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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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33년[3] 9월 19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축구협회다. 영어로 줄여서 KFA(Korea Football Association)[4] 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흔히 줄여 "축협"[5] 또는 '대축' 등으로 불린다.[6]
2. 상징[편집]
2.1. 엠블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2. 마스코트[편집]
![파일:mascot_img.gif](http://obj-sg.the1.wiki/d/b7/e5/cf7847a69d01788c5b09a697b58fc183455b11475d81ca1b74947a62b4a2b3bf.gif)
![파일:external/www.kfa.or.kr/mascot_img_cut.gif](https://lh3.googleusercontent.com/-T0rgRyNQXqQ/WpuULX3t9yI/AAAAAAABloU/xsx05O4dDdIzVtXuCSa1xsZSZkoY7lMzgCHMYCw/s0/f91032094afa85d4ed63af2e40a35f006b69c7d2.gif)
2010년 5월 축구팬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백호’라는 이름을 선정하였고, 이름을 토대로 대한축구협회가 관련 업체에 디자인을 의뢰해 만들었다.
대한축구협회 엠블럼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를 친근한 캐릭터로 형상화하였다. 유니폼 번호 105는 ‘백호‘ 이름에서 따왔다. 각종 출판, 영상물에서 이미지로 활용될 뿐 아니라, A매치를 비롯한 각급 대표팀 경기와 대한축구협회 주최 각종 행사에서 마스코트 인형으로 활동하며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 시상[편집]
4. 정책[편집]
4.1. 비전 해트트릭 2033[편집]
4.1.1. 정책 내용[편집]
![파일:2016-비전 해트트릭 2033.jpg](http://obj-kr.the1.wiki/d/d9/ee/affe84308bc1967b2301e25a03ba918ebc039ddccb7e99b49896130e19b7770d.jpg)
4.1.2. 정책 실천 내용 및 평가 의견[7][편집]
협회의 정책에 대한 실천 내용과 평가 및 비판의 내용으로 채워 주세요! [8]
- 경쟁력을 높인다.
- 디비전 시스템 완성
KFA와 생활축구연합회의 통합 후 2020년 완성을 목표로 디비전리그가 순차적으로 출범하고 있다. 2017년 K7리그, 2018년 K6리그 출범하였고 2019년 K5리그가 출범하여 2020년 현재 모든 리그가 최소 1시즌 이상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최종적인 목표는 2022~4년까지 1-7부간의 다이렉트 승강제 구축이다.기사
- 인재를 육성한다.
- 제도개선
-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
- 경기장 인증제 도입
축구장 잔디 (천연·인조 모두) 평가시스템 도입한다. 기사
- 제2 NFC(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 축구산업을 확대한다.
- 국제 경쟁력 강화
k리그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리그이며 k리그를 뒷받침해 줄 아마 스포츠의 발전 역시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상호 간에 선순환 고리를 이루어 가고 있다
- 새로운 축구문화를 조성한다.
- 리스펙트 캠페인 전개
2014년부터 리스펙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사
5. 조직도[편집]
![파일:대한축구협회 조직도.jpg](http://obj-temp.the1.wiki/data/eb8c80ed959cecb695eab5aced9891ed9a8c20eca1b0eca781eb8f842e6a7067.jpg)
6. 역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회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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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년 5월 22일 출범 (회장: 신기준) - 조선심판협회(대한축구협회의 전신)
7. 산하 단체[편집]
- 상급 단체라고 할 수 있는 대한체육회 가입 국내 종목단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다.
- 협회 소속 본부단위 조직 : 생활축구본부(옛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스전략본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관계가 좋지 않다. 여담으로, 두 단체는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12] K리그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면 축구협회를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K리그는 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므로 방향이 어긋난 행동이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단순히 국가대표 선발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를 총괄하는 기능을 맡았기 때문에, K리그를 직접 주관하는 단체는 아니지만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그리고 오심 등 심판 관련 사건이라면 대한축구협회가 비판받아 마땅하다. 2020년부터 K리그 심판은 대한축구협회에서 담당하기에 오심에 대한 책임도 대한축구협회가 져야 한다.
8. 업적[편집]
8.1. 2002 월드컵 유치 및 성공 개최[편집]
아시아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 대회의 유치부터 개최까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1989년부터 월드컵 유치에 나섰던 일본보다 무려 5년이 늦은 1994년부터[13] 대회 유치에 나섰기에 후발 주자로서 상당한 고생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국민적 성원과 세계 축구계의 거물로 성장한 정몽준 회장 노력 덕에 일본과의 격차를 극복하고 한국-일본 공동개최 제안을 이끌게 된다. 두 나라가 대회를 공동 유치했지만 일본이 사실상 유치전에서 패배했다고 여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회 운영 측면에서도 깔끔했지만 대회의 주인공이기도 한 당시 축구대표팀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방 지원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는 점이 호평할 만한 업적으로 꼽힌다.
