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날기 (문서 편집)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비행=, 물리=, 파일=공중날기1.jpg, 파일2=공중날기2.jpg, 한칭=공중날기, 일칭=そらをとぶ, 영칭=Fly, 위력=90, 명중=95, PP=15, 효과=1턴째에 하늘을 날아 2턴째에 상대를 공격한다., 변경점=4세대: 70 → 90 위력 상승, 성능=충전, 성질=접촉, 성질2=상승)] [목차] == 개요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1~6세대 [[비전머신]] 02번, 7세대 [[기술머신]] 76번, [[기술머신/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레츠고 시리즈]] 기술머신 14번, 8세대 [[기술머신/8세대|기술머신]] 06번,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097번. == 비전머신 == 자신이 갔었던 마을이나 도시의 포켓몬센터 앞으로 단숨에 이동시켜주는, 가장 활용성이 좋은 비전머신이다.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공중날기 포켓몬은 데리고 다니는 것이 좋다. 활용빈도는 상당히 높지만, 입수 시기는 비교적 늦은 편이다. 비행 타입 포켓몬 대부분에게 가르쳐 줄 수 있으며, 필드에서 사용 시 가본 적이 있는 마을의 [[포켓몬 센터]] 앞으로 이동한다. 다만, 마을은 아니지만 [[분노의 호수]]도 갈 수 있다. 2세대 당시 분노의호수 또한 마을로 하려고 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FRLG 한정으로 3번도로/10번도로의 포켓몬 센터로도 갈 수 있다. 또한 돌산터널, 은빛산, 챔피언로드 게이트 '''앞'''으로도 갈 수 있다.[* 이 중에 은빛산만 2세대에서도 가능. 나머지는 4세대 리메이크에서만 가능하다.] GSC에서는 성도↔️관동으로 공중날기를 할 수 없었으며, 열차나 배를 타거나 26번~27번도로를 통해 두 지방을 건너가야 했다. HGSS에서도 성도와 관동은 공중날기로 한 번에 못 가는 건 똑같은데, 그 대신 석영고원과 챔피언로드에서는 성도와 관동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바뀌었다. 즉, __석영고원이나 챔피언로드를 경유__하면 성도↔️관동을 공중날기 2번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사실상 이 두 곳이 [[허브공항]] 역할을 하는 셈이다. 세월이 지나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많이 만들어지면서 마을과 도시, 그리고 포켓몬리그 외에도 도로 및 수로 한복판, 동굴 앞, 배틀 시설 등의 다른 곳에도 바로 날아갈 수 있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도 그러하다. 이쪽은 공중날기로 갈 수 없는 곳도 [[창공날기]]로 갈 수 있다. 비전머신이 없어진 7세대 이후에는 이 기술을 배운 포켓몬이 아예 지닌 포켓몬 목록에 없어도 되도록 바뀌었다. 7세대 작품군에서는 리자몽의 [[포켓라이드]]로 가능하고,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파트너 포켓몬의 [[비술]]로 가능하며, 8세대 작품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는 가라르지방 고유의 [[아머까오]]택시가 존재해 어디서든지 공중날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연출이 완전히 사라지고 그냥 화면이 암전했다가 그 자리에서 밝아질 뿐이라 이게 공중날기인지 텔레포트인지 구분할 바가 없어질 정도로 퇴화했다. BDSP에서는 비전머신이 포켓치의 기능으로 변경되어 사용하면 야생의 [[찌르호크]]를 불러서 공중날기를 시전한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LA]]에서는 기존 공중날기의 빠른이동 기능은 [[아르세우스폰]]의 힘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것처럼 표현되며[* 때문에 다른 시리즈와 달리 동굴 내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공중날기 자체는 ORAS의 창공날기처럼 히스이 폼 [[워글]]을 타고 실제로 필드를 날아다니는 것으로 등장한다. 