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ASTARS (문단 편집) == 평가 == 초기에는 특유의 분위기와 세세한 설정, 깔끔한 내용 전개와 메세지 전달, 작품성으로 호평받았으나, 후반부로 이어지면서 평가가 매우 나빠졌다. 평가가 나빠진 주된 이유로, 등장인물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많은 지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레고시와의 연애로 정체성이 흔들리고, [[메론(BEASTARS)|메론]]에게 자기를 먹어도 좋다고 약속한 [[하루(BEASTARS)|하루]]의 행동, 남편 고샤의 독을 먹고 자살함으로써 남편에게 평생 남을 트라우마를 선사한 토키(레고시의 외할머니)[* 고샤는 토키의 안전을 위해 신경쓴 것 뿐이지만, 남편의 독 컴플렉스를 지우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쉬이 이해가 될만한 심리묘사나 부연설명이 부족하다.], 최후반부의 암시장 격투 씬에서 레고시가 보여준 수많은 [[기행]]들이 지적을 받았다. 두번째로는 엔딩이 급작스럽거나 후일담이 짧다는 의견이 있다. 초중반을 즐긴 팬들의 아쉬움의 표명일 수도 있으나 중반부의 주인공들의 이해하기 힘든 심리전개로 인해 이탈한 독자들의 악평도 일부 섞여있고, 실질적으로 변화한 사회상까지는 다 담아내지 못했음에 역량 부족이라 느끼는 독자들도 있다. 엔딩이 급작스럽게 된 덕분에 풀리지않은 수 많은 떡밥들이 남아버리고, 비밀을 간직한 새로 등장한 인물들[* 큐, 쥬, 멜론의 아버지, 암시장 마피아들, 빌라 사람들]이 에 1회성으로 소비되며, 초중반부 영향력이 있던 인물들[* 쥬노, 잭, 고힌 등등. 영향이 엄청났던 인물들이 대사도 없이 잠깐 얼굴만 비추고 이후 아예등장 안했다.] 조차 공기비중이 되어버려서 캐릭터의 활용에도 아쉬움이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