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51 (문단 편집) == 개발사 == 기아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http://www.dakimagazine.com/83|선행 연구를 시작했으며]],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체제 개발이 시작되어 2015년까지 개발완료 목표를 밝혔다.[* 직접적으로 K-151이 대체하는 차량은 [[K-311]] 계통 차량이며, K-131과 동급의 차량은 현용 민수용 차량 계통이 될 예정이다.] 소형전술차량에 대한 대략적인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 방탄/비방탄 차체의 동시 개발 * 다양한 차종 전개가 가능하도록 장단축 플랫폼 형태로 기본 섀시의 공용화 * 60%의 등판 능력/40%의 횡경사 주행 능력 * 1m 깊이의 소하천을 건널 수 있는 도섭능력 * 영하 32도에서 시동능력 * 최고속도 130km/h 이상/ 항속거리 500km 이상 * 디젤 엔진: 수송차량 및 전차와 전투차량의 단일 유종 통합 2009년 [[ADEX]]에서 한국형 험비로 차량이 전시된 적이 있었다. 정식적으로 체제 개발이 진행되기 전에 나온 차량이라 그런지 현행과는 엔진 출력이나 서스펜션 형식은 비슷하지만 내/외부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또한, 2009년에 광주에서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28049&pn=1&compn=1|정차 중에 찍힌 차량도 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91026161913.jpg|width=100%]]}}} || || '''2009년 ADEX에서 공개된 한국형 험비 시제차량''' || 이때 만든 시험용 차량의 사진이 밀리터리 매니아에 의해 미리 노출되기도 하고 AK에 대한 방탄 성능, 컴팩트한 사이즈의 지프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한 레토나에 비해 자신이 [[오프로드]]용이라고 대놓고 보여주는 이미지 등의 사정도 겹쳐 아예 만들어지기 전부터 '한국형 험비'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아예 언론사들까지 신형 전술차량개발사업에 대해 보도하면서 한국형 험비라고 불러 [[확인사살]]되었다. 고기동 다목적 차량임은 맞고 실제 개념도도 험비와 제법 비슷했기에 틀린 별명은 아닌 셈이다. 실제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봐도 자체 개발한 전술 차량들의 외형이 대부분 험비와 비슷하다. 주목할 점은 민수용 모델의 일부 부품을 공유한다는 점이다.방위산업전에 나온 차량을 보면 계기판과 버튼 등을 민수용 [[기아 모하비|모하비]]와 공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상용 플랫폼의 구성품 일부를 공유한다는 것이지 상용차에서 껍데기만 바꾼 차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해당 전술차량은 모하비보다 중량이 2배 이상 되는 차량이고 장축형, 단축형 등 다양한 사양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모하비의 프레임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프레임의 기본적인 강도, 강성의 보강이나 변경이 없다면 프레임의 영구적인 변형 및 손상과 같은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렇기에 보강이나 개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실제 해당 전술차량은 야지와 같은 가혹한 조건에서 운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모하비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량되어 제작되었을 뿐, 섀시 프레임은 세부적으로도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군용 차량은 생산 댓수가 일반 차량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별도 부품을 개발해서는 경제성이 없으므로 성능과 관련 없는 [[현대 스타렉스|사이드미러]], [[현대 뉴파워트럭|문 손잡이]],[* K-911의 캐빈이 뉴파워트럭의 것이기 때문에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계기판,[* 이 경우 틀만 가져다 쓰고 명판 등 일부 부품은 자체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 등을 양산차에서 가져다 쓰는 것이다.[* 생산 댓수가 적은 버스나 트럭, 스포츠카에 흔히 적용하는 방식이다. 초창기 페라리 모델은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후진등이 색깔만 다르고 (금형을 공유하는) 모두 같은 동그란 모양이나, 2세대 [[기아 엘란|엘란]]의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양산 승용차의 것이나, 아시아버스의 헤드램프는 승용차인 캐피탈의 것.] 전제된 사용 목적이 전혀 다른 차이므로 양산 SUV와 기본 개념과 설계가 완전히 다르며, 당장 상용차 대비 2배의 자중을 감당해야 한다. 각 바퀴의 타이어 압력을 실내에서 조절하는 공기압 조절 시스템이나 차고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구동축과 휠허브를 따로 분리시킨 포털액슬 같은 것은 같은 플랫폼의 모태가 된 SUV에서는 볼 수 없는 군용차량을 위한 장비이며, 험비와 같은 기존 군용 차량에서 입증된 설계 개념을 추종한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40166867_CqBRWoyX_2323223.jpg|width=100%]]}}} || || '''신정개발의 S-3 전술차량''' || 2011년 ADEX에는 기아와 KLTV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신정개발]]이 개발한 S-3 전술차량이 전시됐었다. [* 당시 전시됐던 차량은 후속 차량과 외형에서 차이가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ycotank&logNo=2014134674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YH2013030601870005400_P4.jpg|width=100%]]}}} || || '''2012년에 공개된 한국형 소형 전술차량''' || 2012년 쯤 시제차량이 공개됐다. 현재의 K151과는 형상에서 차이가 있다. [[https://www.segye.com/print/20120810020867|#]] 당시에는 'KLTV','KM-1'으로 불렸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69799|#]] 제식명칭이 공개된지 시간이 지난 2018년까지도 KM-1으로 종종 불렸다.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180212/8863834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