심리스 오픈 월드가 된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역시 8세대의 공중날기택시 컨셉을 유지해 처음부터 쓸수있다. == 전투 == 배틀에선 한 턴 날아오른 뒤 2턴째에 공격한다. 물론 2턴 공격이 끝나면 상대의 공격은 맞는다.(상대보다 느리다면 1턴에 맞고 2턴에는 안 맞는다.) 위력도 90이고 1턴 공격을 피하고 2턴째에 공격해서 여러모로 스토리 진행에선 쓸만한 편. 단, 공중날기 시전 중 [[번개(포켓몬스터)|번개]]를 맞을 경우 받는 대미지가 2배로 증가하며, [[스카이업퍼]]나 [[회오리(포켓몬스터)|회오리]], 필중기 등의 일부 특수한 기술은 피할 수 없다. 또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떨어뜨리기]]를 맞으면 공격받는 건 물론이고 기술 자체도 캔슬 당한다. 3세대까지는 위력 '''70'''에 명중률 95짜리 기술이었다. 사실 이래도 당시 비행 타입 기술이 워낙 쓸만한 게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포켓몬들에게는 다른 건 몰라도 위력만은 좋은 편인 기술이었다. 이 위로는 [[회전부리]], [[뛰어오르다]], [[불새(포켓몬스터)|불새]]밖에 없었는데, 셋 다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니었고, 그나마도 뛰어오르다와 불새는 위력만 더 높았지, 이 기술보다도 더 난감한 기술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대인전에서 이 기술을 쓰지는 않았다. 위력이 10 낮아도 차라리 [[제비반환]]을 쓰는 게 나았다. 이것도 아니면 그 포켓몬은 그냥 비행 타입 기술을 포기하거나 [[잠재파워]]-비행을 알아보곤 했다. (3세대까지는 비행 타입은 무조건 물리 판정) 95%의 명중률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명중하지만 일단 빗나갈 확률이 5%라도 존재한다는 불안요소를 안고 있다. == 습득 포켓몬 == 대부분 척 봐도 날 수 있게 생기면 거의 다 배우지만 뭔가 특이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첫 번째로, '''비행이 불가능하면서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도 존재한다.(특히 '''[[두트리오]], [[벌차이]], [[썬더(포켓몬스터)|가라르 썬더]]''') 그 외에도 얼핏 보면 못 날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 비행 능력을 입증한 포켓몬도 있다.([[골루그]], [[메타그로스]], [[자포코일]], [[게노세크트]] 등)[* 다만 골루그나 게노세크트 등은 설정상 비행 형태가 따로 존재하는데, 인게임 기술 사용 시에는 반영되지 않기에 문서 최상단의 사진처럼 서서 공중부양하다가 내리꽃는 모습이 연출된다.] 의외로 날개가 달렸는데 공중날기를 못 배우는 포켓몬들도 많다. 글라이더가 모티브인 [[글라이온]]은 이걸 못 배우는데, 포이즌힐 달고 '''땅 타입 덕분에 번개에 안 맞는''' 공중날기 깔짝은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했을 것이다. 대신 [[구멍파기]]를 배우며, 비행 타입 덕분에 지진도 안 맞는다. 설정상으론 '''초음속으로''' 날 수 있는 [[한카리아스]]도 날개가 없어서인지 못 배운다. 하지만 한카리아스를 타고 비행한다는 건 초음속 비행기의 객실에 타지 않고 지붕에 올라가서 탄다는 것과 같기 때문에 안전 문제일지도 모른다.[* 허나 썬문 애니에서 지우의 라이딩 포켓몬으로 한카리아스가 등장하며 등에 태우고 잘만 쌩쌩 날아다닌다.