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UPO (문단 편집) === 학기 중 활동 === 학기 중에는 음악감상회와 야유회, 예비연습 및 총MT, D-100 파티가 있다. 음악감상회는 예술의전당이나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하는 공연을 관람하러 가는 행사로, 약 3번 정도 진행하고 출석률에 따라서 신입단원을 선발한다. 기존단원도 한 번 이상은 꼭 가야하니 까먹고 드랍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예비연습은 사실상 SNUPO와의 첫 대면과도 같은 행사로, 종강 뒤 스누포 연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는 날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과 기존을 불문하고 해당 회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모두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방학 연습과 동일하게 오전 파트별 연습 - 오후 총연습이 진행되고, 보통 직전 회차나 그 이전 회차에 했던 곡이 연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입 단원들은 처음에 가서 곡을 능숙하게 연주하고 심지어 곡에 대한 이해도도 뛰어난 기존 단원들을 보며 이게 뭐지...싶을 수도 있지만, 초견인 신입들과 달리 기존 단원들은 방학을 불태워 연습했던 곡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점을 기억하며 희망을 잃지 말자. 방학을 갈아넣어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존 단원이 된다면, 그 다음 회차 예비연습에서 어느덧 그런 신입들을 보며 웃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총MT는 예비연습이 종료된 직후, 대성리로 예비연습에 참여한 이들 중 희망하는 단원들이 함께 떠난다. 컨텐츠는 여느 다른 과나 동아리 MT와 유사하지만, 오케스트라 동아리 아니랄까봐 술게임에서 음반 게임을 하다보면 보통 아이돌이나 가수 이름을 대는 데 비해 '브람스!', '베토벤!'같은 클래식 작곡가 이름을 대고, 또 거기에 맞춰 기존 단원들이 음악을 흥얼거리며 손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창 술에 취할 새벽 2-3시 경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단원들이 모여 각 구단 응원가를 부르며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D-100 파티는 정기연주회 기준 100일이 남았을 때, 단원들이 모여 잘 해보자는 의미에서 회식을 하는 날이다. 이정도가 SNUPO의 학기 중 행사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