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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350호]⠀
1.#301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
1.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1.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
1.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
1. 청원 공북리 음나무
1. 무주 설천면의 음나무
1.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
1. 고성 하이면의 팽나무
1. 부산 구포동 당숲
1. 무안 현경면 팽나무
1. 부산 좌수영성지 푸조나무
1. 울진 화성리 향나무
1. 청송 장전리 향나무
1.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1.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1. 부산 괴정동 회화나무
1.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1. 월성 육통리 회화나무
1.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1.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1. 연기 봉산동 향나무
1. 무주 일원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
1. 매류( 참매, 붉은배새매, 개구리매, 새매, 알락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매, 황조롱이)
1. 올빼미류, 부엉이류( 올빼미, 수리부엉이, 솔부엉이, 쇠부엉이, 칡부엉이, 소쩍새, 큰소쩍새)
1. 기러기류( 개리, 흑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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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검은두루미) Hooded cr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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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rus monacha (Temminck, 1835) |
분류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두루미목(Gruiformes) |
아목 | 두루미아목(Grui) |
과 | 두루미과(Gruidae) |
아과 | 두루미아과(Gruinae) |
속 | 두루미속(Grus) |
종 | 흑두루미(G. monacha) |
흑두루미는 두루미목 두루미과에 속한 조류이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
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6.5cm, 날개너비 약 180cm~200cm로
두루미 중에서는 작은 크기이다. 목과 다리가 긴 편이고 부리는 곧게 뻗어 있다. 대다수의 두루미류와 마찬가지로 눈 앞이나 정수리 쪽이 붉지만 어린새는 황갈색이다. 머리와 목은 흰색이다. 어린새는 머리와 목이 황갈색이며 검은색이 없다.
IUCN VU(취약)등급의 국제보호조로 전 세계에 남은 개체수는 11,600 개체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월동 개체가 한 때 70마리로 급격하게 감소했었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인 보호정책으로 개체수가 늘었다. 한국에서는 전남 순천만에서 대부분의 개체가 월동하고 시베리아로 돌아가는 길에 충남 천수만에 중간 기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부산 낙동강 하류에서 월동했으나, 서식지 훼손으로 인해 월동지가 순천만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1년 기준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의 개체수는 3300여 마리이다. 대구 달성군의 달성습지도 기착지 중 하나인데 달성습지는 낙동강,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하는 곳이라 광범위한 습지가 형성되어 어패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포획된 개체는
서울동물원 큰물새장,
우치공원 동물원 큰물새장에 전시했었으나 우치공원의 개체를 마지막으로 볼 수 없다.
흑우와 비슷한 뉘앙스의 인터넷 속어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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