--그건지우라서--] 스타팅 중에서는 [[리자몽]]이 유일하게 1세대 피카츄 버전부터 배운다. [[모크나이퍼]]도 [[브레이브버드|못 나는 건 아니지만,]] 설정상 워낙 안 날기 때문에 배울 수 없다. 벌레 타입 중에는 공중날기를 배우는 포켓몬이 [[불카모스]]와 [[게노세크트]], [[투구뿌논]]뿐인데, 이 세 마리 모두 비행 타입이 아니다. [[랜드로스]]와 [[골루그]], [[플라이곤]]도 배울 수 있다. 땅 타입 덕분에 번개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비전머신 혹은 기술머신임에도 불구하고, [[보만다]]와 [[할비롱]], [[프테라(포켓몬스터)|프테라]],[* 레츠고 시리즈부터.] [[레쿠쟈]], 8세대부터의 [[파이어로]], [[투구뿌논]], [[애프룡]]은 이 기술을 자력으로 익힌다. 보만다의 경우 평소의 하늘을 날겠다는 꿈이 구현되었다는 설정 때문이며, 할비롱은 척 봐도 [[중국]] [[용]]이어서 그런 듯 하며, 레쿠쟈는 '''하늘 위에 거주하며 창공을 지배하는 자'''라는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단, 세 포켓몬 모두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다. 그나마 5세대까지는 보만다와 레쿠쟈에게 자속을 살릴 비행 기술이 이것 밖에 없었지만, 6세대로 오면서 둘 다 메가진화가 추가되면서 얘기가 달라졌다. 메가보만다의 경우 특성이 스카이스킨이라 '''이판사판태클이 더 강력한 비행 기술'''로 변했으며, 메가레쿠쟈의 경우 아예 메가진화를 익히기 위한 조건이자 새로운 기술로 '''최강의 비행 타입 공격기인 [[화룡점정(포켓몬스터)|화룡점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8세대에서는 메가진화가 사라졌지만, 레쿠쟈는 여전히 화룡점정을 배울 수 있고 보만다는 새로운 비행 물리 자속기로 [[더블윙]]을 얻었다. 그리고 할비롱의 경우 아예 특수형이라 채용을 할 이유가 없다. 의외로 초기의 적/녹 버전 일판에서는 날개가 달린 포켓몬인데 공중날기를 못 쓰는 경우가 있었다. [[리자몽]], [[망나뇽]]이 그 예다. 각각 피카츄 버전, 금은 버전에서는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배울 수 있다. 리자몽의 경우 피카츄 버전에서 공중날기를 배워서 적/녹/청으로 옮기면 된다. [[크로뱃]]의 진화 전 형태인 골뱃도 3세대까지는 공중날기를 배울 수 없었다. 특전 포켓몬으로 공중날기를 배운 [[피카츄]]가 있는데, 설정상 몸에 풍선을 달아서 날고 있는 것이다.[* 공식 일러스트에도 공중날기 피카츄는 몸에 풍선을 여러 개 달고 있다. 포켓몬스터 피카츄 오프닝에도 잠깐 나온다.] 그리고 5세대에 포켓몬에게 부유 특성을 주는 풍선이라는 도구가 등장하게 된다. == 실전 == 교체를 거의 안 하는 AI 위주인 스토리 상에서는 상당히 쓸만하지만, 실제 배틀에선 대부분의 충전기가 그렇듯이 안 쓰는 것이 좋다. 이 기술을 쓰면 결국 상대방이 손쉽게 바위 타입 등의 역상성 포켓몬으로 맘놓고 교체할 수 있게 해주게 된다. 따라서 배틀에서는 공격용보다는 [[구멍파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시간을 끌기 위해서 채용하게 된다. 가령 [[무장조]]가 [[맹독(포켓몬스터)|맹독]]을 걸어놓고 시간 끌면서 깔짝거리는 식. 이외에는 4세대 시절 [[둥실라이드]]가 특성 '곡예'를 이용하기 위해 파워풀허브를 들고 나가 첫 턴에 이 기술을 날려 허브를 소모하면서 바로 대미지를 주는 변칙적인 전법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5세대에서 비행주얼+[[애크러뱃#포켓몬스터의 기술]]의 콤보가 생겨서 이렇게조차도 안 쓰이게 되어버렸다. 6세대 이후엔 주얼류가 잠겼기 때문에 저런 짓을 하려면 이 기술을 써야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별로 쓰고 싶지 않은 기술이다. 위력도 그렇지만 애크러뱃은 도구 쓰고 나서도 계속 주력기로 활용할 수 있는데, 공중날기는 허브 쓰면 다시 주력기로 못 쓴다. 물론 아주 못 쓸 기술은 아니다. 