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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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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 북부에 위치한 행정시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있고 제주도의 최대 도시다.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라 행정시다. 따라서 주소만 시일 뿐, 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선거에 의한 민선직이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임명에 의한 관선직이다. 특별자치도로 승격하기 전에는 별도의 기초의회가 존재했지만, 현재는 특별자치도의회에서 안건을 해결한다. 또한 특정시 밑에 설치된 일반구와 마찬가지로 CI도 별도의 CI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의 휘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인구는 외국인 포함 50만명을 넘은 상태로[3] , 제주도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몰려있는 도내 핵심도시이다. 과거에는 북제주군과 제주시가 각각 존재했지만,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북제주군과 제주시가 행정시 제주시로 통합되었다. 인구는 항상 서귀포시보다 제주시가 더 많고 따라서 인프라도 제주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기에, 남북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은 제주도 내 사회의 중요 화두 중 하나이다.
한라산의 북쪽에 있어 흔히 '산북(山北)'이라 불린다. 주로 서귀포지역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며 막상 제주시 지역 출신은 산북, 산남이란 인식 자체가 아예 없거나 희박하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제주도는 제주시 위주의 인식이기도 하다.
특별자치도 설치 이전에는 광역자치단체명과 기초자치단체명이 같은 유일한 지역이었다.[4]
1997년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구이린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특이하게 법정동에 숫자가 들어간 대표적인 동네로도 유명하다. 일도일동, 일도이동이 법정동이다. 심지어 오라동은 행정동은 하난데 법정동이 오라일동 오라이동 오라삼동으로 나뉘어 있다.[5]
2. 역사[편집]
조선시대 이전에는 탐라국의 중심지였으며 도성인 성주청이 있었다. 그러다 조선 초기 탐라국이 해체되고 흡수되면서 전라도 제주목이 되었다.
1896년 23부제 실시와 함께 제주목, 정의군, 대정군은 제주부(府)로 묶였으나, 곧 제주부를 해체하고 전라남도로 귀속시켰다. 1906년 제주목을 제주군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대정군과 정의군을 병합하여 제주도 전체가 제주군으로 통합되었다. 1915년 제주군을 제주도(島)[7] 로 개칭하였다. 1931년 제주면이 제주읍으로 승격하였다.
1946년 제주도 전역이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광역행정구역으로서의 제주도(道)로 독립함과 동시에 남제주군, 북제주군의 2개 군이 설치되었으며, 그 중 북제주군 제주읍이 1955년 제주시로 승격되었다. 1956년 한림면이 한림읍으로 승격되고 남부지방은 한경면으로 분리되었다. 1968년 제주국제공항이 개설되었다. 1980년 애월면이 애월읍으로, 구좌면이 구좌읍으로 승격되었다. 1985년 조천면이 조천읍으로 승격되었다.
2006년 7월 1일, 북제주군을 통합하였지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지휘를 받는 제주시로 격이 낮아졌다.
3. 인구[편집]
3.1. 읍면동별 인구[편집]
4. 도시구조[편집]
도심과 부도심 : 메인 시가지가 둘로 나뉘어 형성되어 있는데 도심과 부도심으로 나눌 만한 큰 차이점은 없다. 지가 자체는 제원>노형오거리>동문로터리>시청 순이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그냥 제원과 노형오거리의 신도심과 동문로터리, 시청의 구도심의 두 중심지가 있다고 보면 된다. 제주국제공항을 기준으로 봤을 때 동쪽에는 일도동과 이도동을 아우르는 구제주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제주시청이 있다. 구시가지는 삼화지구, 화북공업단지 등을 통해 동쪽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한편 공항의 남쪽에는 노형동과 연동을 아우르는 신제주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곳에 제주도청이 있다. 신제주 시가지는 박정희 정권 당시 제주도의 관광도시 육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가지라 구시가지보다 훨씬 도시 구획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중간 지역 : 구도심이 팽창함에 따라 이동해 온 화북 지역을 꼽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 가장 큰 준공업 지역인 화북공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주거 단지가 있다. 또한 화북상업개발지역이 있어 상업 기능이 입지한다면 완벽한 중간 지역 형태를 띄게 된다.
