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RyS (문단 편집) == 관련 밈 == * '''Take''': 영화나 드라마 등을 촬영할 때 반복 촬영을 하는 것을 take 2, take 3 등으로 표현하는 것에서 온 밈. 데뷔하기도 전부터 트위터가 밴을 당해서 Take 2, 데뷔방송에서는 오디오 문제로 Take 3[* take 드립이 처음 나온 건 사실 이 데뷔방송의 Take 3였다.]를 찍었고, 첫 슈퍼챗 때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질 않아서 Take 2, 첫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JP 서버로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Take 2로 뭐든지 두 번 이상은 해야 제대로 된다는 밈이 붙었다. 쉽게 말하면 덜렁이 속성. 일본측 팬들은 [[퐁코츠]]와 엮어서 퐁리스 (ポンRyS)로 표현한다. * '''Hope''': 프로젝트명과 캐치프레이즈부터가 희망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이 원래 홀로라이브에 있던 YAGOO's Hope 밈과 결합해서 한때 아이리스가 YAGOO의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데뷔하고 방송이 진행되자 전혀 아니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Hope은 방송에서 항상 중요한 밈 키워드로 사용된다. 가령 아이리스가 FPS 게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면 Hope is dead라던가. 가끔 캐치프레이즈인 "Hope is descended(희망이 강림했다)"를 살짝 비틀어서 "Hope is ascended"[* 희망이 승천했다. 해석만 보면 딱히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실은 희망이 승천해서 '''이 땅에서 사라졌다'''는 속뜻이 있다.]로 변형하기도 한다. 그리고 낙사할 때면 변형이고 뭐고 없이 "hope has descended"를 바로 쓰면 적절한 의미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Hope는 아이리스의 행동에 대응하여 갖고 놀기 좋은 밈 중 하나이다. * '''카나타+토와 커플설''': 종족이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지라, 홀로라이브 JP에서 설정상 천사와 악마인 [[아마네 카나타|카나타]]와 [[토코야미 토와|토와]]의 커플링이 주목받기도 했다. [[https://www.reddit.com/r/Hololive/comments/of8ujv/pptmt/|#1]][[https://www.reddit.com/r/Hololive/comments/ofdygz/kanatowas_love_child_sauce_meyshi29_twitter/|#2]][[https://twitter.com/hikawa21/status/1413047081091026946|#3]][[https://www.reddit.com/r/Hololive/comments/ofjxrq/thats_how_conception_works/?utm_medium=android_app&utm_source=share|#4]][* 당시 이 커플링이 주목받아 순간적으로 비슷한 밈들이 양산되었으며, [[https://www.reddit.com/r/Hololive/comments/of94tq/is_it_just_me_or/|알로에나]] [[https://www.reddit.com/r/Hololive/comments/ofbn6m/i_know_we_havent_even_met_her_yet_but_the/|초코를]] 엮는 등의 바리에이션도 발생하였다.][* 사실 아예 없던건 아니었다. 이미 이전에도 카나타의 광기와 토와의 TMT (토와사마 마지 텐시)때문에 악마같은 천사, 천사같은 악마 식으로 엮이기는 했다. 하지만 이전에는 어디까지나 장난성이 강했었는데 아이리스의 데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7월 3일부터의 토와의 일주일 휴가가 설마 출산휴가였냐는 드립도 나왔다. [[https://www.reddit.com/r/Hololive/comments/ofaeai/kanatowa_watching_new_en_vsinger_announcement/|#]] 본인도 이 밈을 알고 있었는지 데뷔 스트림에서 직접 카나타와 토와의 딸이 아니라고 밝혔다.