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arsector (문단 편집) == 배경 == 자세한건 공식 배경 설명글을 참고하자. [[https://fractalsoftworks.com/2017/08/16/a-true-and-accurate-history-of-the-persean-sector/|#]] 먼 미래, 우주로 진출한 인류의 행성들을 이어주는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작동을 멈추면서 고립된 '페르시안 섹터(Persean sector)'를 배경으로 한다. 작중 이 사건은 '붕괴(The Collapse)'라고 불리며 작중 시점은 붕괴 206사이클 후, 지구력으로는 3126년이다. 초광속 이동은 초공간 항해로 가능은 하지만, 먼 거리는 게이트보다 이동 속도가 훨씬 느리다고 한다.--여기까지는 [[이브 온라인]]과 설정이 완벽히 똑같다-- 기술도 대부분 실전되고 산업은 붕괴중이지만, 붕괴 이전에 남겨진 기계들을 유지 보수할 수 있을 정도로는 남아있는 듯 하다. 행성을 빙 두르는 반물질 연료 생산설비가 돌아가고 있을 정도. 적절한 설계도가 입력되고 재료가 주어진다면 숟가락부터 우주선까지 만들 수 있는 오토팩토리(Autofactory)라는 기계들이 남아 있어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우주선 건조가 아직도 가능하다. 문제는 이 설계도라는 것이 청사진 또는 UAC(Universal Access Chip)라 불리는 칩에 담겨 있는데, 붕괴 이전 기업들이 기술력을 총동원해서 보안장치를 걸어 복제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현 상태로는 오토팩토리가 있어도 필요한 걸 모조리 찍어낼 수는 없다. 게다가 설정상 배경이 되는 섹터가 개발 초기라 농지 개척을 위한 나노로봇을 게이트 너머 다른로부터 받고있었기에 식량 수급이 제대로 되지 못해 식량난이 자주 발생한다. 여기다가 허구한날 전쟁 중이니 200년 이상이나 갔다는 게 신기할 정도. * 도메인 오브 맨(Domain of Men) 붕괴 이전에 존재했던 통일된 인류 우주국가. 항성에서 직접 에너지를 끌어다 쓰고 항성간 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이트 기술을 사용하는 등 [[카르다쇼프 척도]] 3단계에 해당하는 문명이었다고 한다. 작중에 등장하는 우주선이나 무기류 거의 대부분이 도메인 시절에 개발되었거나, 그때 개발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섹터는 게이트들이 동시에 맛이 가며 도메인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지만, 붕괴 직전 시기에 일어난 전쟁 등이 언급된 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망한듯. 도메인의 유물인 작동 중단된 게이트들을 섹터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folding 【초반 스포일러】 코어 월드 너머의 지역들을 탐사하다보면 도메인의 남겨진 탐사선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들을 인양하려고 접근하면 도메인의 자동 방어 함선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도메인 탐사대 유적(Domain Exploration Derelict)라고 부르며 현재까지 게임 내에선 교전 가능한 유일한 도메인의 함대이다. 설정상 도메인은 헤게모니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공식적인 자리 이외에선 널리 인공지능 무기가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무인 탐사대의 보호 함대뿐만 아니라 변방계 행성들에서도 반군들을 제압하는데 자주 쓰였다고 한다. 함명 접두어는 DSS이다. 전용 함선을 사용하며 테크 스킬 마지막의 Automated Ships를 선택하면 노획이 가능하다. 하지만 도메인의 자동 함선들은 해적들보다 못한 수준이라 그다지 쓰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