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4A1 (문단 편집) == 내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4A1 (76) W cutaway.jpg|width=100%]]}}} || || '''M4A1 (76) W 내부 상세도''' || '''M4A1'''의 내부는 상단의 사진과 같다. M4A1의 초기 무장은 75mm M3 대전차포로, 기본이 보병용 야포인지라 고폭탄의 화력이 높아 보병지원능력이 탁월하였지만, 탄속이 느려 대전차전에서 취약하다는 문제점 탓에 이후 M4A1은 75mm 포에서 76mm 포로 환장한 테스트베드 격 차량인 "M4A1 (T1)"을 제하게 되었는데, 해당 차량은 75mm와 다르게 독일군의 중전차를 효과적으로 파괴 가능하다는 사실에 힘입어 셔먼이 76mm 포로 환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 76mm로 업건을 한 M4A1 (76) W과 M4A1 (76) W HVSS는 유럽 전선에서 독일 기갑전력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4호 전차, 3호 돌격포를 상대로 상당한 우위를 보여줬으며, 1945년 4월 30일, 유럽 전선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다만 75mm 장착형, 76mm 장착형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었는데, '''이는 바로 주포 안정기의 존재였다.''' 당시 주포 안정기라는 기술은 현대의 그 안정성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효용을 보여주었는데, 일단 이동하면서 사격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은 후일 M4A1 에이스로 이름을 떨치게 되는 [[라파예드 풀]]의 기록에서도 주포안정기 덕분에 이동 중 사격으로 적에게 기습을 할 수 있었다라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장갑의 경우에는 준수한 두께를 자랑했으나, 큰 단점이 있었는데, 이는 정면 장갑의 양 측면 부분이 수직으로 되어있어 60mm 수준밖에 되질 않는다는 문제였다. 이는 '''매우 중대한 설계 결함'''일 정도로 M4A1의 아킬레스건이었는데, 왜 이런 단점이 생기게 되었냐면 디자이너가 변속기를 장착하는 마운트를 생각하지 않고 차체 본체만을 생산성이 높게 디자인을 하였기에 일어난 참극이었다. 특히, 장거리에서는 이 약점을 공격하기 상당히 어려웠지만, 근거리에서는 가시성이 높았기에 이 부위에 피격당하면 관통당할 수 있으므로 전쟁 후반부에 들어서면 주조형인 M4A1보다 이러한 약점이 없는 용접형 셔먼들이 더 많이 생산되었다. 그러나 용접부위가 없었기에 다른 셔먼들은 용접부에 피격당해 전차가 말 그대로 분리되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M4A1은 그런 일이 없어 상대적으로 호평이었으며, 다른 용접 셔먼들이 노후화 되며 용접부위가 부식되어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이 단점이 부각될 때, M4A1은 상대적으로 더 오래 가면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했다. 또한, 내구성에 관한 기록 중에는 전후 이스라엘이 [[M-51|105mm 슈퍼 셔먼]]을 제작할 때에도 "용접 차체보다 주조차체가 더 튼튼하다" 고 평가했는데, 실제로 강도가 높은게 아니고 주조 차체의 특성 상 용접부위가 없어서 내구성이 더 튼튼하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현재까지 사용 중인 M4A1E6의 베이스가 M4A1이었을 정도로 내구연한이 길었던 것을 보면 용접형 셔먼들보다 내구성은 이쪽이 더 나았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구동계는 항공기용 엔진인 컨티넨탈 R975 9기통 성형엔진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당시 미국이 전차용 엔진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여 안정적인 성능을 낼 수 있는 항공기용 엔진에 주목하여 전차에 장착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탓에 전고가 높아져 적에게 보이기 쉽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 반대로 적을 쉽게 식별가능하다는 장점이 혼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