주변(외곽) 지역 : 아라동, 외도동 등 도시 구역(읍면 지역 제외) 변두리에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탐라국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구시가지와는 달리 신시가지는 별개의 위치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곳이라 같은 제주시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다소 이질적이며, 특히 외도동과 오라동 지역을 사이에 두고 시가지가 분리되어 있다. 두 지역의 경계에 있는 외도동, 오라동 지역은 상대적으로 층수가 낮은 아파트 단지와 주택 등이 건설되어 있는데 유사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의 착륙 항로가 될 수 있는 데다가 무분별한 시가지의 확장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점 때문에 "건물을 높게 짓질 못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볼멘소리가 가끔 나온다.
2001년 6월까지 제주시에 그린벨트가 설정되어 있었는데 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5. 교통[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상권[편집]
할인마트는 이마트가 탑동과 노형에 2곳, 롯데마트가 노형 이마트 남쪽에 한 곳 있고 워낙 농협이 강세인 지역이다 보니 농협 하나로마트는 진짜 여기저기 있다. 단 백화점은 없다. 과거 연동지역에 롯데참피온백화점이 있었으나 장사가 안 돼서 문을 닫았다. 현재 그 자리는 찜질방 운영 중이다. 쇼핑몰은 씨티오브드림즈, 피어아울렛등이 있으며 나인몰이 2022년 11월에 오픈이다.
커피 1등 기업 스타벅스 12곳,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맥도날드 7곳[8] , 롯데리아 9곳[9] , 버거킹 4곳[10] 과 KFC,[11] 피자전문점으로는 피자헛 2곳, 미스터피자 2곳, 도미노피자 3곳이 있다. 파파이스는 1곳[12] 있었지만 삼화점은 파파이스가 한국에서의 사업을 철수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졌다. 송당리에 블루보틀 제주 카페가 생겼다.
제주시의 주요 번화가는 대개 중앙로, 시청 앞, 제원아파트 앞 사거리 이 세 곳을 꼽는다. 그중 중앙로는 구도심으로서 요즘은 많이 침체된 상태. 다만 지하상가의 면세구역화와 제주항의 크루즈선박유치로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 평일 낮에 중앙로 지하상가에 가면 진짜 중국인 관광객 밖에 없다. 젊은 사람들이 약속을 잡으면 열의 아홉은 시청 혹은 제원에서 만나서 논다. 대개 구제주 사람들은 시청을, 신제주 사람들은 제원을 선호한다.
7. 금융[편집]
8. 관광[편집]
관광 특화 도시인 서귀포시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제주도라는 섬 자체가 한국 전체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제주시에도 수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다. 어지간한 타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제주시가 관광 산업에서 묻히는 경향이 있어보이는 이유는 제주시내권역에는 관광지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 나와 있는 제주시내 권역 관광지 중 나름 예전부터 알려진 관광지라고는 용두암, 삼성혈, 관덕정, 신비의 도로, 제주박물관, 동문시장 정도이며, 이것들이 전부라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호테우해수욕장은 제주시 중에서도 신제주쪽 사람들만 놀러가는 해수욕장에 가까웠고, 제주목 관아는 복원이 안 되어서 존재하지도 않았고, 한라수목원은 그쪽 동네 주민들 산책하러 가는 곳 정도였다. 삼양해수욕장 또한 제주시 사람들에게 '검은 모래 해변'이 있는 곳 정도였으며, 인지도와 선호도에서는 함덕해수욕장에 크게 밀렸다.
즉, '제주시만 빼고 볼 것이 넘치는 제주도'였는데, 북제주군과 제주시가 합쳐져 '제주시'가 되자 과거 '볼 것이 없는 제주시' 이미지 때문에 제주시가 관광에서 서귀포시에 묻히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제주시내 권역 : 국립제주박물관, 용두암, 삼성혈, 신비의 도로, 삼양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한라수목원, 절물휴양림, 제주러브랜드, 제주목 관아, 관덕정, 동문시장, 산지천, 탑동, 사라봉
- 제주시 서부 : 한림공원(협재굴, 쌍용굴), 협재해수욕장, 수월봉, 항몽유적지, 곽지해수욕장, 비양도, 차귀도, 제주경마장[13]
- 제주시 동부 : 산굼부리, 만장굴, 비자림, 함덕해수욕장, 토끼섬, 우도,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조천만세동산
이 외에도 언급하지 못한 수많은 관광지들이 있다.
