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강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대한민국에서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뜻한다. 대한민국의 국가하천은 권역상으로 [[섬진강]]까지 5개 권역으로 분류되지만 수량이 적은 섬진강을 뺀 것이다.[* 강의 길이는 섬진강이 영산강보다 훨씬 길어서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국가 하천을 5개 권역으로 나눌 때는 안성천이 한강 권역에 들어가는 등 수계와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안성천은 독립된 수계이다.] 크고 중요한 네 강을 묶어 부르는 것이 현대에 들어서 만들어진 개념일 것 같지만, [[신라]]에서 전국의 4대 주요 강으로 사독(四瀆)을 지정해[* 중국과 대등하다는 자존의식에 따라 중국의 4독과 맞먹는 한국만의 4독을 지정한 것이다.] 정기적으로 [[http://db.history.go.kr/id/sg_032r_0020_0180|중사(中祀) 제사를 국가적으로 지냈는데,]] 넷 중 한강(한산하), 낙동강(황산하), 금강(웅천하) 세 강이 대한민국의 4대강과 겹친다.[* 나머지 하나는 곡강천(토지하)로, [[포항시]] [[흥해읍]]을 유역으로 하는 하천이다. 동해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은 더 넓은 [[형산강]]도 있지만 수도 서라벌을 지나기에 더 변방에 있는 하천을 고른듯.] 크고 중요한 강이라는 인식은 이미 고대부터 존재했던 것. 조선에서는 한강, 낙동강, [[패강]][* 조선 당시에는 [[대동강]]], [[용흥강]][* [[함경남도]] [[영흥군]]을 흐르는 강. 그리 큰 강은 아니지만 건국군주인 [[이성계]]의 고향이라 이 곳이 넷 중 하나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을 사독으로 지정했다. [[박정희 정부]] 시절 4대강유역종합개발을 하여 엄청난 댐들을 세웠고,[* [[소양강댐]] 등도 이때 세워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강 정비와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명박 정부]]는 강의 준설, 자전거길 조성, 보 건설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4대강 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결과, 4대강에 엄청난 규모의 보와 준설이 이루어졌다. 가장 최근의 4대강 정비 사업을 단순히 4대강이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비판이 있었으며, [[tvN]]의 코리아SNL의 한 코너였던 <[[여의도 텔레토비]]>에서도 녹조라떼로 풍자의 대상이 되었다. 총 22조 원이 들어서 국가규모 사업의 [[전투력 측정기]]로 쓰인다. "[[군납비리|군 침대 교체]] = 0.3 사대강" 등 주로 비꼬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