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TX-청춘 (문단 편집) == 개통 후 현황 == 개통된 지 1년이 약간 넘는 2013년 5월 기준 일일 최다 이용객 32,000명, 하루 평균 이용객 12,000여명으로 개통 초기와 비교해 2.5배 증가했으며,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 이용객과 비교하면 5배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개통 3주년을 맞는 2015년 2월 누적 이용객은 1,433만명을 기록하였다. 평균탑승률 52%, 주말탑승률 90%를 기록하고 있으며 휴가철에는 평일 낮에도 자유석까지 매진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 원인으로는 지자체간 관광상품의 다양화로 인한 관광객 수요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상습정체로 인한 통근수요와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 특성상 군인들의 수요가 크다고 할수 있다. 게다가 2022년 5월 [[레고랜드 코리아]]의 개장으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승없이 용산까지 이어주는 것과 출퇴근시간 옥수역, 왕십리역 정차도 통근수요에 크게 일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유석을 출퇴근시간에는 3~6호차로 확대하였다. 그리고 일반전철에서 벌어지는 음주, 도박, 성추행, 구걸, 홍보등을 일삼는 무개념 승객들과 자전거 동호인을 피하기 위해 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주요 역별 이용객은 용산역(29.8%), 청량리역(19%), 춘천역(13.3%), 남춘천역(13.1%), 가평역(1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말에는 거의 대부분의 열차가 매진이 되며 출근시간대 용산행 상행은 예매오픈 직후 매진된다고 보면 된다.[* 일반열차도 비어가지는 않고 상봉역부터 만석을 채우고는 한다.] 이에따라 [[한국철도공사]] 측에서는 ITX-청춘의 추가발주 및 타 노선 운행을 추진하였고 [[2012 여수 엑스포]]의 관람객 수송을 위해 [[전라선]]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신호 시스템 문제로 무산되었다. 그리고 2017년 경부선 서울-대전 구간에 운행하였으나 수요 저조로 얼마 못가 폐지되었다. 또 늘어난 이용수요에 대비하여 2013년 11월부터 휴일 ITX-청춘 운행횟수를 늘린다고 밝혔으며, 2014년 8월 1일 부터 전 열차가 용산종착으로 바뀌었다. 2014년 8월 1일 부터 [[내일로]] 티켓으로, 2017년 6월 1일 부터 [[하나로 패스]]로 이 열차의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8년 말 기초생활수급자 할인승차권인 '기차누리'가 생겼는데, 다른 열차는 예매창에 표시되는 '멤버십 혜택' 가격에서 30% 할인이 되는 반면, 이 열차는 '''지연할인, 회원쿠폰 외 다른할인과 중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 운임의 30%[* 2020년 6월 19일 기준 남춘천-용산 9,600원의 약 73%인 7,000원.]로 적용한다. ITX 청춘 열차를 전철로 착각을 하여 무임승차를 하는 승객도 꽤 많다고 한다. 정차역 마다 ''''이 열차는 전철이 아닙니다. 별도의 [[승차권]]이 필요합니다.'''' 라고 승무원이 육성으로 안내방송하는 경우가 많다. 춘천역보다 남춘천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다. 남춘천 역이 교통 여건도 그렇고 시내라 많이 내린다 한다. 다만 레고랜드 정식 개장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ITX 청춘을 타고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대학교 통학을 하거나[* 수도권에서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에 통학하거나, 반대로 춘천에서 서울 소재 대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등산을 하는 등산객,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주요 고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