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우창 (문서 편집) ||<-2> '''{{{+1 [[문화훈장|{{{#EDE4D3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자}}}]]}}}''' || ||<-2> [[파일:문화금관.jpg|width=170]] || || '''연도''' || '''2022년''' || || '''이름''' || '''김우창''' || || '''분야''' || '''문학''' || ||<-2> '''[[틀:금관문화훈장|{{{#EDE4D3 금관문화훈장(1등급)}}}]]''' || ---- 金禹昌 [[1936년]] [[12월 17일]] (85세) 영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로 한국 평론계의 거목이자 [[최종 보스]] 중 한명. 김우창 비판이 학계의 금기라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그 위상이 확고하다.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유려하지만 단단한 글, 치밀한 논리, 그리고 사상적 깊이로 유명하다. 김우창 글의 특성은 사안의 다양한 모습을 전체적인 구조 속에 녹여내는데 있다. ~~그래서 김우창의 글이 문장 단위로는 유려한데 글 전체로 보면 다소 난해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한 사안을 다각도의 측면에서 깊이 있게 성찰하고 다양한 동서양의 사상들을 아우르며 나름의 논리로 승화하는 그의 글이 읽기 쉬울 수는 없는 법이다. 그가 저술한 글들은 엄연히 한국 인문학계의 고전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1937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신민당(1967년)|신민당]] 총재 권한대행 및 [[민권당]] 총재를 지낸 [[김의택]]의 아들로 태어났으며[[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1127/7886704/1|#]],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했으나 [[영어영문학과]][* 평론가 김종철도 이곳에서 공부했다.]로 전과하여 졸업하였다.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미국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등이 있다. [[깊은 마음의 생태학]]이라는 책을 [[2014년]]도에 출간했다. 2016년 에는 김우창 전집 전 17권이 민음사에서 나왔다. 편집위원으로 문광훈 충북대 독문과 교수가 참여했다. 얼마 전에는 에피파니에서 <법과 양심>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학문적인 글쓰기를 멈추지 않으며 말년임에도 왕성한 학문적 생산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경향신문]]에 시평을 쓰고 있다. 현재는 중앙SUNDAY에 칼럼을 연재한다. 차남은 세계적인 수학자인 [[김민형(수학자)|김민형 교수]] 이다. 2018년 이탈리아 최고 권위 학회인 아카데미아 암브로시아나에 정회원으로 입성하였다. 2022년 최고등급 문화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대부분 사후 수훈이 많은데 생존 중 수훈이라 더욱 수훈의 위상이 높았다. [[분류:대한민국의 평론가]][[분류:함평군 출신 인물]][[분류:나주 김씨]][[분류:1937년 출생]][[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코넬 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고려대학교 재직]][[분류:이화여자대학교 재직]][[분류:금관문화훈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