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불 (문서 편집) [[분류:마스코트]][[분류:영국]] [include(틀:영국 관련 문서)] || [[파일:백인의 짐 풍자화.jpg|width=90%]] || [[파일:러일전쟁 풍자화 컬러.jpg|width=55%]] || [[파일:404px-John_Bull_-_World_War_I_recruiting_poster.jpg|width=50%]] || || '''{{{#fff [[백인의 짐|{{{#fff 백인의 짐}}}]]을 풍자한 만평에서의 존 불[* [[엉클 샘]] 앞에 앞서 가는 남자이다.]}}}''' || {{{#fff '''[[러일전쟁|{{{#fff 러일전쟁}}}]] 당시 만평에서의 존 불[*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 앉은 남자이다.]'''}}} || {{{#fff '''[[1차 세계 대전|{{{#fff 1차 세계 대전}}}]] 당시 모병 포스터에서의 존 불'''}}} || [목차] == 개요 == John [[황소|Bull]]. [[영국]][* 특히 지배 세력인 [[잉글랜드]].]을 [[의인화]]한 [[상징]]이다. [[프랑스]]의 [[마리안(프랑스)|마리안]]이나 [[미국]]의 [[엉클 샘]]처럼 국가를 의인화한 것. 보통 검은색 혹은 붉은색 [[코트]]에 [[유니언 잭]] [[조끼]], 검은색 [[실크 햇]]을 착용하고 지팡이를 든 체구가 큰 남성으로 묘사한다. == 역사 == 존 불의 기원은 1712년 존 아버스노트(John Arbuthnot)가 제작한 홍보물 《법은 밑빠진 구덩이다》(Law is a Bottomless Pit)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다. 본래는 영국의 무차별적이고 [[제국주의]]적 확장을 멍청하고 저돌적인 황소의 모습으로 비유하며 풍자하는 의도만 있었으나, 점차 영국의 억셈과 작지만 거대한 체구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발전하였다. 영국은 옆나라 프랑스가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시대를 겪는 동안 성공적인 산업혁명과 공격적인 영향력 확장을 통해 인도를 통해 아시아로, 캐나다를 통해 아메리카로, 호주와 싱가포르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등, 당시엔 현재의 미국과 같은 명실상부한 최강대국으로 자라났다. 그 과정에서 가장 상징적인 음식은 [[스테이크]]였는데, 완벽한 산업화를 통해 형성된 압도적인 경제력을 통하여,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소고기]]들이 아일랜드, 스코틀랜드를 넘어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서 영국으로 흘러들어갔다. 이를 통하여 값비싼 소고기를 영국은 압도적인 경제력과 산업혁명의 효율을 통하여 매입하였고, [[부르주아]]들을 비롯하여 산업혁명 과정을 통해 자본을 쌓은 영국 시민들은 [[스테이크]]를 즐겨먹을 수 있게 되었다. 존 불에 황소를 뜻하는 불(Bull)이 들어간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 대중문화에서의 등장 == 대체역사 계열 대중문화에서 간혹 등장하며, '이름을 감춘 스파이'가 존 불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정체를 감추고는 있지만 대놓고 영국이 영향력을 끼친다는 의미. 스파이라지만 암살이나 파괴공작보다는 독립파 후원 등 정치공작 업무에 주로 등장한다. * [[기동무투전 G건담]]: 여기서 이름을 따온 [[존불 건담]]이 등장한다. * [[유녀전기]] : '존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합주국과 연방을 돌아다니며 바쁘게 외교적 합의를 하고 있다. 존 아저씨 등장 파트는 요시프 아저씨 파트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동화풍. * [[한국 독립 전쟁]] : 영국 정보부 소속 요원이자 영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접선책. 본명은 [[헨리 스미스]]. 작가 취향을 봐서는 연관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