8.2. 유소년 축구 체계[편집]
- 유소년 투자
유소년 발굴 및 지원면에서는 다른 스포츠 협회와의 비교를 거부 할 정도로 뛰어나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수익금 중 60% 정도를 유소년 육성에 투자금으로 썼다. 이것만해도 거의 1,000억 원에 육박한다. 축구협회 1년 예산중 1/4, 대략 250~300억 원 가량이 유소년 육성에 쓰인다. 02 월드컵 이후 무려 20여년이 넘게 매년 250억 이상의 돈이 유소년에 투자되었으므로 대충 잡아도 총 5,000억 원 이상의 돈이 투자되었다. 여기에 각 프로 팀들이 유스 육성에 투자한 금액까지 포함한다면 그 액수는 더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투자로 인해 한국에서의 축구는 점점 더 유소년 선수층이 두꺼워지는데다, 선수들이 유럽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유소년들의 축구를 지망하는 비율도 점점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지 이미 오래다. 2000년대 이후 신설된 대부분의 초,중학교 운동장은 당연한듯이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이다. 여기에 각 프로팀도 연령대별로 나눠서 유소년 선수를 집중적으로 육성에 나서면서 초, 중, 고 축구부와 어린이 축구교실 등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자체들도 잔디축구장을 많이 조성하고 있다.[14]
- 벤치마킹
특히 유소년 시스템 발전을 위해 여러 축구 강국들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는데, 이를 하면서 크게 기술과 행정으로 분야를 두개로 나눴다. 기술을 중심으로 한 연구조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대상으로, 그리고 행정 구조와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조사는 독일과 잉글랜드를 대상으로 하였다. 브라질에서는 기술 업무 중 특히 유소년 개발에 관련된 부분을 조사하였는데, 좋은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선발하고, 그 선수들을 잘 유지하여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의 성적을 내는 구조적인 방법을 전수받았다고 하며, 또한 각 지역별 축구협회에 우수 자원을 선발하는 지도자를 선임 혹은 파견하고 지역 축구리그에 참여하는 프로축구단 유소년 지도자들에게 본인이 지도하는 구단의 선수 2명과 같은 리그에 참여하는 타구단의 우수 자원 3명을 추천하도록 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워왔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핵심은 지역별로 연령별 대표선수 명단을 만드는 것이고, 이를 통해 전임지도자들이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완성하는 것이며, 이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의 청소년 대표 선발 행정 초석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크게 3가지의 시스템을 전수해왔는데, 각각 골든에이지, 퓨처팀, 스몰사이드 게임이다.
- 골든에이지
골든에이지#의 경우 프리골든 에이지(6~11세), 골든에이지(12~15세), 포스트 골든에이지(16~19세)까지 연령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2020년 기준 21개 지역센터, 5개 광역센터, 합동광역센터, KFA센터로 이어지는 4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진행된다. 지역센터는 시,도 축구협회가 맡고 광역센터는 KFA와 시,도 축구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합동광역센터와 KFA센터는 KFA가 전담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시스템은 독일에서 습득해온 것으로, 실제로 독일은 366개의 지역센터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또한 여담으로 "골든패스"라는 제도# 또한 습득해 2020년 구축했는데, 이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신체정보, 기술, 지능, 신체적 능력, 심리, 특별함 6개의 영역에서 19개 지표를 측정하여 선수의 역량을 객관화하고 선수의 성장을 관리하는데 의의가 있다.
- 퓨처팀
퓨처팀은 벨기에의 유소년 제도를 벤치마킹한것으로, 2020년 8월부터 시행중에 있다. 유소년 레벨의 선수들은 신체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다보니 같은 해에 태어난 선수라도 상반기 출생과 하반기 출생의 체격과 신체적 능력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 차이로 인해 연령별 대표팀은 불가피하게 상반기 출생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2017년부터 3년간 U-13부터 U-16 대표팀에 소집된 615명 중 약 70%가 상반기 출생의 선수들이며, 이러한 경우 잠재력이 있음에도 신체적 성장이 느린 선수들은 성장 단계에서 연령별 대표팀에 뽑혀 우수한 훈련과 국제대회를 경험할 기회를 놓치다보니 이러한 선수들에게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 스몰사이드 게임
스몰사이드 게임은 유소년 단계에서 원래의 11인제가 아닌 8인제나 6인제, 4인제를 중심으로 한 적은 수의 선수들로 경기를 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개개인이 공을 점유해보는 시간을 늘리고 더욱 많은 경험을 쌓는것이 가능해졌다.