9. 생활문화[편집]
9.1. 교육[편집]
- 대학교
제주특별자치도에 2개밖에 없는 4년제 대학교인 제주대학교(국립)와 제주국제대학교(사립)가 모두 제주시에 위치해 있다.[14] 제주교육대학교도 있었으나 제주대학교에 통합되어 지금은 제주대학교 산하의 단과대가 된 상태.[15] 제주한라대학교는 현재 국내 유일의 학사학위/전문학사학위 동시 운영 대학으로서 2/3/4년제 과정이 모두 존재하는 특이한 학교이다. 이외에도 2/3년제 대학인 제주관광대학교가 있다.
고교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참고로 타 지역과는 달리 합격선이 높으며, 내신 상위 50%, 심지어 30%도 장담할 수 없다.(실제로 상위 30%가 고입선발고사에서 패망해서 탈락하는 현상이 극소수지만 있었다.) 이 때문에 학교간 수준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은근 차이가 난다. 우수한 중3학생을 데려가기 위한 스카웃 경쟁이 치열하며 특히 사립학교들이 이러한 경향이 매우 강하다. 남자고등학교•공학고등학교의 경우엔 과거에는 제주제일고(공립)와 오현고(사립)가 제주도의 양대 명문고로써 군림해 왔다. 현재 4~50대 중 제주도 사회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 두 학교 출신이라고 봐도 거진 무방하다. 허나 90년대부터 대기고가 신흥 명문으로서 급부상하여[16] 현재는 제주도 모든 고등학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여자고등학교•공학고등학교에서는 신성여자고등학교와 제주여자고등학교가 전통있는 강자들로 2018년 현재까지 군림해오고 있다. 다만 2018년 현재 일반계(인문계) 고등학교들 모두 평준화가 정착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의 성적은 큰 차이가 없어졌다.
특목고로는 제주과학고와 제주외국어고가 있다. 제주과학고는 말 그대로 한라산 중턱에 있는걸로도 유명하며 눈이 많이 오면 도로 통제가 돼서 학교 못 간다.
9.2. 주거환경[편집]
제주도의 중심지이자 도청 소재지이며, 인구 49만 규모의 중견 도시답게 있을 만한 건 다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제주시청 부근과 노형오거리에 CGV 두 곳, 제주여고 뒤편과 삼양초 맞은편에 롯데시네마 두 곳이 있다. 대신 마땅한 예술영화관이 없어서 이에 대해 말이 많은 편. 한림읍에 작은영화관이 생겨서 지역주민에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게 된다.
제주공항이 신제주와 구제주 사이에 끼어있다 보니 시내 어디든 비행기 이착륙 소리가 들린다. 비행기가 시내버스 수준[17] 으로 자주 다녀 스트레스도 받을 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산다.
9.3. 의료기관[편집]
상급종합병원은 없다. 종합병원으로는 제주대학교병원(658병상)이 가장 크고, 그 뒤를 제주한라병원(531병상)과 중앙병원(295병상), 한마음병원(228병상), 한국병원(217병상)이 잇고 있다. 상급종병이 없다 뿐이지 제주대병원도 대학병원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희귀질환이 아닌 이상 제주대병원 선에서 다 커버된다.
9.4. 스포츠[편집]
구제주 쪽인 오라동에 제주종합운동장이 있으며 이 경기장에서 웬만한 도내 체육행사가 다 열리는데, 그 중 제주도 최고의 대회는 아마축구 최강전인 백호기다.
프로스포츠 구단은 없다. 프로축구팀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있는 서귀포시와는 달리, 제주시에는 그 어떠한 프로스포츠팀도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한두번 홈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그 이후 잘 오지 않았다가, 2018시즌 및 2019시즌 즈음부터 다시 몇 경기씩 배정되었다. 야구 역시 제주 야구장에서 우리 히어로즈가 임시 홈경기를 치른 적도 있고 올스타전이나 시범경기가 가끔 열리기도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간혹 제주시 프로축구팀이나 제주도 프로야구팀이 생기길 희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게 힘든 점이 본질적으로 섬 지역인데다가 가볍게 왕래하기엔 어마무시하게 나가는 교통수단 비용의 문제도 있어서 어렵다.[18]
제주시 최고의 스포츠 행사는 따로 있다. 바로 매년 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백호기 축구대회이다. 제주도내 전 초·중·고 축구팀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이 대회는 비교적 좋은 평을 받는다. 이 대회의 백미는 다름아닌 응원전. 셔츠를 이용한 화려한 문자 응원이 장관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경기 보러 오는 관중보다, 응원 보러 오는 관중이 더 많은 대회다. 전국 방송까지 타고 이젠 상당히 유명해진 대회이고, 주관사인 제주일보사가 부도가 난 뒤인 2013년에도 개최됐다.
