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젠베르크 계획 (문서 편집) [[분류:독소전쟁]] [목차] == 개요 == [[나치 독일]]의 [[동유럽]] 점령 및 통치 계획. 계획의 입안자인 동부점령지관리부(Reichsministerium für die besetzten Ostgebiete, [[독소전쟁]] 발발 직후인 1941년 7월 설립) 장관 [[알프레트 로젠베르크]]의 성을 따서 이름 붙여진 계획이다. 나치 독일이 독소전쟁 승리를 대비하여 전후 [[소련]]의 [[레벤스라움|영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그 일대를 관리하는 모스크비엔 [[국가판무관부]](Reichskommissariat Moskowien), [[벨라루스]]와 [[발트 3국]]을 관리하는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Reichskommissariat Ostland), [[우크라이나]] 지역을 관리하는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Reichskommissariat Ukraine), [[캅카스]] 지역을 관리하는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Reichskommissariat Kaukasien)를 설치하기로 계획되었다. == 상세 == 1942년 2월 경부터는 계획된 4개 국가판무관부 중 오스트란트와 우크라이나 도합 2개 국가판무관부가 실제로 설치되어 소련 시절 설치된 집단농장의 해체 및 농민들에게의 토지 재분배를 약속하였으나, [[히틀러]]가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으로 직접 파견한 [[에리히 코흐]](Erich Koch)는 로젠베르크의 의지를 비웃듯 철저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다른 곳에서 대부분의 나치가 그랬듯 피점령민에 대한 가혹한 통치를 일삼았고, [[홀로도모르]]로 인한 우크라이나인들의 대 [[소련]] 적개심을 한방에 잠재우며 로젠베르크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당연하지만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발트 독일인]] 출신이며 [[바우만 모스크바 국립 공과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었다.]가 [[나치당]]의 몇 안되는 양심이라 피점령지역 국민들에게 선정을 베풀려고 한 게 아니고, 피점령지의 해방자로서의 [[독일군]]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였다. 즉 어디까지나 정치적 측면에서의 선정인 것이다. 사정은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도 다르지 않아서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이였던 힌리히 로세(Hinrich Lohse) 또한 그러했는데, 사실 이건 국가판무관들에게 국가판무관부 관할지역의 [[경찰]]권이 없고 [[아인자츠그루펜]]을 필두로 한 [[무장친위대]]에 있었기 때문에 손쓸 방도가 없긴 했다. 본인 자체는 발트인들에게 적대적이지 않았다. 물론 이건 전부 피점령지역 국민들에 대한 대우를 말하는 것이고 [[유대인]] 및 [[공산주의자]]에 대한 [[학살]]은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또한 찬성했다. == 관련 문서 == * [[나치 독일]] * [[국가판무관부]] * [[당신들의 조국]] [[당신들의 조국#s-2.1|세계관 - 유럽 지도 문서]] : 2차대전에서 [[대체역사|독일이 승리]]한다면 [[레벤스라움]] 통치기구로 본 계획의 국가판무관부가 설치된다는 세계관이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