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ADOKAWA (문단 편집) == 분야 == 만화·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소설·영화·게임·인터넷 매체·잡지 등 일본의 문화계 대다수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창작품 뿐만 아니라 유통도 장악해 있는 미디어계의 거인으로 2016년 [[http://yenpress.com/|Yen Press]]라는 회사를,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서적 유통회사인 Hachette Book Group과 손을 잡고 인수하기도 했다.[* 카도카와 지분 51%, 하체트 49%.] * 만화 유명한 만화사에는 밀리지만 만화 잡지나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의 미디어 믹스 코믹스 등으로 나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경험 때문인지 자사 뿐만 아니라 [[Fate 시리즈]]의 만화판 등도 있다. [[코믹 워커 글로벌]]이라는 웹툰 연재 사이트를 출범했다. * 라이트 노벨 라이트 노벨 시장의 93%를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소드 아트 온라인]]》등 초인기작을 여럿 가지고 있는 [[전격문고]]가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이며, [[전격소설대상]]은 라이트노벨 관련 수상식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소설 연재 사이트인 [[카쿠요무]](カクヨム)([[https://kakuyomu.jp/|#]])도 소유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 대부분의 애니의 스폰서. 스폰서 화면에서 빠지는 일이 드물다.[* 그래서 오타쿠들은 대부분 "이 방송은 카도카와 쇼텐과 아래의 스폰서들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라는 말을 알고 있다. ~~코노 방구미와 카도카와 쇼텐토 고란노 스폰서노 데쿄데 오쿠리시마스(この番組は角川書店と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お送りします。)~~] 제작위원회를 통해 강한 입김을 행사하며 계열사 만화나 라노벨의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인 경우 이건 더 심해진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업계를 카도카와가 다 장악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스폰서는 [[반다이남코]], [[애니플렉스]], [[부시로드]], [[도호 애니메이션]], [[킹 레코드(일본)|킹 레코드]], 카도카와 이렇게 크게 6개 사가 경쟁한다.[* 그 외에는 [[넷플릭스]] 같은 OTT 업체도 단독 스폰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도호]]같은 전통적인 영화제작사나 게임업체인 [[DMM]](사실 DMM은 게임퍼블리싱 사업 못지않게 성인비디오가 주력이나 그쪽은 fanza로 분리), [[Cygames]]도 뒤늦게 진출했다.] 이들은 경쟁하면서도 [[제작위원회]]에 동시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작위원회의 리스트에 카도카와가 자주 올라가지만 단순히 [[니코니코 동화]]에서 VOD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돈 좀 내서 이름이 올라간 경우도 있다. 모든 작품을 카도카와가 프로듀스하는 게 아니다. 제작위원회는 돈 많이 낸 기업이 발언과 사업권에서 우위를 갖는다. 그러니까 딱히 독점은 아니며 카도카와가 스폰서하지 않은 애니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다. 이 회사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분야는 라이트 노벨이지 애니가 아니다. 그럼에도 [[케모노 프렌즈 2|케모노 프렌즈 사건]] 때문에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업계를 카도카와가 장악하고 있는 양 잘못 알려져버렸다.[* 거의 모든 애니 제작위원회에 카도카와가 이름이 올려져 있다고 해서 나온 말인데 제작위원회에는 수익만 받아내려고 이름만 올려놓고 제작에는 관여 안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카도카와의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준은 아니며, 카도카와와 경쟁하는 회사들 역시 대부분 [[그놈이 그놈|카도카와의 문제점을 한 두개 정도 답습하거나 오히려 카도카와보다 더 심각한 문제을 안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 영화 과거에 주력급으로 진출했고 좌절된 현재도 영화계의 큰 손이다.([[http://videolog.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k2zeby&logNo=10072238642&categoryNo=75&parentCategoryNo=6|#]]) [[이누가미 일족]] 영화화가 성공하면서 카도카와 영화 붐이라 부를 정도로 1980년대 공백기였던 일본 영화계에 신흥 강자로 등장했으나[* 2021년 회고전을 가지기도 했다.], 여러 문제 때문에 [* 할리우드 진출작이었던 루비 카이로가 처참하게 실패하고 (감독이 대마초 하고 나타나는 등 현장이 엉망진창이었다고 한다. 