[[https://youtu.be/Zfr3HtYMLu8|클립]][* 카나타도 IRyS 데뷔 전 방송에서 IRyS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https://youtu.be/dO8kw-AIsI4|클립]] 토와는 챗방이 PPT+TMT를 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 코멘트로 넘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uw4roP-C0|#]]] 이 발언을 할 당시, '동인 설정은 자유인데 왜 대놓고 부정하냐'는 이유로 소소하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선대에서 청초하다고 해놓고선 나중에 본색을 밝히는 사례가 여럿 있었듯 사실 숨기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사그라들지 않고 꾸준히 양산되고 있다. 노엘도 자기 방송에서 카나토와 부모설을 언급했다. [[https://youtu.be/e10PuOdFPfI?t=2017|#]] 이후에는 자주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죽진 않고 가끔 언급된다. 특히 2021년 11월 7일에 카나타가 VR 호러게임 3D 방송에서 '''토와의 침실'''을 배경으로 카나토와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이때 많은 해외 팬들이 IRyS's Origin 드립을 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JJdY0m3Y2lQ|#]] 이후 시간이 지나 아이리스의 첫 생일방송때 토츠로 토와가 들어오자마자 "마이 베이비!" 라고 부르면서 이와 관련된 드립을 편하게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이리스의 홀로그라 데뷔회차에서도 카나토와를 잘 써먹는 전개를 보였다. 이후의 대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데뷔하자마자 카나타와 토와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초장부터 선을 그었다고 한다. * --'''Tax / IRS'''--: 이름의 IRS만 대문자라서 [[미국 국세청|미국 국세청 IRS]]와 엮은 드립. 팬들도 이 밈을 잘 알고 있는 듯, 데뷔 방송에서 팬네임이 아직 미정이라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가장 많이 추천된 게 taxpayers(납세자)였다. 아쉽게도(?) 정식으로 채택되진 않았지만, 세금 드립은 팬들이 가끔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이리스 본인은 Tax나 IRS 관련 드립에 대해선 거의 반쯤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사실 적극적으로 쓰기엔 미국 한정 드립이고, 자신과의 연관성이라곤 이름뿐인지라 적극적으로 엮일 만한 이미지가 아니다. 아이리스가 반응을 안 해주다 보니 팬들도 잘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채팅엔 나오는 편. 홀로멤들도 알고는 있는지, 아니면 특유의 개드립 센스로 캐치했는지 크로니가 세금을 언급한 슈퍼챗[* "여기가 제 캐나다 세금을 낼 곳인가요?"라는 슈퍼챗을 크로니의 슈퍼챗 해금 방송에서 쏜 시청자가 있었다.]이 나오자 아이리스를 언급하며 '나한테 낼 게 아니라 아이리스한테 내야 한다'라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아이리스와 카운슬의 데뷔 초반에 직계 선배인 [[가우르 구라]]가 농담으로 기강을 잡는 선배 느낌으로 후배들에게 '''[[선배]]세 ([[센빠이|Senpai]] Tax)'''를 내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 '''대표하는 소리들''': 아이리스를 대표하는 소리들이 많이 존재한다. * '''Brrrr''': 데뷔 초기에 방송을 진행하면서 목과 입술을 푸는 소리인 '''Brrrr'''가 묘하게 찰진 사운드를 자랑해서인지 대표로 굳어졌다. 본인도 밈을 캐치했는지 7월 15일 APEX 방송제목에 Brrrr을 집어넣었다.[* 사실 아이리스도 이나급으로 wah가 입에 붙어 있으며, 데뷔 방송에서도 처음엔 이쪽이 주목받았다. 하지만 wah가 트레이드마크가 되면 이나와 겹치기 때문에 팬들도 적극적으로 wah를 밀지는 않았고, 대체재(?)를 찾던 중 유난히 찰진 brrrr가 잡힌 것. 데뷔 이후 첫 방송이 목소리를 이용하는 One Hand Clapping이었던 덕분에 Brrrr를 빠르게 접했던 점도 컸다.] 이후로도 FPS를 하다가 아이리스가 별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하면 Aim is Brrrr[* 에임이 부르르 떨린다, 즉 정말 못 맞춘다는 뜻이다.]가 관용구처럼 쓰이며 놀림을 받는다. 이 이후에도 목 풀때 간간이 나오고 있는 편이다. * '''요이쇼(よいしょ,영차)''': 평소에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의성어이다.