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P (문단 편집) === 얼마 남지 않은 HP의 페널티 ===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HP가 1, 즉 죽기 직전까지 떨어져도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비롯한 캐릭터의 전투력이 똑같이 유지된다. 심지어 외형도 피격 때에는 피를 흘리면서도 자체 외형은 풀피일 때와 동일. 아래에서 보듯 현실적이진 않지만, 단지 현실성만을 위해 추가적인 변수를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을 수도 있다. 또 한 가지 요인으로는 게임 디자인상 HP가 간당간당할 때 상태 이상 효과를 주면 안 그래도 HP가 낮은데 살리기가 더 힘들어져서 게임이 더 어려워진다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질 뻔한 아슬아슬한 순간에 [[역전]]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HP가 낮을 때 현실적으로 비틀비틀거리다가 뻔히 예상되는 방식으로[* 그것도 한 대 더 맞고 죽는 것도 아니고 피를 흘리다가 알아서 죽는 경우라면 더더욱.] 죽으면 현실성은 있겠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현실성을 가미하려는 시도로 HP가 줄어들수록 캐릭터가 피를 흘리거나,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숨을 헐떡거리거나 전투능력을 일부 상실하기도 한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같은 [[서바이벌 게임]]이나 [[크래클크래들]] 같은 [[료나게]]의 경우 HP가 감소하면 이동속도나 [[잡기풀기]] 속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고, [[임진록 2]]처럼 HP에 비례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변하는 게임도 있다. 반대로 [[광전사]] 기믹의 캐릭터는 오히려 HP가 감소할수록 공격력, 공속, 방어력 등등의 스탯이 향상된다.[* 이를 이용해 죽기 직전에 약한 적에게 일부러 공격받음으로써 능력치를 늘릴 수도 있다. 물론 HP가 0에 수렴할수록 다른 능력치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게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다.] 다만 게임상의 페널티가 없더라도 플레이하는 사람으로서 대상의 HP가 적으면 대상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느껴서 소극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HP 0의 페널티가 심한 게임일수록 더욱 그렇다. 플레이어가 게임상의 손실에 민감하다든지 등 플레이어의 성격도 영향을 끼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