결국 엄청난 폭망을 기록.), 형제끼리 분쟁, 1993년 하루키 본인에게 약물 스캔들 터진게 가장 컸다.] [[도호]]-[[도에이]]-[[쇼치쿠]]-[[닛카츠]]로 대표되는 기존 메이저 스튜디오 체제를 완전히 뒤엎진 못했다. 그래도 메이저급에 속한다. 출판업계를 꽉 쥐고 있는 만큼 인기 소설 원작의 영화화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누가미 일족]] 등 명작영화도 다수 배출. 2000년대 초에는 호러 영화로 이득을 보기도 했다. 특히 2002년 당시 심각한 경영난으로 도산한 다이에이를 흡수합병하면서 [[가메라]] 및 [[가메라 시리즈]]의 판권까지 얻었다. 2005년, 카도카와는 가메라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가메라 ~작은 용자들~》이라는 신작을 제작한다. 이후 2015년, 카도카와는 [[GAMERA|가메라의 50주년 기념 영상]]으로 여러모로 [[괴수물]]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나, 아래의 비판 문서의 행적으로 인해 제작이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 잡지 애니 잡지인 [[전격 G's magazine]], [[뉴타입(잡지)|뉴타입]], [[냥타입]]이 [[카도카와 쇼텐]] 소속. 게임 잡지 [[패미통]]도 역시 카도카와계다. * 게임 카도카와 서점, 아스키 미디어, 엔터 브레인을 통합시킨 '카도카와 게임즈'가 관리하고 있다. 일본 게임계에서 [[패미통]]의 입지를 무시할 수 없다. [[쯔꾸르]](RPG 만들기)를 통해 동인 게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작품의 발매원으로 두고 있는데, [[Fate 시리즈]][* [[Fate/stay night Realta Nua]] PS2, 비타판, [[Fate/hollow ataraxia]] 비타판 등.], [[영웅전설 시리즈]] 등이 대표적. 2014년 4월에는 [[프롬 소프트웨어]]를 인수했다. 그러나 프롬 소프트웨어의 경우 자회사가 되었다고 크게 간섭하지는 않는 모양. 또한 하술할 2014년 10월 도완고의 인수 합병으로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카도카와 게임즈의 산하에 있다. 이 분야에서는 그나마 카도카와의 갑질 강도가 미약한 편에 속한다.[* 게임업계는 개발자 혼자 자생이 가능할 정도로 카도카와가 갑질할 수 없는 위치다. 게다가 카도카와보다 더 강력한 게임회사가 일본에 널리고 널렸고 세계로 가면 더 널렸다.] 유튜브에서도 [[https://www.youtube.com/channel/UCUi9QKR3RELynrr6SSNer-Q|'채널 크로스']]란 이름의 마인크래프트 중계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끼 모양 캐릭터인 '페켓츠'(ペケッツ)가 등장하는 영상툰까지 만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ChXanime/videos|페켓츠 영상툰]]은 주로 일본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공감한 법한 내용을 주제로 만들어진다. * 인터넷 매체 일본 최대 서브컬쳐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와 [[니코니코]]로 유명한 [[도완고]]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 2차 창작 관련 [[MMD배]] 12회 등에 심사위원으로 한자리를 얻었다. 이런 판국이니 창작자들이 눈치를 보는 건 다반사고, 갑질도 심해서 만화가가 심각한 취급을 당해 자신의 사연을 담은 만화를 그리고 절필을 선언하거나([[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1&no=2788113|#]]),[* '어느 신인 만화가에게 정말로 벌어진 무서운 일'이라는 제목의 만화로, [[소년 에이스]]에서 벚꽃색 프렌즈 연재했던 사쿠라 시키 작가가 그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에서 후술.] [[엔들리스 에이트|하루히 2기처럼 일부러 애니를 망하게 만드는 갑질을 했다는 의혹]], 그리고 이번에 터진 '''[[케모노 프렌즈 스태프 강판 사태|케모노 프렌즈 2기제작에서 기존 1기 감독 및 핵심 인물 강제 하차]]''' 등 툭하면 어러가지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 창작자에 대한 취급이 문화계 대기업인데도 안 좋다는 말이 끊이질 않는 편. [[나는 친구가 적다]]의 작가 [[히라사카 요미]]는 [[나는 친구가 적다]]를 연재하던 [[MF문고J]]를 카도카와가 인수합병하자 나는 친구가 적다 완결 이후에 [[가가가 문고]]로 넘어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작중에서 꾸준히 까는''' [[악의 축]]이 '혼리버'다. Horn+River=角+川=角川(카도카와)를 비튼 것. 문제는 가가가 문고를 가지고 있는 [[쇼가쿠칸|소학관]](쇼가쿠칸) 역시 카도카와에 뒤지지 않는 [[블랙기업]]으로 악명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