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76 (문단 편집) ====== [[케산 전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758305c8621a1bf47262b2316dfc1c5.jpg|width=100%]]}}} || || '''랑 베이 전투 당시 북베트남 육군 소속 PT-76B 전차 소대와의 전투를 묘사한 일러스트''' || [[케산 전투]]의 시작을 알린 [[https://blog.naver.com/kjus12997/222154600807|랑 베이 전투]]에서는 [[월맹군]]이 선두에 6대의 PT-76를 내세워 [[라오스]] 근처의 랑 베이 특수부대 캠프를 초토화시키게 되는데, 당시 미군은 알보병인 줄만 알았던 월맹군이 전차를 운용한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기지를 지키던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와 산악부족 몽타냐드들도 모든 게 열세였던 상황에서 전차 2대를 파괴하는 등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케산으로 후퇴해야 했는데, 전투 내내 베트남군이 전차를 대동하고 기습했다면서 계속 지원 요청을 했으나 이 소식을 들은 미 장성들이 '''"우리가 보고받은 바로는 베트남 측에는 그러한 지형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전차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야간에 장병들이 잘못 본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말로 어영부영하다가 반격시기를 놓친 것도 패배에 한 몫 했다. 이 랑 베이 전투에서 미군과 몽타냐드군이 패주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사유가, [[M72 LAW]]로 PT-76을 격파하는 것에 실패했던 것이 꼽히는데, 이 M72는 원래 전투 시기 주력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아니며, 106mm [[M40 무반동포]]로 3~4대 정도를 격파했지만, 포탄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M72를 집어든 것이었다. 또한, M72의 관통력으로는 충분히 PT-76을 격파 가능했지만, 당시 야간이라 정확히 차체 하단을 노리는 것이 불가능해 대충 보이는 실루엣에 조준하여 미군은 전면 상부의 [[경사장갑]]을 가격했는데, 몇몇 탄은 전면 파도막이를 들이받고 튕겨나갔다고 한다. 이후 전훈을 얻은 미군 측에서도 상부 경사장갑 탓에 자꾸 도탄이 나는 것을 본 이후부터는 M72로 PT-76의 측면을 가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