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RyS (문단 편집) === 방송 활동 === V싱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방송 활동은 다른 홀로라이브의 탤런트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데뷔 1주차 마시멜로 QnA 코너에서도 Vsinger와 Vtuber 사이의 차이점이 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본인은 '노래부르는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다른 것들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향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실 버츄얼 디바인 아즈키가 인기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걸 생각하면, 다른 버튜버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방송을 하는 게 인기를 올리기엔 더 좋은 방식이기는 하다.] [* 다만 이로 인해 V싱어라는 타이틀과 특성은 많이 희석된 상태. 1주년 생일도츠 때 크로니와의 통화 이후로도 계속 '이정도로 생각했던 것과 탈선될 줄은 몰랐다' '방송을 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이렇게나 오래, 자주 할줄은 몰랐지만 재밌으면 상관없지 않냐' 같은 식의 발언을 한적이 있다. 실제로 아이리스의 방송시간 통계들을 보다보면 대개 타카모리 다음으로 오래 방송했다는 통계 기록들을 여러 차례 볼수 있다.] 생방송은 게임 방송을 주로 행하는 편이며, 데뷔 초기에는 1주일에 한번 꼴로 노래 방송을 진행했지만 반년도 안되어 성대염증과 결절 초기증세를 보이게 되어 이후엔 한달에 한번, 오리지널 곡 발표 기념이나 유튜브 구독자수 기념/내구같은 기록(마일스톤,milestone) 달성 기념과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고 있는 편이다. 여기서 몸 상태나 목 상태, 혹은 방송 외적 활동일정에 따라 방송을 더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 편. 이 때문에 일정표 트윗을 볼때마다 '목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Grain of Salt[* 보이는 그대로 믿지 말아달라는 관용적인 표현이다.]'라는 표현이 거의 항상 들어가 있다. 그녀의 방송의 특징을 두괄식으로 정리해보자면 긴 방송시간, 영어-일어 구사의 능숙, 수다력, 오덕력 정도가 있다. 그녀가 일단 방송을 켰다 하면 3~4시간도 짧은 방송이라고 여기는 편이다. 아이리스 본인도 짧게, 자주 방송을 하고 싶어했지만 방송을 하다보면 재밌기도 하고 수다떠는 것을 좋아해서 계속 눌러앉다보니 본인의 목을 해칠 정도로 오래 방송을 하게 되는 것. 이 때문에 한번 방송하면 그 다음날은 대개 쉴 확률이 있는 편이다. 어떤 게임을 하던 간에 본인의 수다력이 폭발해서 이것저것 떠드는데 목소리의 톤도 적당하고 영어, 일본어 가리지 않고 편하게 말하는데다 발음이 좋아서 잘 들리는 편이다. 발음이 좋음과는 별개로 단어들의 정확한 발음을 잘 모르는 경우가 왕왕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웃음을 주는 상황들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pTsbWmrW2kk|#]]. 이런 수다력에 오덕력이 합쳐져서 나오는 오타쿠 토크는 그야말로 끝도없이 쏟아져 나와서 아이리스 본인의 목을 해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조절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방송을 진행하면서 최대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장난을 주고받거나 소통해 나가고 있다. 콜라보 밴이 풀리고 다른 멤버들과 방송에서 대화할 기회가 생기자 토크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장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상대방이 누구더라도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편하게 잡담을 주고받고, 말장난이나 드립을 적절히 캐치해서 재미를 끌어내는 것이 능숙하다. 또한 발음이 분명하고 알아듣기 쉬운 편이라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 처럼 부담없이 듣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쨔마[* 21년 8월 15일에 진행된 밈리뷰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하쨔마를 적절히 보조하는 모습을 보여 아이리스 본인은 충분한 존재감을 쁨어내면서도 전체적인 진행의 주도권은 하쨔마에게서 빼앗지 않는, 말은 쉽지만 정말 어려운 토크 능력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냐[* 하쨔마와의 밈리뷰 이후 있었던 아냐와의 토츠에서는 영, 일어를 넘나들며 대화하기도 했고, 아예 이 후배에게서 엄청난 압력이 느껴진다며 절규하는 것으로 그녀의 토크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아냐는 정보가 부족한 국내에서 유독 아싸로 오인하는 일이 많지만 주변의 증언을 들어보면 마이웨이 성향이 강할 뿐 딱히 아싸라고 보기는 어렵다. [[키류 코코|코코]]의 졸업이나 [[타카나시 키아라|키아라]]의 생일을 축하할 때 등 자신과 접점이 별로 없는 선배들에게 말 붙이는 걸 보면 아냐가 사람 대하는 기술이 상당함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올리는 아냐에 대해서 말빨이 굉장히 좋은 동기라며 부러워했던 적이 있으며 오히려 그런 아냐를 압도해버린 아이리스가 대단한 것.]와의 대화 등에서 그녀가 EN멤버는 물론이고 일본 본토 멤버 혹은 ID멤버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 대화하며 케미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콜라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는 영어와 일본어 두 언어 모두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언어장벽이 없다는 것이 크게 한몫한다. 아이리스와 대화하던 JP 멤버들이 아이리스가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비로소 그녀가 홀로EN 멤버임을 실감할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qFvHlMwVqQ8|#]] 약점은 운동과 미술. 