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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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로마의 유력 가문
1.1.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로마 군인이자 서양권의 인명
2. 실존인물
2.1. 축구선수 코르넬리우스
3. 창작물
3.1.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
3.2. 오딘 스피어의 등장인물
3.3.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1. 고대 로마의 유력 가문[편집]


CORNELIVS/GENS CORNELIA

고대 로마, 특히 공화정 시기에 가장 유력했던 가문 중 하나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한 사람도 많고, 후대에도 코르넬리우스라는 이름을 갖다 쓴 사람이 많다. 언어권에 따라 '코넬리우스'라고도 많이 불리고, 영어권에서는 '코닐리어스'라 한다. 성경 사도행전에 나오는 인물로서 베드로를 통해 그리스도교에 입문하는 로마 백인대장의 이름 '고넬료'가 이 코르넬리우스의 다른 표기이다. 라틴어 인명을 그 탈격으로 칭한 것.[1]

유니우스, 클라우디우스, 발레리우스 등 일부 파트리키 가문들과 마찬가지로 귀족 지파와 평민 지파가 모두 있었던 성씨였다. 하지만 로마에서 이름을 남긴 코르넬리우스 가문 출신들은 거의 대부분 귀족 지파 내지 원로원에 입성한 평민 지파 출신의 노빌레스였고, 공화정 체제 아래에서 가장 많은 수의 관직을 배출한 명문가였다.[2] 나무위키에 등재된 유명 인물은 스키피오 씨족이나 술라 정도가 있고,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가이우스 마리우스 사후 포풀라레스파의 거두로서 로마를 지배했으며, 정 반대로 강경한 옵티마테스파였던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가문도 공화정 정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한 프라이노멘은 세르비우스, 루키우스, 푸블리우스, 그나이우스이며, 각 지파마다 사용한 프라이노멘도 각각 있었다. 그 예로 종신 독재관 술라를 배출한 술라 가문의 경우에는 파우스투스를 루키우스, 세르비우스, 푸블리우스와 함께 애용했으며 렌툴루스 가문의 경우에는 아주 가끔 티베리우스를 아들에게 지어줬다.

제정 이후로도 로마사에는 수많은 코르넬리우스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과거 귀족 코르넬리우스 가문의 클리엔테스로서 씨족명을 수여받은 이들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공화정 시대까지도 존속했던 명문 귀족 가문들 중 그 일부 가문들과 비교해 오래된 명망가들의 대가 끊기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공화정 시대까지 어깨를 나란히 했던 클라우디우스 가문을 대표하는 풀케르 집안은 아우구스투스에게 수장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풀케르가 숙청되고 원로원과 로마에서 완전히 몰락하면서 그 위세가 완전히 주저 앉게 됐는데 코르넬리우스 가문 내 명문가들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몰락하진 않은 듯 보인다. 따라서 스키피오 가문의 경우에는 트라야누스 황제 시절에도 집정관을 배출한 것이 확인된다. 이 외에도 네로에게 누명을 뒤집어 쓰고 처형된 파우스투스 술라 펠릭스를 배출한 술라 가문의 경우에는 엘라가발루스에게 밉보여 처형된 카파도키아 속주 총독 코르넬리우스 술라의 예처럼 최소 3세기 초까지는 대가 이어진 듯 하며, 4세기 후반에 살았던 스키피오처럼 간혹 오래된 파트리키의 코르넬리우스 가 후손들도 위세가 예전만 못할 뿐 확인되고 있다. 또 스키피오 가문처럼 워낙 유명한 집안의 경우,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입양한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살비디에누스 오르피투스(도미티아누스에게 숙청됨)처럼 입양 형태로도 어떻게든 그 대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장례식을 할 때 다른 로마인들은 화장을 한 뒤 매장하지만 코르넬리우스 가문은 시신 그대로 매장한다고 한다. 로마인 이야기에 따르면, 술라 역시 자신의 시신 그대로 매장하기를 원했지만, 무자비한 반대파 숙청으로 원한이 많은지라 나중에 테베레강에 던져질 가능성이 높다고 여긴 추종자들이 술라가 죽자 화장을 한 뒤에 매장했다고 한다.


1.1.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로마 군인이자 서양권의 인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르넬리우스(카이사레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실존인물[편집]



2.1. 축구선수 코르넬리우스[편집]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 참고할 것.


3. 창작물[편집]



3.1.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편집]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문서 참고.


3.2. 오딘 스피어의 등장인물[편집]


코르넬리우스(오딘 스피어) 문서 참조.


3.3.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편집]


코르넬리우스 루츠, 코르넬리우스 1세 문서 참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2:06:49에 나무위키 코르넬리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신교 성경에 등장하는 라틴어 인명 대부분이 그렇다. '티베리우스'를 '디베료'로, '아우구스투스'를 '아구스도'로, '클라우디우스'를 '글라우디오'로, '폰티우스 필라투스'를 '본디오 빌라도'로... 등등. 전부 들어맞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알고 있는 라틴어 인명의 '-us'를 '-o'로 바꾸고, 'ㅋ, ㅌ, ㅍ' 등의 격음을 'ㄱ, ㄷ, ㅂ' 등의 평음으로 바꾸면 대충 개신교 성경의 표기가 나온다. 관련 내용은 항목 2번 참조.[2] 집정관, 감찰관 등 고위 관직을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은 코르넬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발레리우스, 파비우스 순으로 여겨지는 일이 많으며, 코르넬리우스 가문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었다. # 확인된 법무관 목록 등 다른 관직에 대해서도 비슷한 경향성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