10. 정치[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자매/우호교류도시[편집]
12.1. 자매결연도시[편집]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인천광역시 강화군
- 경기도 수원시
- 경기도 용인시
- 전라남도 진도군
-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 카운티 산타로사시
-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 루앙시
-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
-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라이저우시 (옌타이시 하위 현급시)
- 일본 효고현 산다시
-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12.2. 우호교류도시[편집]
-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라인-란군 브라우바흐-로렐라이시
-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
- 일본 도쿄도 아라카와구
-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쿤산시 (쑤저우시 하위 현급시)
-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 중국 저장성 진화시 이우시 (진화시 하위 현급시)
-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훈춘시
13. 기타[편집]
아래는 제주시민의 노래이다. 작사는 양중해, 작곡은 김승택이 맡았다.
2023년 7월 4일 15시경 연동 시내의 한 쇼핑센터 1층 천장의 4분의 1가량이 무너져 80여 개 점포가 영업을 중단했다. 당시 상인과 손님 10여 명이 있어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제주시의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얼마전 1층 천장에 에어컨 8대를 다시 설치했는데 11일~20여일만에 무너진 것. 공사 업체가 천장 무게를 받쳐주던 철제 지지대를 잘라낸 뒤 보강작업을 하지 않아 천장 석고보드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1 #2 #3 #4
상인들은 공사 설계와 시공, 제주시의 관리 전반이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1,500여㎡가량 되는 1층 쇼핑몰 천장 20% 이상이 무너졌는데, 1층에 설치된 8대의 에어컨 중 6대 가량이 붕괴가 일어난 구간에 집중적으로 설치됐다고 주장했다. 설계 도면을 가져왔을 때부터 문제가 있다 싶어서 항의를 했었다고. 상인회는 공사를 주관한 제주시의 책임을 물으며 피해 보상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제주시는 원인 조사를 거쳐 피해 회복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도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7월 6일 정밀 감식에 나섰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경찰도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14. 참고 문서[편집]
1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2:26:26에 나무위키 제주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2020년 9월 기준[3] 2021년 11월 기준 제주시 인구는 내국인 493,220명, 외국인 13,901명을 더해 총 507,121명이다.[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경우 부산이 들어가긴 하지만 부산구가 아니라 부산'진'구이므로 북제주군, 남제주군과 같이 광역단체명과 기초단체명이 같은 지역이라 볼 수 없다. 또한 부산 사람들은 진구로 줄여부른다.[5] 경기도 안산시에도 법정동으로 팔곡일동과 팔곡이동이 존재한다.[6] 현재에도 제주시내 시영아파트 외벽에 당시의 로고가 남아있다.[7] 여기서의 도(島)는 일제강점기 때 제주도와 울릉도에만 적용한 행정구역 단위 명칭이다. 부, 군과 동급의 행정 구역이며, 그 수장을 도사(島司)라고 하였다.[8] 인제사거리, 탑동, 시청, 제주도남점DT, 신광사거리, 노형오거리, 제주외도점(2023년 11월 오픈예정). 자가용 중심의 지역답게 무려 4개가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점포다.[9] 시청, 아라, 삼화주공, 외도, 롯데마트 맞은편, 공항에 2개(2층 탑승게이트, 3층), 제주항, 한림[10] 제주노형점, 제주함덕DT점, 제주민속오일장DT점, 제주화북점[11] 제주시 고산동산 사거리[12] 제주삼화점 [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3] 모든 경마장이 다 그렇지만 경마가 있는 날이면 평소에는 한산한 경마장 앞 도로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여기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이 꽤 많고 이는 제주도 내에서는 꽤 심각한 사회문제이다.[14] 서귀포시에 탐라대학교가 있었으나 제주국제대의 전신인 제주산업정보대와 통합되었다. 구 탐라대 캠퍼스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다.[15] 곧 제주대학교 본 캠퍼스(아라캠퍼스)로 이전할 예정이다.[16]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97학년도 수능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며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17] 평균 3분, 막차시간대 8분 , 최소 1분 20초 간격으로 이착륙한다.[18] 야구팀의 경우는 오라야구장 등의 시설요건이 KBO에 맞춰야 해서 지자체 예산이 추가로 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