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PV (문단 편집) == 상세 == 1942년 즈음부터 [[소련군]]은 [[14.5×114mm]]를 사용하는 대전차기관총 개발 계획을 세운다. 당시에는 독일이 우위라 전황이 급박해 여유가 없었으므로 194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949년에 완료되었다. 전쟁 중 경험과 기술이 결집된 우수한 기관총이었다. 그러나 14.5×114mm의 위력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접어들면서 전차의 장갑이 두꺼우지면서 효용이 없게 된다. 따라서 소련은 대공용이나 장갑차 주무장 등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소련군은 대공용으로 [[50구경|12.7mm]]의 [[DShK]]를 사용하고 있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제트기]]가 주를 이르게 되면서 위력 문제를 고려하게 되어 KPV에 대공용 마운트를 얹어 대공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ZPU-1, ZPU-2, ZGU-1, [[ZPU-4]] 등이 KPV를 이용한 대공 기관총이다. 여기서 뒤의 숫자는 마운트된 KPV의 수를 뜻한다. ZPU-4는 KPV 4정이 설치된다. 이 시리즈들은 [[베트남 전쟁]]에서 저공 비행하는 미군 비행기와 헬기들을 위협하였으며, 특히 헬기에 위협적이었다. [[PTRD-41]] 같은 [[볼트액션]] 대전차 화기를 쓸 때 병사들이 그냥 기관총으로 만들어서 쏴버리고 싶다고 하여 만들어진 무기다. PTRD-41가 비교적 가벼웠고, 훌륭한 대전차 화기는 맞지만 두꺼운 전차의 장갑을 뚫기는 힘들었고, 한번 쏘면 다시 탄약을 넣어 장전해야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병사들의 생각이 이해가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