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MP-1 (문단 편집) == 개발 == 소련군은 이미 [[제2차 세계 대전]] 무렵에 [[보병]] 수송용 차량이 부족했으며, 거기다 [[냉전]] 시기가 되고 [[핵폭탄]]의 위험 때문에 보병이 타고 있을 때에도 어느 정도 전투력을 발휘하는 장갑차량이 필요했다. 그래서 1959~1960년 사이에 신형 보병용 장갑차 개발사업이 진행되었고, 그 개발사업 기간동안 여러가지 모델이 나왔다. 그 여러 프로토타입 모델들 가운데에는 [[BTR-80]] 같은 8x8형의 [[차륜형 장갑차]] 버전[* 오비옉트 1200(Object 1200)([[https://www.secretprojects.co.uk/threads/objekt-1200-wheeled-bmp-1.8146/|#]])]이라던가 심지어는 [[BRDM-2]]의 사이즈를 키운 뒤, 그 바퀴 사이에다 궤도를 단 듯한 모양의 [[하프트랙]] 형 차량[* 오비옉트 19([[https://weaponsandwarfare.files.wordpress.com/2019/11/fdvffvv.jpg|#]]/[[https://weaponsandwarfare.files.wordpress.com/2019/11/nddnn.jpg|#]])]도 있었다. [[https://thesovietarmourblog.blogspot.com/2017/03/field-disassembly-bmp-1.html|당시 개발되던 BMP-1 사업 후보들]] 그 가운데 소련 군부의 눈길을 끈 것은 오비옉트 764로, 이 녀석을 개량해서 나온 오비옉트 765가 1965년 해당 장갑차 사업의 최종 승자로 선정이 되니 그게 바로 BMP-1이다. 참고로 BMP-1은 프로토타입이던 오비옉트 764번 시절부터 73mm 2A28 Grom [[저압포]]와 AT-3 [[9K11 말륫카|새거]]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었으며,[* 이는 해당 BMP-1 개발 사업에 참가했던 여타 모델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아래 사진과 같이 내부의 보병이 총안구를 통해 밖으로 사격할 수 있다.[* 관련 개념은 BMP-1 이전에도 여럿 쓰인 적 있다. 물론 실전에서는 흔들리는 장갑차 안에서 좁은 총안구로 소총 좀 쏴봐야 거의 효과가 없다는 게 곧 증명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MP-1_firing_arcs.png|width=100%]] 서방세계에서는 이런 컨셉의 차량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 매우 큰 충격을 받았으며, 당시에는 제식명도 확인할 수 없어서 '''"[[M1967]]"'''로 불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