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P미디어/역사 (문단 편집) === '''2010년: 이호연 대표의 와병과 몰락의 시작''' === 회사를 이끌던 이호연 사장이 201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거짓말처럼 모든 것들이 안 좋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SS501(아이돌)|SS501]]의 경우 계약기간이 2010년 6월까지였는데, 멤버인 [[김현중(1986)|김현중]]은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이적, [[박정민(SS501)|박정민]]은 CNR 미디어에서 지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김규종]]과 [[허영생]]은 [[B2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후 [[김형준(SS501)|김형준]]이 있는 CI ENT랑 계약을 했다. 문제는 이호연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길종화와 김기영이 회사를 떠나면서 이호연이 쓰러진 후 연예계나 경영에 전혀 문외한인 주부에 불과한 최미경이 이호연의 아내라는 이유로 DSP미디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DSP미디어는 빠른 속도로 쇠락해 갔다. 또한 회사의 중역들이라 볼 수 있는 몇몇 임원들은 퇴사를 해버렸다. 그 중 [[핑클]]의 매니저이기도 했던 길종화 이사는 아예 [[B2M엔터테인먼트]]를 차려버렸다. 최미경은 자기 딸[* 이름이 '''강나현'''이다. 이호연과 결혼하기 전 낳은 딸, 다시 말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다. 이름으로 미루어 보면 전 남편의 성이 [[강씨]]임을 알 수 있다.]을 이사로 앉히고, 기존의 경영진 대신 전문경영진도 아닌 친인척들을 경영진으로 투입하는 등 회사를 망치려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 경영진 교체와 그들의 무능은 카라의 반발을 샀고 또 한 차례 소동을 일으킨다.[* 더불어 [[젝스키스]]가 재결성을 준비하던 시기 DSP를 찾아갔다가 이 꼬라지를 보곤 '''"우리가 알고 있던 DSP가 아니다. 사장님 말고는 우리가 활동하던 시절 있던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라는 말과 함께 DSP 미디어가 아닌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재결성을 하게 되었다.] 이호연이 쓰러진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세대교체의 히든카드가 되어줄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일 것이다. 이호연이 기껏 멤버들을 야심작으로 뽑아놓았는데, 본인이 뇌졸중에 걸려 쓰러지면서 만인이 걱정하는 걸그룹이 되고 말았다.[* 이후 연습생들 행보를 봐도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 퓨리티는 일본에서 반짝 활동하더니 [[카라 프로젝트]]를 하려고 해체했다. 이로 인해 퓨리티의 멤버였던 [[조시윤]]과 [[윤채경]]의 향후 활동이 꼬였다. 그나마 이들은 프로듀스101로 기회를 찾았지만, [[안소진]]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호연 대표의 와병 이전 선발된 인적자원과 이호연 대표의 와병 이후 선발된 인적자원의 차이가 '''같은 회사에 소속된 연예인이 맞나?'''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기량 차이가 심하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