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Generation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주인공은 천신만고 끝에 최상층의 데리다 사무실에 도달하지만, 그곳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데리다가 아니라 그가 개발한 최신형 바이오 무기인 D 제네레이션이었다. D 제네레이션은 스스로의 모습을 바꾸거나 감추는 대신 인간의 감각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괴물로, 데리다는 이미 D 제네레이션에게 붙들려 온 몸이 산산조각난 상태로(죽은 것은 아니다) 감금되어 있었으며 주인공 역시 데리다와 함께 갇히게 된다. 물론 "갇힌" 것은 주인공과 데리다의 정신 뿐이며 현실에서는 이들의 육체는 마비되어 꼼짝도 못 하고 있는 상황. 여태까지는 D 제네레이션 역시 데리다가 장치해둔 안전장치로 인해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지만, 주인공이 가져온 소포가 바로 D 제네레이션의 마비를 풀어주는 효소였으며 D 제네레이션은 이를 이용해 제노크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데리다와 주인공은 D 제네레이션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도박을 한다. 제노크 최상층에서 탈출하기 위한 코드를 데리다가 주인공에게 알려주는 순간 D 제네레이션은 이를 이용해 탈출하려고 도망칠 것이고, 이 때 주인공의 마비도 풀리므로 주인공이 D 제네레이션을 뒤쫓아가 해치운다는 작전. 주인공은 데리다가 미리 설치해둔 덫, 즉 인공위성 통신용 대형 초단파 안테나 앞으로 D 제네레이션을 유인해 전자파로 놈을 구워 버리는 데 성공하고, 제노크 건물이 파괴되기 전에 외부에 연락을 취하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