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888577 (문단 편집) == 유사한 사례 == 가장 비슷한 예로 [[LG 트윈스]]의 2003년~2012년 암흑기인 '''[[6668587667]]'''이 언급되기도 한다. 다행히 LG는 2013 시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이전에 비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4강 경쟁권 팀들이 추락하여 사실상 재기불능의 상태였기에 2013년 9월 22일에 가을야구를 확정지었다.[* LG는 저런 성적으로도 관중동원하나는 정말 꾸준했고 프로야구 암흑기에도 평균 10000명 이상이 들어올정도로 충성심이 매우 강하다.] 이 외에 이와 비슷한 비밀번호를 찍기 시작한 팀으로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있다. 이 중에서 한화의 경우 2008년부터 4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실패 및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지나치게 약화된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선수조차 잡지 않고(혹은 못하거나) 리빌딩만을 외치며 전력 증강에 실패하여 2010년 시즌까지만 해도 [[쌍방울 레이더스|롯데나 LG를 뛰어넘는 비밀번호]][* 하지만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도 '''68788'''찍고 포스트시즌으로 갔다. 하지만 '''[[1999년]]'''의 포스가 워낙 강했다.]의 서막을 알리는 듯 싶었다. 여기에는 리빌딩에 대한 의지가 전무한 프론트의 투자 부족이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2011년 프런트가 물갈이 되고, [[한대화]] 감독 또한 승부사의 포텐셜이 터지면서 약한 전력으로도 끈끈하고 포기하지 않는 팀 컬러를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게다가 '''[[카림 가르시아]]'''를 영입하는 등 타선도 더욱 강해졌다. 몇 년 더 봐야 알겠지만 롯데나 LG의 비밀번호를 뛰어넘기는 쉽지 않을 듯. 자세한 것은 [[한화 이글스]] 항목 참조. 어쨌든 2011 시즌을 6위[* LG의 비밀번호 보고 갸우뚱한 사람이 있을 텐데, 4강 탈락팀의 경우 승률이 동률이면 그냥 '''공동순위 처리'''한다. 2011년 시즌 이전에는 1991년 LG와 쌍방울이 공동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만, 신인 드래프트 등 순위 판가름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호간의 전적 등을 참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로 마감함으로써 일단은 비밀번호가 5886이 되었다. 2011 시즌이 끝나고 한화는 더욱 희망적이었던 일이, [[박찬호]]와 [[김태균]]이 복귀한 데다가 [[이대수|골든글러브 유격수]]도 갖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한대화]]의 삽질과 투타 양쪽에서 몇몇 선수가 말아먹는 분위기로 인해 이러한 트레이딩도 소용이 없어서 한화는 2012년 내내 꼴찌를 했고, 시즌 도중에 한대화 감독이 경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2년 시즌 후 [[김응용]] 감독이 부임하며 잠시나마 기대를 갖게 했지만 그것도 잠시, [[류현진]]은 포스팅으로 해외 진출, [[박찬호]]는 은퇴, [[장성호]]는 트레이드로 나가면서[* 막상 2013년에는 트레이드로 내보낸 [[장성호]]보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송창현]]이 더 잘했다.] 2011년에 [[한화 이글스]]가 이른바 '야왕 신드롬'으로 분위기가 좋았던데 비해, [[이장석|빌리장석]]이 있는 넥센은 선수 팔아 연명하고 있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무난하게 꿈도 희망도 없다고 믿었던 상황이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한화 이글스와 달리 경제적 여력 자체가 열악하여 선수층이 '''얇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팀의 재정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타 구단에서 주축 선수를 대거 영입하기 전까지는 비밀번호 시대를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넥센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2012년에 6위를 찍더니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적이 좋아져서 2014년에 2위까지 찍었고 그 가운데 두번이나 한국시리즈에 갔다. 2017년을 제외하면 매년 가을야구에 진출하고 있다. 그리고 한화는 2017년까지도 가을야구 진출을 실패하다가 2018년에 비밀번호를 종료시켰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난카이 호크스 시절에 '''20년 연속 B클래스'''(4~6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__39년__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시카고 컵스]]가 '''__38년__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기록이 있었지만,[* 다만 이 시절에는 리그 1위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던 시절이라(NPB, MLB 모두 해당) 절반 안에만 들면 가을야구 티켓을 쥐어주는 KBO나 2000년대 중반 이후의 NPB하고 동급으로 봐서는 안 된다. '''사실 리그 1위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이면 롯데는 이미 39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로 컵스를 뛰어넘고 오클랜드와 동률이며 2023년까지 정규시즌 우승에 실패하면 전 세계 신기록 경신이다.''' 비교 상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신인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1903년 월드시리즈가 열린 이래 장장 41년간 단 한 번도 리그 1위가 없어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나마 월시 간 1944년도 다른 팀이 2차대전 때문에 전력 공백이 컸던 시기였다. 굳이 메이저리그하고 비교하자면 1932~1970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하고 1946~1983년 시카고 컵스보다 1916~194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더 맞을 듯. 이쪽은 문자 그대로 8888577을 다섯 번 연속으로 찍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6년에 우승했다. 다만 [[한신 타이거스]]는 이 팀이 암흑기를 겪기 직전인 1990년대 후반에 [[4466566664]]라는 암흑기를 겪었고, [[주니치 드래곤즈]]는 비교적 최근인 2013년부터 2019년까지 [[4456555]]를 겪은 적이 있었다. 그 외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6466666556,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5554555로 시작하는 15자리 비밀번호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