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76 (문단 편집) === 총평 === 얇은 장갑, 대보병수단의 부족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PT-76은 소련이 해체되기 전까지 1선에서 현역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현역으로 사용되는 국가가 태반인 만큼 인기 전차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빈약한 장갑때문에 실전에서는 고전을 겪은 경우도 많았는데 막상 운용하고 보니 실전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하천과 강, 논이 많아 상대방이 보병이나 경기갑만 있는 경우에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는데, 하술할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에는 [[파키스탄군]] 보병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방어전도 훌륭하게 수행했다. 이렇듯 주로 PT-76이 사용되기 안성맞춤인 정글이나, 악지에서 활동하는 [[특수부대]]라던지,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제3세계]]의 군대 등지에서 수륙양용을 통해 타격하기 쉬운 효율적인 적들을 상대로 의표를 찌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싼 가격과 더불어 높은 소프트스펙으로 운용에도 편리하고, 다수의 부품을 주력 전차인 [[T-54]], T-55 시리즈와 공유하였기에 정비도 간편하다는 점 덕에 무려 12,000여대가 생산되어 세계 각지에 팔렸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주로 활약했던 냉전 시기, PT-76은 [[제2세계]] 국가들과 [[제3세계]] 국가들에 다수가 공여되어 서방세계와 미국 산하의 [[제1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상당한 압박을 하였다. 특히 수륙양용전차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생소한 개념 탓에 PT-76은 투입된 작전 중, 전차가 기동할 수 없는 곳에서 기습을 가해 적들의 허를 찔러 전투에서 승리를 가져다 주는 일이 많았고, 이를 적으로 마주친 국가들 또한 수륙양용전차라는 개념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만든 냉전시기 군사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라는 평도 다수 받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실전 경력 및 상술한 장점 덕분에, 경전차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전쟁|세계 최강의 군대를 상대로 한 제병합동작전]]부터 [[욤 키푸르 전쟁|중동의 수륙양용 전투]]까지 냉전, 현대전 각지에서 활약했던 그 영광스러운 역사를 현재까지도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