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51 (문단 편집) === 후방배치 논란 === 2018년 10월 26일 기준으로 강원도 지역을 주로 담당하는 [[지상작전사령부]]는 예하 부대에 운용지침을 하달했는데 [[FEBA]] 지역에서 운용하라는 내용이다. 차폭이 5/4톤 차량보다 약간 넓고 방탄 사양으로 인한 좁은 시야 때문에 운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 좁은 산악지형이 많은 GOP 전방 도로에서 운용하기는 힘들다는 이유에서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877772|#]] 기사 마지막에 적혀있지만 이에 대해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은 대체 차량 모색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뉴스 댓글 반응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차폭을 줄이라니, 도로 폭을 넓혀야지."]]가 많았다. 할 수 있다면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도로 폭을 못 넓히는 상황이 있는 것이 문제다. * 기사에서 언급된 GOP 도로는 급경사 산비탈을 보병들이 깎아 만든 산길을 뜻하는데, [[제8보병여단|지형이 워낙 험난해서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었거나]] 혹은 침식 작용으로 토사가 쌓이거나 밑으로 쓸려 내려가 소로가 된 곳이 많다.[* 심지어 이런 곳은 도로 옆이 바로 미확인 지뢰지대인 경우가 많아, 괜히 도로 넓힌다고 급경사 산비탈에서 지뢰탐지작전 실시하다가 인명피해라도 발생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이렇다 보니 코란도나 레토나, 봉고 4륜은 가능해도 [[K-311]]이나 [[K-511]]은 못 들어가는 급경사의 구불구불한 산길이 존재한다. 그 때문에 이런 도로가 존재하는 부대는 긴급 수송은 코란도로 하고, 다른 우회로를 통해 K-151과 K-311을 굴리고 있다. 즉, 포장을 해도 도로 폭을 더 넓힐 수 없어서 K-151이 못다니는 길은 GOP에 꽤 많다. * 또 한 가지의 문제는 도로 확장과 포장 등의 인프라 구축은 남한에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남북한 모두 평지보다 산악 지역이 많지만 북한은 특히 더 많다. 어쨌든 전방의 도로 사정은 차츰 개선되고 있고 웬만하면 비슷한 크기의 [[K-311]]이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은 바, 운용에 익숙해진다면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 즉, 도로를 개선해가면서 K-151이 갈 수 있는 곳은 K-151이, 방법이 없어 못 가는 곳은 보완 차량[* 현재 군용으로 납품되었거나 납품중인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모하비]] 등.]으로 가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 못 들어간다고 맨 몸으로 가는 것보다 낫다. 대한민국 국군에게도 수량도 적고 원래 목표 레벨도 그 레벨이 아니다 보니 아쉽지만 아쉬운 대로(무엇보다 2인승이다) [[전역차륜차량]]이 있어 당장 급한 소요를 일단 채우고 있다. 기아가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33|모하비 기반의 신형 UTV]]를 개발중이긴 하나 침투용 등의 목적으로 설계된 차종이라 목적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위의 서술은 특수한 험지에 한해 K-151을 대체, 보완하는 차량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굳이 K-151 전체를 대체할 이유는 없다. 사실 제원만 봐도 K-151은 [[K-131]]과 [[K-311]]의 중간에 가깝기 때문에 무작정 [[K-131]]의 대체용으로 생각한 여론 자체도 문제가 있다. 최근 수원에서도 종종 발견되니 전방근처에도 배치한듯 하다.[* 위에 서술되어있듯 이미 GOP에도 다수 배치되어(전원 방탄사양이다!) 이곳저곳에서 굴려지고 있다. 비록 구배가 심하거나 폭이 너무 좁은 곳에서는 운용이 제한되지만, 거대한 바퀴와 높은 최저지상고, 널찍한 휠하우스에서 나오는 훌륭한 험지돌파력에 방탄사양까지 추가되어 도로 포장율은 낮지만 방탄차량이 필요한 DMZ에서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