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OSE (문단 편집) === PC 스피커 === * '''Companion 20 (단종) ''' [[파일:BOSE Companion 20.jpg]] BOSE의 보급형 스피커 라인업의 하한선을 차지하는 제품으로써, 제한된 공간에 제한된 크기로 최대한 저음을 크게 내는 것에 모든 설계가 몰빵되어 있다. "저렇게 길쭉하니 위에 트위터가 있거나 아니면 풀레인지 유닛이 하나 더 있겠지?" 하겠지만 아니다. 맨 아래에 있는 풀레인지 유닛 하나를 제외하면 꽈배기 모양 관으로 저음을 증폭하는 플라스틱 부품이 스피커의 전체를 차지한다. 비교적 과감히 질러볼 법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스피커로써는 꽤나 평이 좋은 제품이다. 또한, 서브 우퍼가 없으면서 크기도 제한적인 소형 2채널 스피커로썬 이 제품보다 저음을 제대로 뿜어낼 수 있는 제품이 전무하다. 중음도 그럴싸한 품질로 재생 가능하지만, 스피커의 모든 설계가 쪼만한 크기를 극복하는 것에 몰빵된 탓에, 조용한 볼륨으로 재생하면 중고음이 묻혀버린다. 중고음이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다기 보다는 저음을 무슨 확성기로 틀어놓는 수준이라[* 아예 내부 구조 자체가 풀레인지에다 저음용 확성기 달아놓은 구조라서 당연한 결과.] 낮은 볼륨에서 중음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이다. 아쉽게도 조용한 볼륨으로 중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재미를 위한 사운드가 아닌 정직한 사운드, 소위 말하는 '플랫'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수밖에 없고, (헤드폰이면 모를까) 스피커는 일단 "크기로 인한 저음 문제 극복"이 업체들의 제 1 관심사인지라, 이 가격대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다. 단종되기 전에는 컴퓨터 스피커로서는 비싼 가격인 259$, 국내 가격은 40만원대에 육박했었다. 현재는 29만원대로 가격이 정상화(?)된 상황... 상당히 잘나온 제품이라 제값을 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2022년 현재 단종되었다. BOSE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려간 상태... * '''Companion 2 III ''' 보급형의 보급형 제품. 컴패니언 20보다 조금 더 작아졌으며 품질도 좀 더 타협된 제품이다. 이 제품도 컴패니언 20의 크기 극복 설계를 상당부분 이어받았다. 컴패니언 20이 단종되는 바람에 달리 이제품 말고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다. 제품 유닛에 비해 높은 출력과 저음으로 장시간 사용시 스피커 주변유닛이 버티지 못해 갈라짐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여러번 업그레이드 해도 개선되지 않았다. * '''Music Monitor ( M2 )''' (단종) [[파일:BOSE M2.jpg]] 이름에 걸맞게 모니터링용[* 여기서의 모니터링은 단순한 음악 감상만을 의미한다.] 스피커로, BOSE 제품 답지 않게 매우 플랫한 사운드를 내는 특이한 물건이다. 저음 ~~둥둥 두둥 둥둥~~ 몰빵을 싫어한다면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 아쉽게도 똑같은 단종품인주제에 C20보다 더 구하기 힘들며 C20 대비 덩치가 더욱 커서 꽤나 벌키하다. 제품 명 BOSE COMPUTER MUSIC MONITOR를 줄여 BOSE M2라고 부른다. M이 2개 들어있기 때문. 제품 명과 일치하게 깨끗하고 깔끔하며 투명한 소리를 내어 준다. 또한 해상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보스'''치고는 플랫한 것이기 때문에 저음 몰빵은 이 제품에도 여전하며, 따라서 제대로 덩치 큰 우퍼를 놓을 공간이 없다면 C20과 함께 매우 그럴싸한 선택지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니어필드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피커 옆면에 보이는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 인클로저에서 보이는 구멍은 사실 패시브 라이에이터 소리를 내보내는곳이다. 이 스피커를 구매하면 좋은 청취 환경 1. 컴퓨터와 노트북에 물려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1. 책상공간이 협소해 소형 북셸프 스피커조차 놓기 힘든 경우. 1. 스피커와 청취자 사이의 거리가 20~40cm로 매우 가까운 경우. 1. 스피커를 휴대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1. 다가구 주택등의 소음 유발 문제로 인해 음량을 크게 키울 수 없는 경우. 이 스피커를 구매하지 말아야 할 청취 환경 1. TV나 프로젝터등에 물려 먼 거리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1. 대음량 청취를 하려는 경우, 하지만 작은 방 하나를 울리는데는 그다지 부족하지 않다. 1. DAC가 없는 경우. 어차피 DAC 없이 스피커 단독으론 제대로 오디오를 즐길 수 없다. 이 스피커는 필수적으로 에이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좋아하는 음반 걸어놓고 주구장창 틀어놔야 뭉친 저역쪽 소리가 트인다. 소구경 우퍼를 사용하면서 저역쪽 성능이 우수한 북쉘프 스피커 제품의 경우 이녀석처럼 특정대역 저음이 뭉치는 사례가 있다. 이를테면 ProAc 태블릿 애니버서리(5인치 후반대 우퍼로 35Hz까지 재생하는 녀석이다)가 그런데 그 제품은 1주일 정도 느긋하게 음악을 감상해 주면 뭉친 저역이 풀린다. 이녀석은 실제 스피커 유니트(아마도 풀레인지 하나일 듯 하다)가 문제가 아니라 패시브 래디에이터가 뿜어내는 저역쪽이 최초 개봉시 특정 주파수대역이 부밍되어 소리가 뭉친것처럼 들린다. 이걸 없애주기 위해서는 저역이 큰 음반을 5~6시간 정도 틀어줘서 패시브 래디에이터를 풀어줘야 한다. 클래식 중에서 예를 들자면 생상의 교향곡 3번 '오르간' 같은 것. 비트가 확실한 가요나 팝도 훌륭한 선택이다. 신품이나 매장 전시품을 청취해 보면 길이 덜 들어 저역쪽 소리가 뭉친 느낌이 들어 컴패니언 20보다 나쁘게 들린다. 매장에서 청취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M2는 현재 단종처리되었다. 다만, M2 스피커의 설계 구조 및 음색은 보스의 블루투스 스피커 기술로 이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