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ST (문단 편집) === 사운드트랙의 종류 === * (Original) Soundtrack 가장 대표적인 형태이다. 아무래도 연주곡보다는 사람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더 많이 팔리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니 사운드트랙에도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스코어 음악]]보다는 노래 위주로 수록된 것들이 많이 나와 일반적으로 사운드트랙이라고 하면 '영화에 나왔던 노래를 모은 음반'이란 인식이 형성되어 있다. 초창기엔 그래도 영화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이나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곡들 위주로 실렸지만 사운드트랙 시장이 커지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휘리릭하고 스쳐 지나간 곡들까지 수록되게 되었고 요즘은 아예 영화에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사운드트랙에만 실리는 노래들도 적지 않다.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스코어]]곡은 예의상 한 트랙 정도 실어주거나 아예 없거나. * Theme 분류할 때 종류보다는 [[오리지널 스코어]](영화를 위해 작곡된 연주곡)의 하위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OOO Theme'처럼 끝부분에 Theme가 붙은 음원은 수록되는 작품(영화, 드라마 등)의 캐릭터 혹은 장소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다.[* 예시: [[닥터후]] - Amy's Theme] * [[오리지널 스코어|Original Score]] 오리지널 스코어는 해당 작품만을 위해 새로 작곡된 연주곡을 칭한다. 이 연주곡들만을 수록한 음반도 오리지널 스코어라고 한다. 스코어곡과 보컬곡이 같이 수록되어 있던 사운드트랙 음반이 보컬곡 위주로만 나오는 추세가 되자 스코어곡 위주로 구성된 음반이 따로 나오게 된 것. 본래 score는 악보라는 의미다. 적어도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곡들 위주로만 수록된다는 점에서 영화음악 마니아들은 이쪽이 진정한 의미의 사운드트랙 음반에 가깝다고 보기도 한다. 스코어 음반에는 보컬곡이 한두곡 정도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컬 사운드트랙이 따로 나와있는 경우에는 스코어곡만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보컬 앨범에 비해 상업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유멍한 작곡가([[존 윌리엄스]]나 [[한스 짐머]] 등)의 음반이 아니라면 마니아 대상으로 소규모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안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Intrada'나 'Varese Sarabande' 같은 영화음악 전문 레이블에서 미발매 스코어 음악을 복각하여 소량으로 발매하긴 한다.) 국내에는 사운드트랙 중에서도 거의 보컬 버전만이 정발되고 스코어 버전은 수입반으로만 극소량이 들어온다. '경음악'이라는 표현과 혼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코어 음악 시장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음악이 유명했던 [[신세계(영화)|신세계]]조차 스코어 앨범은 팬들의 성원으로 2015년 5월 22일이 되어서야 뒤늦게 발매되었는데[* 네이버 뮤직에 등록되어 있다.]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스코어 음악을 제작할 환경도 좋지 않다. [[할리우드]]의 경우 예산도 넉넉하여 약 100여 명의 최상급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해 녹음을 하는데, 국내에는 이 정도의 인원이 한데 모여 녹음할 만한 공간이 없다. * Music inspired by ○○○(영화제목) 보컬 사운드트랙이 그래도 영화에 어떤 형태로든 나온(지나가는 자동차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5초쯤 나온다든가...) 노래들 위주로 실려있다면 이쪽은 한두 곡 정도만 영화와 직접 관련 있는 음악이고 나머지는 그냥 팔릴 만한 노래들 위주로 모아서 실은 음반. 이쪽은 스스로도 사운드트랙이 아니라 '○○○에서 영감을 얻은(inspired) 음악 모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지만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이쪽도 다 OST라고 한다. * Unreleased Soundtrack (미발표 사운드트랙) 작품에서 사용된 사운드트랙이지만, 공식 OST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은 곡을 뜻한다. 이 경우 몇몇 팬들이 미발표 사운드트랙을 추출하여 공개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게임이라면 게임 파일을 뜯어서 사운드 파일을 추출하거나[* 예시 중 하나로 [[와치독]]이 있다. 공식 OST 앨범에 포함된 곡보다 미발표 사운드트랙이 더 많아서 아예 유튜브에선 Watch Dogs Unreleased Soundtrack 재생목록이 따로 있을 정도], 아니면 사운드 설정에서 효과음을 다 끄고 배경음악만 녹음하는 식으로 미발표 사운드트랙 추출이 가능하나[* 예시 중 하나로 [[레이지(게임)]]의 경우도 팬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작중 사용된 배경음악을 모두 추출했다.[[http://forums.ffshrine.org/showthread.php?t=100144|#]]], 문제는 드라마, 애니, 영화 같은 경우 특정 사운드만 골라서 제거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는다.[* 다만, 블루레이나 DVD 중 사운드를 효과음, 배우들 대사, 배경음악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는 배경음악만 설정하여 추출할 수 있어 쉽다.] 이 경우 주로 쓰이는 방법이 해당 사운드트랙이 사용된 장면들을 모아서 최소한 대사가 없는 부분들끼리만 이어 붙여서 추출하거나, 피치 못하게 반드시 대사가 있는 부분은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조정해 목소리 부분을 얕게 만드는 식으로는 가능하다. 당연히 이런 식으로 추출된 미발표 사운드트랙은 도중도중 음질의 변화가 존재한다. 이런 미발표 사운드트랙은 최초로 추출을 행해서 배포한 팬이 직접 제목을 짓는 경우도 있다. 미발표된 사운드트랙이 나중에 한정판 앨범 등으로 공개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 Unused Soundtrack (미사용 사운드트랙) 위 미발표 사운드트랙과는 정반대로 사운드트랙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 있으나 실제 작품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음악을 뜻한다. 주로 게임에서 게임 파일 상으로는 존재하는 배경음악 사운드 파일이지만 실제로 게임상에선 사용되는 부분이 없는 경우([[https://youtu.be/KNtoGixh0Uc|예시 중 하나]][* [[포탈 2]]의 미사용곡인 Apple])가 대부분이며,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OST 앨범엔 존재하나 정작 작중에선 사용되지 않은 경우가 해당된다.[* 예시 중 하나로 [[나카타 야스타카]]가 맡은 [[라이어 게임 -재생-]]의 OST 중 하나인 [[https://youtu.be/pocOwk1_FsA|Interconnect]]는 OST 앨범엔 있지만 정작 영화에 사용된 적이 없다.] 앨범 전체가 미사용곡으로 된 사운드트랙도 있다. 오리지널 스코어의 경우, 작곡가가 모든 음악 작업을 끝냈음에도 감독의 변심이나 제작사의 부정적 평가에 의해 해고되고 다른 작곡가로 교체된 경우가 원인이다. [[제리 골드스미스]]나 [[하워드 쇼어]] 같은 거장 작곡가들도 여러 차례 겪는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