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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가 군 최초로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하는
정찰 위성 5기(레이더위성 4기와 광학위성 1기)를 발사하는 사업이다. 위성 명칭 자체가 아니라
사업 명칭이 425 사업이다. 북한 위협을 실시간 탐지하고 선제 타격하는 군 대응 시스템(킬 체인)의 ‘눈’으로 불린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미국의
키홀 위성에 의존해 대북감시를 해왔으며, 민군 겸용 정찰위성
아리랑 위성으로 한정적인 대북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독자적인 정찰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2018년 부터 1조2000억여원을 들여 425사업을 추진중이다. 425 사업이라는 명칭은 SAR(합성개구레이더)과 EO(전자광학)를 이어말하면 425가
된다는 데서 유래했다.425 위성은 2025년까지 전력화를 마친 뒤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전력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할 것이다. 그러나 425 체계만으로는 한반도 방문주기가 2시간 정도로 감시공백이 발생해, 현재 이를 메꾸기 위한 초소형위성체계 사업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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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사업의 1호 위성인 EO/IR 위성은
2023년 11월 30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팰컨 9에 탑재되어 발사될 예정이다.
#현지의 기상 악천후로 인해 발사가
2023년 12월 2일로 연기됐다.
#12월 2일 오전 3시 20분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 425위성 1호를 실은 팰컨9 로켓은 발사 2분 18초만에 1단 엔진 연소를 마치고 11초 뒤 2단 엔진에 불을 붙였다. 이어 15초 뒤에는 페어링(위성덮개)을 분리했다. 위성은 발사된지 12분 16초 만에 로켓으로부터 분리돼
궤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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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위성은 2호부터 5호까지 총 4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더를 이용하여 주야 상관없이 전천후 감시정찰이 가능하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쏘아올릴 예정이며, 첫 발사는 2024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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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국방부 간의 운용 주체를 놓고 알력다툼이 심하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사업이 늦춰지기도 했었다. 결국 양측은 위성 통제권의 일부를 분담하는 식으로 합의했다.
스페이스X는 425 위성 발사 미션을 통해 250번째
팔콘 9 1단 부스터 회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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