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ㅣ (문단 편집) == 여담 == 보통 로마자로는 i로 옮겨 적지만 영어에서 철자 i의 발음이 다양하기 때문에 영어의 철자-발음 대응 관계에 맞춰 ee로 옮기는 경우도 많다. [[라틴 문자]] [[L]]의 [[소문자]] l이나 i의 [[대문자]] [[I]]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예시 l I ㅣ(L 소문자-i 대문자- 한글 ㅣ 순서다)] 게다가 후자는 발음마저 같으니. 하지만 이들 모두 기원이 완전히 다르다. [[바탕체]]로 쓰면 셋 다 대충 봐도 구별 가능하지만 죄다 밋밋하게 쓰는 [[고딕]]체에선 구별 불가능. 현대 한국어에선 ㄷ, ㅌ 끝소리를 뒤이어서 모음 ㅣ를 포함하는 [[조사(품사)|조사]]나 [[접미사]] 등의 종속적 관계를 가진 형식 [[형태소]]가 나오면, ㄷ, ㅌ이 [[구개음화]]하여 ㅈ, ㅊ으로 소리가 바뀌어서 난다. 발음만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ㄷ, ㅌ 표기는 그대로 간다. 예를 들면 굳이 → 구지, 같이 → 가치, 밭이 → 바치, 맏이 → 마지 등... 물론 이 구개음화를 피하고 어거지로 ㄷ, ㅌ를 발음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모음 ㅣ로 인해 앞 음절의 ㅏ, ㅓ, ㅗ, ㅜ, ㅡ가 각각 ㅐ, ㅔ, ㅚ, ㅟ, ㅣ로 바뀌기도 한다(예: [[아기]] → 애기 등). 이 현상을 [[ㅣ 역행 동화]]라고 한다. 감탄사에서는 [ji]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는 강세가 붙게 되는 감탄사 특성상 i에 강세가 붙어 접근음화하기 때문. 예시로, "'''잉~''' 나한테만 그래"의 '잉'이 [jiːɲː]이다. 원래는 옛한글 '[[ퟄ]]'로 나타냈다는 말이 있다. [[분류:한글 자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