몸치는 아닌데 체력이 많이 약한 편이며 그림은 본인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절망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방송에서는 오히려 빅재미를 보장하는 포인트가 되어주기에 방송인으로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특히 [[갈틱폰]]에서 아이리스가 낀다는 소식만 전해지면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확 올라가는데, 앞에서 아무리 포인트를 잘 잡아서 잘 그려줘도 아이리스는 그것을 유치원생 미만의 [[스틱맨]] 그림으로 재탄생시키기에 뒷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기 때문. 게다가 주제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묘사하는 능력도 좀 부족한지라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 자체가 이상하게 뒤틀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의외로 파스파투 방송에서 드러난 바로는 풍경화는 그럭저럭 그린다. 물론 그래봤자 초보자 수준이긴 하지만 스틱맨 일변도인 인물화에 비하면 상당히 멀쩡한 그림이 나온다. 아마 인물 쪽이 극도로 약한 듯.] 게임 실력은 이른바 '주사위형 게이머'의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잘하는 장르나 좋아하는 게임은 능숙한데, 그 이외의 게임에서는 영 아닌 실력을 보여준다. 실력이 아예 없다고 하기엔 홀로멤들끼리의 대회에서 포디엄 급의 성적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만 그렇다고 좋다고만 긍정하기엔 좁은 시야, 멀티태스킹 부족[* 특히 마크하다보면 잘 나타나는데, 마크 조작과 대화의 멀티태스킹이 잘 안돼서 엉뚱한 짓을 하거나 아예 집중하느라 대화의 흐름을 놓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준다.], 그리고 건망증으로 인해 하루가 지나고나면 게임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매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다만 [[스플래툰 시리즈|스플래툰]] 하나만큼은 저점이어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인데 스플래툰 시리즈에 1000시간 넘게 갈아넣은 경력이 있는데다 스플래툰에 진심인 편이라 [[스플래툰 3]]가 나오고 나서 EN 내에서는 유일하게 S+ 랭크를 찍은 실력자. 그날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차저부터 슈터까지 다양한 무기를 소화한다. 이외에도 총 등의 무기를 가지고 공포게임을 할 경우 깜짝 놀라게 하는 게임 내 장치들을 제외하고는 평온함을 유지하며 몹들을 썰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대개 공포게임을 하면 [[아냐 멜핏사|아예]] [[시시로 보탄|겁을]] [[토키노 소라|안 먹거나]] [[하코스 벨즈|아예]] [[오오조라 스바루|쫄보가]] [[유키하나 라미|되거나]]의 두 가지 반응을 보이는데 이를 벗어나는 특이한 케이스. 그리고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좋아하고, 게임에 임하는 자세 자체가 적극적이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즐기는 맛이 있다. 형편없는 실력을 놀리는 채팅을 보내도 잘 받아주는 편.[* 당연하지만 선을 넘는 비방이나 욕은 안 받아준다.] 다만 긴 게임을 한다 하면 제대로 끝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분 내키면 엔딩까지 한다지만 대개는 방송 두세번 내외로 끝내는 걸 선호한다. 노래방송을 할 때면 왜 그녀가 ' V'''singer''' ' 로 데뷔한 것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만큼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 말하자면 노래의 모든 스탯에서 고르게 최고치를 찍었다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 홀로라이브가 대외적으로 '아이돌 기획사' 이미지인 만큼 아즈키, 스이세이, 와타메, 무나같이 타 홀로 멤버들 중에서도 가창 능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존재함에도 그녀들과 나란히 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가창력은 라이브로 소화하기 굉장히 어려운 노래들도 가뿐히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이며, 음정이 매우 정확하다. 음정 실수는 누구라도 할 수 있을 법한, 실수라고 하기도 뭐한 부분인데 아이리스는 그런 모습조차 없다는 것. 여기에 상술했던 정확한 발음과 맑은 목소리가 결합되면서 가창력 하나만큼은 가히 홀로라이브 내 최강자의 위치에 있다.[* 굳이 단점이라면 목소리 자체가 맑고 청아한 편이라 파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힘차게 지르는 노래는 잘 어울리지 않긴 하나, 아이리스 본인이 자기 목소리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선곡에 능해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게다가 작정하고 지르면 꽤 파워가 있는 노래도 잘 소화하는 편이라서, 무나마냥 정말 '폭발'에 특화된 노래나 완전 락 계열 정도만 아니면 대부분 잘 어울리는 편.] 거기에다 3D 모델이 공개되면서 춤 실력도 수준급인 것이 드러났다. 물론 코로네, 벨즈 같이 춤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수준까지는 절대 아니지만 모델의 깡패 비율을 활용하는 춤선과 유연한 동작, 야바이리스다운 섹시한 안무를 살짝씩 섞으면서 그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홀로페스의 데뷔 무대 'HERE COMES HOPE'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안무를 보여줘 지켜보던 팬들을 놀라게 했던 것을 시작으로 EN 퍼스트, 본인의 3D 쇼케이스 라이브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안무 쪽으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리스의 3D 라이브를 볼 때 기대하게 되는 요소 중 하나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방송이 끝날 때마다 엔딩 영상이 끝나고 시크릿 엔딩콜을 해주는데 이걸 들으려고 끝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꽤 된다. 다만 콜라보 때는 기본적으로 안해준다고 안내문을 띄우는 편이나, 가끔 인상적인 순간이 있다 싶으면 안내문을 지우고 시크릿 엔딩콜까지 해주고 가는 편이다. 가끔 콜라보한 파트너도 시크릿 엔딩에 말려들어서 만담식의 시크릿 엔딩도 나오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