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쓰고있다는 걸 알고 있긴 한데 어떻게 막을 생각을 하기도 전에 척수반사 급으로 튀어나와서 언제는 한번 요이쇼 카운터가 슈퍼챗으로 등장한 적이 있어서 부끄러워 한적이 있을 정도. * '''How's the volume?(音量大丈夫ですか?, 음량 어때요?)''': 노래방송에서 그녀를 대표하는 멘트 첫번째. 노래를 부르다가도 가사가 빌때 뜬금없이 물어보는데 거의 매번, 한번씩은 이렇게 물어보고 있다. 이게 팬들에게 인상깊었는지 이를 모아놓은 팬사이트[[https://howsthevolu.me/|#]]가 만들어질 정도. * '''샤-나이-나!(しゃーないなぁ, 어쩔 수 없구만!)''': 노래방송에서 그녀를 대표하는 멘트 두번째. 마지막 곡을 부른 뒤에 채팅창의 팬들이 앵콜 콜을 하면 보고 있다가 '에~ 앵콜? 너네 진짜 욕심많다~' 같은 대사를 치면서 시간을 끌다가 승낙하는 멘트이다. 그래서 아이리스의 노래방송을 좀 보다 보면 예측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 있다. * '''○○rys''': 아이리스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 시작은 데뷔 스트리밍 때의 인사 Bye-rys!부터였다. 그때부터 어지간한 상황에 다 갖다붙일 수 있는 표현이 되고 있다. YABE한 상황이 될때마다 나오는 YABAIrys, 팬들이 뿔가지고 장난칠때 나왔던 Deerys, 슈터 게임할때 에임 상태가 안좋으면 Aimrys, 아이와 관련된 상황이면 MAMArys 등등 활용도가 좋아서 팬들 사이에서 잘 갖고 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는 끝발음이 '이'나 '아이'와 비슷하게 끝나는 단어들[* 당장 위의 야바이리스가 일본어의 야바'''이'''에 붙인 것이다. '바이' 자체가 '아이'계 발음이기도 하고.], 혹은 r로 끝나는 단어. 그리고 rys에 비하면 활용도가 좀 떨어지지만, irys의 앞이 아닌 뒤에다 무언가를 갖다붙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팬들의 명칭인 IRyStocrats이고, 그밖에도 아이리스 본인이 게임에서 자주 쓰는 닉네임인 IRySoCool이나 IRySuperGlue 등. 이쪽은 팬들보다는 주로 아이리스 본인이 많이 쓰는 편이지만, 팬들도 S로 시작하는 무언가를 가져와서 곧잘 갖다붙이곤 한다. 앞이든 뒤든 아이리스가 터뜨릴 경우엔 [[니노마에 이나니스|INAFF]]로 도배되는 것이 국룰. 아예 멤버쉽 이모지에 갖다붙이는 용도로 RyS가 들어 있다. * '''Yabairys''': 상술했던 ○○rys 중에서도 가장 자주 나오는 활용. 섹드립 혹은 사악한 모습을 보일 때 쓰였으나 지금은 섹드립 상황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다. 아이리스의 방송을 보다보면 단어 선정이 정말 느슨한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엄한 섹드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folding [ 각종 Yabai한 사례들 펼치기/접기 ] 데뷔 초기부터 [[https://youtu.be/jlcdFwIbShk|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나와의 It takes two 콜라보 도중 [[https://youtu.be/rojSaELE9rs|"쟤네들이 뒤에서 박았어!"]] [[노천 광산]]([[스트립|Strip]] Mining)을 보고 [[https://youtu.be/Dr7a5oWTgVU|이렇게 먼저 반응해버린다.]] [[https://youtu.be/N8jOwBMVy2Q|같이 떡칠래(You wanna Smash)?]] 물론 본인의 의도는 게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말한 것이었다. [[https://youtu.be/2p21nhyBOyw|Gives his 'bone']] [[https://youtu.be/IkQEd9v5Yv0|Buzzum Bu**y]] 마인크래프트에서 계란 던지기로 닭을 만드는 것을 [[https://youtu.be/SitrOgF47lA|난 지금 출산 중이야]] [[다이도]](Dido)를 '''[[딜도]]'''로[[https://youtu.be/47oSt0Vw6mM|잘못 말하기]] Horn을 '''[[포르노|Porn]]'''으로 [[https://youtu.be/7c9r-9K9UN0|잘못 말하기]] 아웃라스트 실황 도중 [[https://youtu.be/cf05PvOjMG8|섹드립 모음]] 포켓몬 실황 도중 [[https://youtu.be/LfnFAexEu5g|길고 딱딱한 바다그다에 폭소]] [[https://youtu.be/B_2MIZXpOCI|칼리 엉덩이 만지기]] Q: 싸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A: [[https://youtu.be/9vy5J5Zk0Jw|액(えき)?]] [[https://www.youtube.com/watch?v=wdWYlcBmERU|해피 자궁 탈출 데이]] }}} * '''Baby hater''': 마더 시뮬레이터 때 생긴 밈. 