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넬리우스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3세기의 가톨릭 교황, rd1=고르넬리오)] [목차] == [[고대 로마]]의 유력 가문 == CORNELIVS/GENS CORNELIA [[고대 로마]], 특히 [[로마 공화국|공화정]] 시기에 가장 유력했던 가문 중 하나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한 사람도 많고, 후대에도 코르넬리우스라는 이름을 갖다 쓴 사람이 많다. 언어권에 따라 '[[코넬리우스]]'라고도 많이 불리고, 영어권에서는 '코닐리어스'라 한다. [[성경]] [[사도행전]]에 나오는 인물로서 [[베드로]]를 통해 [[그리스도교]]에 입문하는 로마 [[백인대장]]의 이름 '고넬료'가 이 코르넬리우스의 다른 표기이다. [[라틴어]] 인명을 그 탈격으로 칭한 것.[* [[개신교]] 성경에 등장하는 라틴어 인명 대부분이 그렇다. '[[티베리우스]]'를 '디베료'로, '[[아우구스투스]]'를 '아구스도'로, '[[클라우디우스]]'를 '글라우디오'로, '[[폰티우스 필라투스]]'를 '본디오 빌라도'로... 등등. 전부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알고 있는 라틴어 인명의 '-us'를 '-o'로 바꾸고, 'ㅋ, ㅌ, ㅍ' 등의 격음을 'ㄱ, ㄷ, ㅂ' 등의 평음으로 바꾸면 대충 개신교 성경의 표기가 나온다. 관련 내용은 항목 2번 참조.] 유니우스, [[클라우디우스]], [[발레리우스]] 등 일부 [[파트리키(계급)|파트리키]] 가문들과 마찬가지로 귀족 지파와 평민 지파가 모두 있었던 성씨였다. 하지만 로마에서 이름을 남긴 코르넬리우스 가문 출신들은 거의 대부분 귀족 지파 내지 [[원로원]]에 입성한 평민 지파 출신의 [[노빌레스]]였고, 공화정 체제 아래에서 가장 많은 수의 관직을 배출한 명문가였다.[* 집정관, 감찰관 등 고위 관직을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은 코르넬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발레리우스, 파비우스 순으로 여겨지는 일이 많으며, 코르넬리우스 가문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었다. [[https://www.eupedia.com/history/most_famous_roman_gentes.shtml|#]] 확인된 [[법무관]] 목록 등 다른 관직에 대해서도 비슷한 경향성이 나타난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유명 인물은 [[스키피오]] 씨족이나 [[술라]] 정도가 있고,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는 [[가이우스 마리우스]] 사후 [[포풀라레스]]파의 거두로서 로마를 지배했으며, 정 반대로 강경한 [[옵티마테스]]파였던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가문도 공화정 정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한 프라이노멘은 세르비우스, 루키우스, 푸블리우스, 그나이우스이며, 각 지파마다 사용한 프라이노멘도 각각 있었다. 그 예로 종신 [[독재관]] [[술라]]를 배출한 술라 가문의 경우에는 파우스투스를 루키우스, 세르비우스, 푸블리우스와 함께 애용했으며 렌툴루스 가문의 경우에는 아주 가끔 티베리우스를 아들에게 지어줬다. 제정 이후로도 로마사에는 수많은 코르넬리우스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과거 귀족 코르넬리우스 가문의 [[클리엔테스]]로서 씨족명을 수여받은 이들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공화정 시대까지도 존속했던 명문 귀족 가문들 중 그 일부 가문들과 비교해 오래된 명망가들의 대가 끊기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공화정 시대까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클라우디우스 가문을 대표하는 풀케르 집안은 [[아우구스투스]]에게 수장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풀케르가 숙청되고 원로원과 로마에서 완전히 몰락하면서 그 위세가 완전히 주저 앉게 됐는데 코르넬리우스 가문 내 명문가들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몰락하진 않은 듯 보인다. 따라서 스키피오 가문의 경우에는 [[트라야누스]] 황제 시절에도 집정관을 배출한 것이 확인된다. 이 외에도 [[네로]]에게 누명을 뒤집어 쓰고 처형된 파우스투스 술라 펠릭스를 배출한 술라 가문의 경우에는 [[엘라가발루스]]에게 밉보여 처형된 [[카파도키아]] 속주 총독 코르넬리우스 술라의 예처럼 최소 3세기 초까지는 대가 이어진 듯 하며, 4세기 후반에 살았던 스키피오처럼 간혹 오래된 파트리키의 코르넬리우스 가 후손들도 위세가 예전만 못할 뿐 확인되고 있다. 또 스키피오 가문처럼 워낙 유명한 집안의 경우,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입양한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살비디에누스 오르피투스([[도미티아누스]]에게 숙청됨)처럼 입양 형태로도 어떻게든 그 대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장례식]]을 할 때 다른 로마인들은 [[화장(장례)|화장]]을 한 뒤 매장하지만 코르넬리우스 가문은 시신 그대로 매장한다고 한다. [[로마인 이야기]]에 따르면, 술라 역시 자신의 시신 그대로 매장하기를 원했지만, 무자비한 반대파 숙청으로 원한이 많은지라 나중에 [[테베레강]]에 던져질 가능성이 높다고 여긴 추종자들이 술라가 죽자 화장을 한 뒤에 매장했다고 한다. ===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로마]] [[군인]]이자 서양권의 인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르넬리우스(카이사레아))] == 실존인물 == === 축구선수 코르넬리우스 ===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 참고할 것. == 창작물 == ===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문서 참고. === [[오딘 스피어]]의 등장인물 === [[코르넬리우스(오딘 스피어)]] 문서 참조. ===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 [[코르넬리우스 루츠]], [[코르넬리우스 1세]] 문서 참고. [[분류:이름/로망스어권]][[분류:고대 로마/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