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NC (문단 편집) == 애플과 CNC == 여담으로, '''애플이 좋아한다'''. [youtube(LKw8hs0L3og)] [[Apple|애플]]이 [[맥북 프로]]를 시작으로 자사 제품군에 CNC 가공을 대대적으로 도입하였다. 당연히 관계자들은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그도 그럴게 CNC 시장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품귀 현상이 생겼다!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는 [[맥북]] 제품군에 CNC 생산을 도입하기 위해 억 소리 나는 CNC 장비를 '''만 단위'''로 사들였기 때문.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7360984|#]]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한 기업이 대량으로 구매해주면 공급처는 아쉬울 게 없는 상황이라 다른 기업들은 웃돈을 주더라도 CNC 기기를 구하기 힘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Apple|애플]]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한 사례. [[http://news.cnet.com/8301-13579_3-57612103-37/apple-to-lavish-$ 10.5b-on-production-line-tech/|그리고 2014년에 또 산다.]] 덕분에 맥북 프로는 이 당시 기업용이 아닌 개인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중에서 하우징 면에서 가장 선진화된 기술이 도입된 랩탑이었다. 통짜 알루미늄의 내부를 파낸 뒤 부품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물리적으로 유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대부분의 파트를 없애버린''' 혁신적인 하우징이었다. 이는 도입되는 기술의 레벨이 외계인 고문 수준인 것은 아니었지만, '''규모의 경제로 저렴하게 질 좋은 물건을 공급하는 것을 실현'''한 사례가 된다. 2010년 후반대에는 데스크톱 시장의 역성장, 그리고 여러 PC 제조 기업들이 이런 상황의 탈출구를 여전히 성장 중인 랩탑 시장으로 잡으면서 전체적인 질이 급격히 성장한 편이지만 2010년 초반대 맥북 프로는 랩탑 시장에서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했다. [youtube(IbWOQWw1wkM)] [[미국]]에 신설된 공장[* 주로 하청을 통해 생산하던 애플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두 번째([[아이맥]]의 일부를 미국에서 시험 생산했던 경력이 있기는 하니 2번째) 애플 제품이라 고용을 창출한다고 생색내는 것이다. [[모토로라]]의 [[모토 X]]도 그렇고, 미국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자국의 제조 산업을 재부흥시키자는 여론이 강해져서 미국 기업들이 이런 정책을 펴고 있다. 참고로 애플은 미국 회사 중에서도 싼 인건비의 개도국 위탁생산을 아주 극초기부터 했던 회사로, 아직 미국의 소비재 제조업이 살아있었고 당시로는 최첨단인 IT분야에서 'MADE IN USA'가 당연했었던 1980년대 극초반에도 애플 컴퓨터는 [[싱가포르]]에서 생산했었다.]에서 생산되는 [[맥 프로]]. 대량생산에서조차 CNC는 여기까지 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