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RyS (문단 편집) === 성격 === 미리 공개된 일러스트(아이리스 1.0)를 바탕으로 성숙하고 쿨한 성격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트위터나 방송에서의 모습, 그리고 실제로 만난 멤버들의 증언들을 종합해보면 귀엽고 발랄한 편이다. 데뷔 스트리밍 때는 이게 좀 억제된 모습을 보였는데[* 억제된 이유를 알고보니 엄청 긴장해서 데뷔 전에 30시간을 못 자고 있어서 + 의도적으로 성숙하게 보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오디션 면접 당시 운영진으로부터 '당신은 청초담당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현실은...] 그 이후로는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상에서는 최대한 긍정적이고 밝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서글서글한 성격 덕분에 멤버들과 조우해서 방송이 진행될 때 선배들에게도 강한 캐릭터성을 과시하며 압박하는 것도 잘 하지만 후배들에게도 두들겨맞는 샌드백 역할도 자연스럽게 받아준다.[* 물론 카운슬 멤버들은 데뷔 시기가 그리 차이가 크지 않고, PV 나레이션을 아이리스가 맡는 등 원래부터 접점이 있는 사이이기는 하다.] 콜라보를 할 때 스이세이 같은 강캐에서 미코 수준의 약캐까지 다채로운 포지션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아이리스의 장점. 본격적인 콜라보 전부터 시청자들에게도 이리저리 치이는 것을 유들유들하게 받아내는 등 대화를 주고받는 능력이 굉장했다. 하지만 방송상에서의 긍정적인 모습에 가려져서 그렇지 현실에서는 귀차니즘이 강하고 게으른 편이며 여가시간에는 혼자 인터넷 서핑, 게임, 애니나 드라마, 영화 등을 감상하는 걸 선호하고, '밖에서 조깅하거나 헬스장 가느니 링피트 하겠다' 할 정도로[* 헬스장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서 겪은 트라우마 때문에 가기가 무섭다고 했으니 그렇다 쳐도, 조깅은 그냥 밖에 나가기 싫다는 이야기.] [[집순이]] 기질이 강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보단 익숙한 환경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고, [[https://www.youtube.com/watch?v=gvg8rLd8CRM|#]] 취향이 확고해서 애니메이션에서 자신의 최애캐 커플이 중도탈락하면 최애캐 창작물로 도망쳐서 안정을 찾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많이 급한편인데 자주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하술할 게임할 때의 적극적인 성향과 합쳐져서 좋게 말하면 초공격적인 자세, 나쁘게 말하면 그야말로 닥돌이라도 불러도 좋을 정도의 기질을 보여주는 편이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시작할 때 적극적이질 못해서 그녀와 자주 엮이는 [[하코스 벨즈|벨즈]]의 누구나에게 다가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적극적인 성격을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한번 친분이 생기고 말문이 트이면 말이 많아지고 장난도 잘 치는 등 서글서글한 면이 드러나지만, 여기까지 가는 게 조금은, 혹은 어렵다는 이야기.[* 방송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현실에서 특히 두드러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레코딩 현장에 갔을때는 녹음할때를 제외하면 정말 단 한마디도 안해서 스태프한테 '아이리스 씨는 되게 과묵하시네요'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웬만한 게임 방송조차 잡담 방송으로 바꿔버리는 방송에서의 수다스러운 캐릭터와는 확실히 대비된다.] 그래서 그녀의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그녀를 사람들과 잘 노는 인싸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본인은 다른 멤버와의 콜라보를 기획하는 것부터 이런 문제를 겪고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한다. 분명히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위안. 순수하고 천연 기질이 다분한데, 당연히 알 것 같은 최신 정보나 유행을 잘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아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아가씨냐고 자주 놀림을 받는다.[[https://youtu.be/iEX2w-O9b64|#]] 밈 항목의 야바이리스도 아이리스 본인이 그쪽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탓에 자각을 못하고 위험한 발언을 입 밖으로 내기 때문. 천연스러운 면모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작정하고 몰아가기 시작하면 자신이 놀림당한다는 사실을 자각하지도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방송인으로서는 굉장한 장점으로, 이러한 장난을 잘 받아주는 긍정적 면모 덕분에 여기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방송 모멘트를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