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ctchill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4명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른 유닛은 전부 5명, 혹은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페스에서 5명 유닛, 혹은 3명 + 타 유닛 2명으로 편성해 모두가 유닛 보너스를 받고 링크 어필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녹칠은 4명이라서 전원 편성시 남는 1자리에 들어가는 아이돌은 유닛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4명이라서 받는 불리함을 보완하기 위해 SSR 카드의 경우 유닛 전체가 모이지 않아도 링크 어필이 발동 가능하다.[* P-SR 카드는 무조건 4명의 어필 기록을 요구한다.] 제일 처음 프로듀스 SSR이 나온 토오루의 경우 하위 링크 어필은 마도카와 단둘이만 있어도 발동 가능하며, 상위 링크 어필은 히나나&코이토가 모여 있을 때 발동 가능하다. 이러면 링크 어필이 공유되는 3명과 타유닛 2명을 편성하는 3인조 유닛 운용과 성격이 같아지며, 오히려 3인조 조합에 링크어필이 되는 1명 내지는 2명이 조합되는 식으로 다른 조합보다 더 많은 링크어필을 내는 유닛을 편성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라이브 스킬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추억 어필의 경우 타 유닛처럼 전 유닛원의 어필 기록을 요구한다. 녹칠덱의 키 메카닉은 ‘회피’ 시스템으로, 공격을 받았을 때 대미지를 입지 않는 능력이다. 이 시스템에서 파생되어 회피에 성공했을 때 버프를 받는 능력, 또는 대미지를 입기 전까지 지속되는 버프와 같은 보조 버프들을 이용해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회피 시스템은 일단 공격을 받았을 때 회피여부를 판정하게 되므로 전자의 버프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회피율을 높인 후 공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주목도 업(방과후 클라이맥스 걸즈) 효과를 주로 채용하게 되고, 후자의 버프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회피는 부수적인 보험으로 놔두고 공격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주목도 다운(안티카) 효과를 주로 채용하게 된다. 회피 시스템 때문에 녹칠덱은 대미지를 잘 받지 않으며, 멘탈을 항상 높게 유지해야하는 알스트로메리아 덱과 궁합이 좋아서 알스메측에서 용병으로 채용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반대로 녹칠덱에서는 링크어필을 하려면 4인이 필요하므로 딜링용 알스메 용병을 채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버프만 맡기는 리더용 용병을 여기저기서 데려오는 편이다. 회피 컨셉에 대해선 녹칠의 유저들은 악평이, 다른 덱의 유저들은 사기라는 평가가 많은데 이는 녹칠의 버프 시스템이 상당히 난해한 점이 한 몫 한다. 일정 확률로 심사위원의 딜을 회피라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회피를 해야만''' 녹칠의 메인 버프인 스텟업 버프를 받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심사위원들은 특수 룰이 아닌 이상 6명의 그페 매칭인원 중에서 3명을 공격한다. 일단 여기서 맞아야 회피가 발동하니 운빨요소가 1회 증가한다. 다음은 회피, 맞는다고 끝이 아니다. 이 맞은 걸 또 회피를 해야 버프가 터진다. 여기에 회피 확률은 회피 버프들의 합이 아니기 때문에 100% 회피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여기서 운빨요소가 1회 더 증가한다. 안그래도 운빨요소가 많다 못해 넘쳐나는 것이 그페인데 거기에 운빨 요소를 반드시 2개를 더 달고 다니니 속이 타는 상황. 사기라고 하는 입장의 의견은 어차피 그페가 정해진 횟수만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는 것이 그페인데 [[기우제|그 운빨이 다 적중할 때까지 돌리면]] 리턴값 하나만큼은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녹칠의 스텟은 다른 덱들의 권장수치에 비해서 좀 낮아도 승격이 가능한 편이다. 둘의 주장 전부 맞는 말이라서 녹칠의 메커니즘이 나쁘다 좋다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기엔 애매한 상황. 적어도 보컬 스텟을 메인으로 삼는 보칠은 비쥬얼 스텟을 메인으로 삼는 비칠에 비해서 상당히 약하다는 것 하나만큼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비칠은 회피 성공 버프가 없어도 버프가 빵빵하게 터지고 한 번 회피를 걸면 회피가 길게 유지돼서 회피 유지에 신경을 덜 써도 되지만 보칠은 버프도 빵빵하게 안 터지고 회피 턴수도 하나같이 짧아서 회피 유지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 그렇다고 보칠이 운영 난이도가 높은 것에 비해 회피가 전부 터졌을 때의 최고점이 비칠보다 높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현재 보칠은 녹칠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지만 비칠 파츠가 없고 보칠 파츠는 다 있다는 그런 가정 하에서만 쓰이는 상황. 보칠은 아예 완벽히 잊혀진 건지 랜딩 포인트에서 녹칠은 보컬 곡을 받지 못 했다.[* 녹칠의 랜딩 포인트 업데이트 당시엔 완벽하게 덱을 굴릴 수 있는 덱은 보칠 뿐이었고 비칠은 카드 출시가 덜 돼서 굴리더라도 나사가 좀 많이 빠진 상태로 굴려야 했다.] 회피 외의 요소로는 2차는 코이토를 제외하면 보컬 몰빵, 3차 역시 코이토를 제외하면 비쥬얼 몰빵이라서 한 시대를 풍미한 녹칠 덱은 멤버진이 고정되어있고, 남은 한 자리의 용병도 보통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률 점수를 챙기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부분 링크로 링크 보너스를 가장 많이 챙길 수 있는 덱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회피 문제를 운영측도 아는지 녹칠의 초기 카드를 제외하면 녹칠의 댄스 카드들은 회피 컨셉이 아닌 주목도 컨셉으로 나오고 있다. 같은 주목도 컨셉인 방클걸과 비교하면 방클걸은 주목도 업에 추가로 멘탈 데미지 증가 패널티를 가지고 있지만 녹칠은 반대로 멘탈 데미지 컷을 가지고 있다. 그페 외의 이야기로 확률적으로 대미지를 아예 무시한다는 특성 상 고난이도로 갈수록 심사위원의 대미지가 어처구니 없이 올라가는 콜라보 페스와 페스투어에서 녹칠 덱은 편의성 면에서 굉장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물론 정규 컨텐츠도 아니고 녹칠 덱도 회피를 제대로 쓰려면 회피 패시브가 있는 한정 카드를 써야하기 때문에 이거 하자고 녹칠 덱을 따로 맞추는 유저는 없다. 유닛의 기본 의상 이름은 클리어 마린 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