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creenshot_20210305-143115_Samsung Internet.jpg|width=100%]]}}} || || 나무위키에서 (…)가 과도하게 사용된 모습[* 스크린샷은 [[어제 그거 봤어?]]의 문서다.] || [[엔하계 위키]]들의 [[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특징적인 표현]] 중 하나다. 이 표현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에서 [[중략]]할 때 쓰는 [...]와 같은 용도로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보통 (중략)으로 쓰기 때문에 사실상 드립용으로만 쓰인다. 엔하계 위키에서는 [[말줄임표]]를 쓸 자리에 '(...)'이 그 자리를 대신하다시피 하고 있다.[* …은 입력하기 번거로워서 ...으로 대신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가장 활발한 엔하계 위키인 [[나무위키]]에서도 자주 쓰인다. [[위키]] 이외에 개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및 [[인터넷 카페]]에서도 가끔 볼 수 있다. 그 자체로만 살펴보면 평범한 [[말줄임표]]지만 [[나무위키]]에서는 지나치게 남용되는 표현으로,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사용되었다. 그 기원이 언제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락적인 의미는 '설명 생략', '자체검열', 정서법에서는 이 뜻으로 굉장히 많이 쓴다. 또는 '할말 없음', '황당함', '민망함' 등으로도 사용되며,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들을 함축해서 표현할 때도 주로 쓰인다. 간혹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와 같은 다른 엔하계 위키의 특징적인 표현과 섞어서 쓰이기도 한다.이외에도 (?), (!), (?!) 와 같은 변형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 한글 맞춤법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 2017-12호 (2017. 3. 28.) 한글 맞춤법 부록 2. 물음표의 용례 2] 이런 변용 표현들도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유래는 상기한 '[[(?)]]'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며, 사실상 (?)로부터 직접적으로 파생된 표현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이는 (!), ([[물음느낌표|?!]]) 등도 마찬가지다.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많으나 [[1990년대]] 후반의 게임 잡지들의 공략 기사들에서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시의 문장들로 추론했을 때, (…)의 용법은 주로 괄호를 열고 뭔가 부연설명을 해야 하나 앞 문장의 상황이 다소 어처구니가 없거나 [[모순]]된, 황당한 설명일 경우 [[괄호]] 안에 부연설명 대신 “할 말을 잃었습니다…….”라는 의미로 말줄임표를 대신 치환하여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엔하계 위키]] 사이트가 인터넷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은 오글거리고 가독성만 떨어뜨리는 '''[[오덕체]]'''로 분류돼 이 표현을 남용하는 것에 반감이 생기고 있다. "(…)" 사용은 의미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어물쩡 생략하는 식으로 악용되며, 유머로도 재미가 없으며, 가독성만 떨어져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한다. 방송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