에 달리게 되고, 수분이 되면 솔방울이 달린다. 이 솔방울은 처음에는 위를 향하다가 나중에는 아래를 향해 늘어지게 된다. 흥미롭게도 두가지 꽃 색깔이 다른데, 암꽃은 자홍색이며 수꽃은 황갈색이다. [[전나무]]와 매우 유사하다. 잎은 길이 1~2센치로 끝이 뾰족하다.어찌 보면 단단한 것 같지만 만지면 부드럽다. 겉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희고 잘 보인다. 가지가 가늘고 길어 축 늘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눈이 많이 오는 철에는 소나무보다 가지가 잘 부러진다. 정원수인 경우 눈을 털어주는 등 겨울에도 손이 많이 가고 가지가 길게 늘어지면 지주목을 세워 받쳐주기도 한다. 독일가문비나무의 가지는 더욱 길어 3~4m에 이르기도 한다.[* 순수 가지의 길이며 잔가지(가지가 이쑤시개 모양이므로 잔가지가 아닐 수도 있다)의 길이까지 포함하면 5m에 이른다. 이럴 경우 땅으로 축 늘어져 끊어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관람객들이 그 가늘고 긴 가지가 축 늘어진걸 보고 꼭 뭐를 연상시켜서... 암튼 재밌는 종족들이다.] [[북한]]에는 [[종비나무]]라고 하는, 가문비나무속에 속하는 나무가 자생한다. [[파일:external/wildflower.kr/6f9271e017c6264fcc45905302526e35.jpg|width=500&height=300]] 더운 기후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병충해에 매우 약한 나무들이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