심리전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의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혹은 '''[[Z기술]]'''을 무효로 돌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대폭발은 빈도도 낮고 [[방어(포켓몬스터)|방어]]로 막아도 되지만, Z기술은 대부분의 파티에서 채용해서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방어와는 달리 노 대미지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 또한 [[스왈로]]의 근성 발동 턴을 벌기 위해 [[대타출동]]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이렇듯 6세대까지는 실전성이 전무한 기술이었으나, 7세대에서 Z기술의 추가로 활로가 생겼다. 1회 한정 [[파이널다이브클래시]]를 날려 [[망나뇽]], [[랜드로스]] 등, 비행 타입 자속을 살릴 수 없는 포켓몬이 메인 웨폰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생긴 것. 물론 [[브레이브버드]]를 배운다면 쓸모가 없고, [[불새(포켓몬스터)|불새]]를 배운다면 경쟁해야 하는 처지. 8세대부터는 공중날기와 비슷한 부류의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다이맥스]]가 3턴밖에 지속되지 않고, 교체하면 바로 풀려버린다는 점을 노려서 다이맥스한 포켓몬의 턴을 낭비시키거나 교체를 유도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반대로 이 기술을 다이맥스 기술로 이용해 충전 필요 없이 쓸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비행 타입의 다이제트가 되어 스피드 1랭크 업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채용할 여지가 있다. 특히 [[랜드로스]]가 공중날기 기반 다이제트를 가장 잘 활용하며 7세대에 이어 당당히 1티어 자리에 군림하는 중. == 입수 방법 == 1세대(+FRLG)에서는 [[무지개시티]] 좌측 [[사이클링 로드]] 근처의 벨 수 있는 나무를 베고 나면 들어갈 수 있는 집에 있는 NPC에게서 얻을 수 있다. [[갈색시티]] 체육관 관장 [[마티스(포켓몬스터)|마티스]]를 이기면 맵 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절엔 스토리 진행과는 상관 없었기 때문에, 공략 없이 진행하던 사람들 중에선 모르고 그냥 넘어간 경우도 있다. 레츠고의 경우 기술머신 입수방법은 같으나 공중날기 역할을 하는 비술 하늘날기는 무지개시티 게임센터 앞에서 획득할 수 있다. 2세대(+HGSS)에서는 [[사도(포켓몬스터)|사도]]를 이기면 사도의 아내가 게을러진 남편을 박살내줘서 고맙다면서 준다. 진청체육관 격파 이후 맵 상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3세대 RSE(+ORAS)에서는 [[검방울체육관|6번째 체육관]]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라이벌을 이기고 입수. [[은송(포켓몬스터)|은송]] 격파 이후 맵 상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4세대 DPPt(+BDSP)[* 포켓치 어플로 가능]에서는 [[장막시티]]에 있는 [[갤럭시단 빌딩]]에서 입수할 수 있다. [[자두(포켓몬스터)|자두]] 격파 이후 맵 상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스토리 전개 상 자두 격파 후에 갤럭시단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상 바로 쓸 수 있는 셈이다. 5세대에서는 [[벨(포켓몬스터)|벨]]에게 받는데, BW에서는 [[물풍경시티]]에서 벨을 격파한 이후, BW2에서는 5번도로 진입시 준다. 6세대 XY에서는 [[비익시티]]로 가기 위해 모노레일 스테이션으로 들어가면 [[플라타느박사]]가 주고 간다. [[세레나(포켓몬스터)|세레나]]가 치마를 입고 공중날기로 이동할 경우 속이 블랙홀이 되어서 보이지 않는다. ORAS에서는 마을만이 아니라 한 번 가본 '''도로'''로도 이동이 가능해졌다.