시작은 평범했지만, 게임 자체의 악랄한 온갖 방해공작에 시달리다가 아기에게 학을 떼면서 붙었다. 단발성으로 끝날 뻔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가 등장하는 다른 게임을 하면서 아이리스 본인도, 그리고 리스너들도 이를 우려먹으면서 아기를 싫어한다는 이미지가 자리잡았다. 이후에도 아기가 나오거나 엄마 밈이 나오면 난 아기가 싫어! 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물론 진지하게 혐오하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방송용 이미지. 이런 이미지로 인해 상대가 유아기의 생명체로 나와서 'babies'로 인식되는 순간 채팅은 'YEET THE BABIES'가 넘쳐나게 된다. 왜 YEET[* 원래는 무언가를 엎거나 던질 때 쓰이는 밈 용어이지만[[https://youtube.com/shorts/kZ65tfEv-m4?feature=share|YEET의 유래]], 바로 아래 후술할 아이리스의 밈(eat)과도 연관이 있어보인다.]이 붙었는지는 바로 밑에서 설명. * --'''수상하게 뭐든지 잘 먹는 아이리스'''--: 어째 방송이 진행되면 될수록 포식자 밈이 붙어가고 있다. 첫 시작은 마더 시뮬레이터 때의 Baby eater였는데, 그때 정신없는 와중에 아기를 먹어도 될까? 같은 말을 했다가 졸지에 아기를 잡아먹는 식인종 이미지를 얻었다. 그러던 것이 점점 다른 것까지 잡아먹는 포식자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마인크래프트에 입문한 후로 온갖 것들을 잡아먹거나 혹은 먹고 싶어하면서 급속도로 잡식성 포식자가 되어가는 중. 아예 마크 진행 중 새로운 생물을 발견할 때마다 루틴이 "일단 접근 -> '''공격''' -> '''먹을 수 있는지 조사'''"가 되어가고 있다. 게임 속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토크를 하면서도 보통은 잘 먹어보지 못하는 여러 가지 먹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점점 풀어내는 걸 보며 시청자들은 하쨔마 쿠킹의 좋은 시식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 사실 포식자 밈의 첫 시작인 마더 시뮬레이터 때도 아기만이 아니라 똥싼 기저귀를 버리러 가다 뜬금없이 Can I eat this?(?!)를 시전하기도 했었다. 이때부터 떡밥이 있었던 셈. 사실 상황을 생각하면 eat이 아니라 던진다는 뜻을 가진 슬랭인 yeet일 가능성이 크지만, 저 발언 직후 "아니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며 당황하는 바람에 eat이라고 받아들인 리스너가 많다.] 다만 본인 말로는 현실에서는 벌레는 못 먹는다고 한다. * '''산타&천장 팬''': 데뷔 방송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것으로 산타클로스와 천장 선풍기를 꼽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틈만 나면 아이리스 앞에서 이것들을 이용한 장난을 치고 있다. 싫어하는 물건이나 주제를 자꾸 들먹여서 골탕먹이는건 친한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아이리스는 싫어하는 것이 특이하기 때문에 유독 주목을 받으며, 이런 농담을 받아주는 아이리스의 반응도 워낙 재밌기 때문에 유행하는 밈이 되고 있다. 리스너들도 심심하면 실링 팬이나 산타 드립을 치고, 올리는 아예 EN 서버 침입 방송 때 아이리스의 집에다 실링팬과 산타를 설치하는 짓을 벌였으며, 후배인 카운슬 멤버들의 콜라보에서는 파우나가 기적의 논리로 아이리스를 산타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EN 갈틱폰 콜라보 당시 구라도 아이리스의 포트레이트로 산타를 갖다붙였다. 특히 산타 밈은 2022년이 끝나가는 시점까지도 여전히 현역일 정도로 오래가는 편. 하지만 아이리스는 어디까지나 "한밤중에 어린이의 방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할아버지"를 싫어하는 것일 뿐 서브컬쳐 작품에서 자주 나오는 산타 코스튬은 좋아한다. 특히 산타 모자 끝에 달린 하얀 솜뭉치(폼폼)가 귀엽다면서 엄청 좋아한다. * '''V○○''': 상술된 방송특징을 보거나 아이리스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녀의 생방송은 게임위주이며 본인도 노래 방송과 게임 방송을 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편이다. 