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OSE (문단 편집) === 오디오 시스템, 헤드폰, 이어폰 === 비교적 비싸고 매니아 층이 두텁다. 평범한 오디오 브랜드 보단 확실히 비싸지만, 그렇다고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보기엔 저가형 제품이 많은 편이다. 럭셔리도 아니고 저가 브랜드도 아닌, 오디오계의 [[폭스바겐]] 같은 존재이다. 일반인이 보기엔 다소 비싼 스피커지만, 오디오 애호가가 관심을 갖거나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들[* 기본적으로 유닛당 100만원을 훌쩍 넘으며, 앰프와 리시버까지 모두 고려하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보다는 저렴하다. 스피커와 헤드폰 또는 이어폰과의 소리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스피커 제품군의 경우, 전형적인 보스 스피커의 소리 성격을 표방한다. 특유의 과도하게 과장된 저음역의 소리가 보스 브랜드의 매니아 층을 형성하게 하는 주요 요소가 된다. 한 번 듣고 취향에 맞으면 다른 브랜드로 빠져나갈 수 없는 수준이라고.(...) 단, 헤드폰과 이어폰은 스피커 제품군에 비해 상당히 플랫한 음색의 소리가 나온다.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은 2010년대 중반까지는 가히 압도적인 수준이었기 때문에[* 현재는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군 출시로 인해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는 타이틀은 어느 정도 무색해졌다.] 이때 당시부터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또는 인이어를 사용해 왔을 경우, [[소니|최근 급성장 중인 경쟁자]]가 등장한 현 시점에서도 경쟁자의 제품을 구입하기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아이팟]]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 PC용 스피커, 특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소형 스피커는 [[미국]],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매니아를 끌고 있다. 팬심으로 따지면 [[B&O]] 저리가라. [[미국]]이나 [[일본]]에 가면 오디오를 보스 제품으로 사서 차를 보스 달린 차를 샀다는 엽기적인 인간도 있다. 가격이 얼마나 비싼고 하니 인이어 커널 타입인 IE2이어폰은 아이팟용과 일반용이 있는데 일반용은 13만2000원. 아이팟용은 17만6000원에 달하는 나름대로 비싼 가격이고 포터블 오디오 형식의 웨이브 뮤직 시스템은 79만원으로 뒷목잡기 충분. 그래도 일단 써보면 사실상 음악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는 터부시되는 반사음이나 공진음 등을 오히려 강조한 거지만 어쨌든 높은 해상력으로 인해 라이브 실황 녹음 음반을 들을 때 현장감이 살아난다. 관객들의 함성 박수갈채와 오케스트라의 잘 안 들리는 악기([[팀파니]], [[튜바]] 등)소리가 선명히 들리는 등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가장 우수한 것은 100% 애프터 서비스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에서는 소모품 취급으로 A/S가 전혀 안되는 이어폰도 일단 한국의 경우 품질 보증서와 함께 서울쪽 매장에 보내면 10만원(이전에는 5만 8천 원 정도였는데 물가와 최저임금의 상승 때문인지 크게 올랐다.) 정도의 금액을 받고 수리를 해서 보내준다. 사실 이런 것은 거의 해외의 유명 브랜드는 다 가능하긴 하다. 그리고 수리라 하지만 사실 신품으로 교체해 주는것이다. 단, 이것은 이어폰 한정이고 수리가 되는 것은 수리해준다. 그리고 그 제품이 단종되고 후계 기종이 나오면 그 후계 기종으로 보내준다. 다만 이어폰 외의 제품군에서 보스코리아의 보증기간이 끝난 후의 A/S는 좋지 않다. 단순 소모품 교환이나 외형같은 단순한 수리 외의 기계적 문제는 수리가 불가하다하여 A/S를 지원하지 않으며 유일한 해결책은 기존의 제품을 반납하고 동일기종의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교환식 보상판매뿐이다. 물론 다른 메이커들도 교환방식을 채택하고있지만도 보증기간이 끝나면 수리가능여부와 상관없이 수리접수를 받지 않고 보상판매만 하는지라 불만을 가지는 소비자들도 존재한다. 비공개 회사라 번 돈은 상당수가 연구비로 투자한다고 한다. [[미국]]이나 [[일본]] 같은 국가에서는 상당한 자부심이 있는 판매 정책이 있어 30일간 모든 제품을 무료로 집으로 배송해주고, 맘에 안 든다면 배송료도 안 받고 거둬들인다. 그리고 그 제품은 할인 가격에 다른 이들한테 재판매한다. 다만, 대한민국은 세기 HE라는 무역회사에서 수입하는 것이라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2010년 신제품을 출시한 이어폰/헤드셋/헤드폰 환율 적용은 적절한 편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해외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이를테면 1달러 환율이 1100원일 때 100달러짜리를 16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2016년 11월에 삼성이 [[하만]]을 인수한 후 하만 산하의 음향기기 브랜드들[* JBL, 하만 카돈 등]이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에 돌입, 공격적인 가격 책정을 하면서 인지도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국내시장 내 가격도 합리적으로 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