[* 기본적으로는 해당 도로의 안내 표지판 앞에 내리며, '''본인의 비밀기지'''가 있을 경우엔 그 입구에 도착한다.] 7세대에서는 [[울라울라섬]]의 [[말리에시티]]에 있는 말리에도서관에서 획득 가능. 성도지방에서 왔다는 한 관광녀에게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비전머신이 아닌 기술머신 76번으로, 공중날기의 역할은 [[포켓라이드]]로 하고 있는지라 더 이상 필요 없어졌다. 설정상 알로라지방에서는 공중날기로 이동하는 게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공중날기 역할을 하는 포켓라이드는 키아웨 시련 클리어 시 입수 가능하다. 8세대에서는 래터럴마을에 살고 있는 공중날기택시 기사가 준다. 물론 여기서도 필드상에서의 사용은 불가능하다. 공중날기 역할을 하는 아머까오 택시는 엔진시티에서 체육관 챌린지 엔트리 후 입수 가능하다. 첫번째 배지 획득 전에 얻는 것이니 역대급으로 빠른 입수 시기이다. == 여담 == 어째서인지 네임드 물 타입 트레이너들이 애용하는 [[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와는 달리 네임드 비행 타입 트레이너들은 이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가진 이가 아무도 없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충전형 기술이며, 위력이 본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아서 메인 웨폰으로 쓸 정도가 된다.[* 90대 이상의 포켓몬이 사용할 시 '''보통'''데미지가 '''1000'''이 넘게 뜬다. ]본가와 똑같이 하늘로 날아 1턴 동안 번개와 스카이업퍼 등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 뒤 다음 턴에 공격을 가한다. 상대가 썼을 때 뒤로 한 발 물러나 주면 피할 수 있지만, 상대는 죄다 AI라서 그런 것이 없다.[* 단 AI가 동일한 기술이나 구멍파기같은 기술을 후속으로 사용해 필드에서 사라졌을 경우 헛방을 날릴 수 밖에 없다.] 또한 구조대 한정으로 엔딩 이후 천공의 탑 진입에도 필요한데, 해당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파티에 있거나 해당 비전머신을 인벤토리에 지니고 있으면 된다. 또한 게임에서 파도타기를 쓴 후 공중날기를 쓰면, 파도타기 중인 포켓몬을 '''그대로 버리고 날아가 버린다.''' 그래서 그 포켓몬은 여전히 [[수중]]에 있다. [[스완나]] 같이 두 기술을 함께 배우는 포켓몬도 마찬가지다. 필드에서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 하면 당연히 포켓몬을 타고 날아가는 것인데, 문제는 구구같이 엄청 작은 새들도 인간을 데리고 먼 도시 사이를 날아다닌다는 거다. 포케쇼 만화에서 묘사된 장면들을 보면 그런 경우 포켓몬의 다리를 잡고 이동하는데, 어지간한 팔힘으론 꿈도 못 꿀 일이다. 더군다나 스카이 배틀에서의 연출을 보면 상당히 높게 난다. 6세대 배틀하우스에서 이것과 [[방어(포켓몬스터)|방어]]를 번갈아 써대며 플레이어를 짜증내게 하는 깔짝형 골뱃이 가끔 보인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포켓몬 트레이너(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리자몽]]의 위 필살기로 사용된다. 3단점프와 함께 리자몽의 복귀기로 사용되는 편. 포켓몬 GO에서는 2021년 7월 포켓몬 GO 5주년 이벤트에서 등장한 공중날기 피카츄가 배운 기술로 처음 등장했다. 2차징에 위력 80인 차지 무브이다. [[분류:포켓몬스터/비행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분류:비전머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