문제는 비중 차이인데, 그녀의 채널의 vod는 압도적으로 게임 실황영상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노래 방송은 1주에 한번씩 하거나, 언아카이브 버전은 지울 수밖에 없으니 관련 vod가 더 적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아이리스의 타이틀인 'VSinger'와 엮어 'VGamer'라고 부르며 장난칠 때 자주 쓰인다. 본인도 잘 알고 있는 지 아이돌이 아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UGJkK-pCE0Y|게이머라 주장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녀의 음악적 활동으로 포스팅이나 기사가 나올 때마다 '아 맞다 V싱어였지, 잊고있었어', 'V게이머 아녔어?' 같은 장난 섞인 반응들도 자주 나오는 편. 여기서 더 파생되어 V코미디언(게닌)도 존재하는데, 이는 홀로의시련 3에 출연하여 남긴 명언[[https://youtu.be/MR4O4MunCqM|#]]에서 비롯된다. * '''116''': 2021년 11월 7일 방송에서 아이리스가 슈퍼챗 읽기 시간에 실수로 심박측정기를 찬 채로 화장실을 간 상태에서 측정된 심박수.[[https://youtu.be/99y55qI_DQY|#]] 이후에도 무슨 이유로든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 생기면 116을 채팅창에서 볼 수 있다. 아예 멤버십 스탬프에도 하트에 116을 그린것을 박아넣었으며 시청자 참여형 컨텐츠에서도 방 비번을 116으로 해놓기도 한다. * '''모노폴리''': 벙커로니에서 벨즈와 아이리스 공동으로 집필한 팬픽에서 나온 밈. 팬픽의 가장 매콤한 장면에서 뜬금없이 [[모노폴리(보드 게임)|모노폴리]]가 등장했는데, 야바이리스 풀가동으로 카베동마냥 포스 있게 까는 모노폴리 보드와 침대에서 플레이하자는 발언 등이 더할 나위 없이 야바이해 화제가 되었다.[* 이 모노폴리란 표현이 절묘하게 말이 되는게, 모노폴리의 동사형 활용인 Monopolize(독점하다)를 야바이하게 생각해본다면 말이 의외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도 이를 활용한 추가타를 날렸고, 이에 정신을 놓은 벨즈는 "너 정말 싫어"라고 중얼거리고 말았다.] 본인은 당시 생각할 수 있었던 가장 건전한 소재로 꺼낸 것이라고 나중에 변명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비유성을 더해서 어찌 보면 더더욱 노골적인 표현이 되고 말았던 것. 이후 팬덤에서는 [[호쇼 마린]]의 '출항' 마냥 야바이한 행위를 뜻하는 용어로 자리잡았다. * '''두부''' : 아이리스의 모델이 2.0 리디자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리스너들이 자주 언급하는 포인트가 두개 생겼는데 하나는 특유의 도야가오이고, 다른 하나는 [[바스트 모핑]]이다. 리깅때 엄청 심혈을 기울였는지 고개 끄덕이는 것조차 좀만 세게 해도 지체없이 출렁거리면서 1.0때는 보여주지 못한 파괴력을 보여주게 되었다.[* 사실 이것도 너프된 버전이라고 한다. 공개 이전에 본인의 모델을 이리저리 테스트해보다가 원래 버전의 흔들림에 '오....와....' 하고 경탄했을 정도. 그런데 어느샌가 쥐도새도 모르게 너프됐다고 한다.]리스너들이 하도 여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이리스가 부끄럽다면서 테이블에 올리는 음식 애셋 중에 두부의 크기를 키워서 자신의 앞에 놓아 가리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채팅창과 슈퍼챗에서 가슴과 두부를 혼용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이리스 본인도 철벽같이 철저히 가리는거도 아니고 '쯧쯧 이 초딩들아' 하고 놀리면서 티키타카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노폴리같이 섹드립 성격을 가진 밈으로 정착되었다. 이게 내수용 밈도 아닌게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에서 한달간의 뉴스를 모아서 정리하여 진행하는 친구A의 방송[[https://youtu.be/Wh_sfI_2S0E|#]]에서 아이리스 2.0소식이 나오자마자 채팅창이 두부 관련으로 도배가 되어 이미 퍼질대로 퍼진 밈이 되었음을 인증해버리게 되었다. 결국 이 덕분에 아이리스는 23년 생일 굿즈를 내면서 가슴 마우스패드의 이름에 두부?(Tofu?)를 붙이고 말았다. * '''기계식 키보드''': 아이리스가 기계식 키보드 매니아이기 때문에 아이리스를 상징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방송에서 아이리스의 키보드 소리가 들리면 팬들이 이를 언급하기도 한다. 아이리스의 관심을 끄는 방법 중의 하나로 여겨지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