8.3. 인프라 확충[편집]
인프라의 확충 면에서도 객관적으로 공적이 더 많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경기장 건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유치는 곧 축구 경기장 인프라 확대를 뜻했다. 개보수를 해도 세계에 내놓을 제대로 된 경기장이 없었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는 무조건 경기장을 지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경기장 뿐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자부심이 걸린 문제라 십수개의 지자체들이 유치신청을 했다. 어차피 유치만 되면 시재정이 어렵든 말든 정부 도움 받아서 경기장은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은 개최 도시에서 빠지니 마니 하면서 유치 후에도 다양한 논란과 문제에 휩쌓였다. 그래도 결국 서울에 축구 전용구장을 건립했다.
-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 건설
파주시에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을 건설했다. 그전까진 국대고 뭐고 소집되어서 훈련할 때마다 운동장을 빌려야 했고 주변의 숙소까지도 알아보는 것이[15] 축협의 임무였다. 그러다 보니 축협 직원이 발로 뛰어서 운동장과 숙소를 예약해야 했다.[16] 최근에는 파주 NFC의 업무가 증대되다보니 축협에서 이원화를 위해 천안에 더 큰 규모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중이다.
- 지역별 거점 축구센터 건설
2002년 월드컵 잉여금으로 목포(호남권), 창원(영남권), 천안(충청권)에 지역별 거점에 축구센터 건설을 해 부족한 경기장을 확충했다
- 체육 특기자 4강 제도 폐지
체육특기자의 상급학교 진학시 전국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이 있으면 입시에서 가산점을 주는 제도이다. 4강 이상의 성적이 없으면 축구 명문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감독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선수 육성보다는 철저한 성적 위주의 결과만을 바라보며 선수들을 혹독하게 대했고, 선수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으로 가야 프로에 들어가는 게 쉽기 때문에 학원축구의 성적지상주의를 공고하게 만든 악법으로 꼽혔다. 이것이 왜 업적이냐면 체육 특기자가 축협뿐만 아니라 교육부, 문화관광부, 학원체육인, 학부모 등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야지 폐지가 가능했다. 그걸 축협이 해낸 것이다.
- 권역별 주말리그 실시
권역별 주말리그 실시 등 후진적인 학원축구에 대한 개혁을 이뤄낸 것은 대대적으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참고로 허승표, 신문선 등 소위 축구계 야당의 대표주자들의 주요 주장 및 실제 핵심 공약중 하나는 반대로 주말리그 폐지였다.
8.4. 국내 하부 리그의 개척[편집]
- 승강제 도입
기존에는 K리그1과 K리그2의 하부에 내셔널리그같은 별개의 실업리그나 K3리그같은 사실상 독립된 아마추어 리그, 그리고 그 아래에 지역 축구협회등에서 개별로 운영하던 조기축구 리그 정도가 있었으나, 2017년부터 시행된 1부~7부간 완전 승강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하여 디비전리그 등 하부 리그들의 틀을 잡고, 좀 더 규격화된 운영방식 및 체제등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 리그 저변 확대
2020년에는 K리그1-K리그2, K3리그-K4리그, K5리그-K6리그-K7리그 간 승강제 및 1-7부 체제가 구축되면서 차후 2-3부간, 4-5부간 승강을 연결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축구 협회 행정과 관련된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축구 협회가 한국 축구 전반을 관장할 수 없었다는데 있었다. 그 동안 한국 축구는 매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엘리트 축구를 관장하는 축구 협회, 세미 프로 리그인 내셔널리그(과거 실업 축구 연맹) 그리고 생활 체육을 담당하는 전국 축구 연합회로 분리됨으로써 유럽 축구 선진국들이 만들어 온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다. 덕분에 각 급 연령별 유소년들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아마 스포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프로 산업과의 연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구조적으로 프로 산업이 확장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구 협회는 먼저 2016년 축구 협회와 생활축구 전국연합회와의 통합에 성공하여 k7(2017년), k6(2018년), k5(2019년) 리그를 순차적으로 출범시킴으로써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후 2020년에는 내셔널리그를 기존의 k3리그와 통합하여 k3, 4 리그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디비전 시스템의 허리 라인을 강화, 명실상부 통합 축구 협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는 축구 협회가 내걸었던 ‘비전 해트트릭 2033’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다. 앞으로 축구 협회에게 남겨진 과제는 k2와 k3리그 간의 승강제 여부, k4와 k5리그 간의 승강제 여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축구 협회가 강력한 리더십으로 디비전 시스템 구축 초기 단계의 여러 난관들을 돌파했던 것처럼 향후에도 디비전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나타나게 될 여러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안정된 디비전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 명예의 전당[편집]
![파일:KFA 명예의 전당(2005).jpg](http://obj-sg.the1.wiki/d/7a/f2/98e81778cd5d2079297472fd6a01ebab74cbf376f65782e4c31f5634e0cc800c.jpg)
(관련 이야기)
2005년, 대한축구협회 창립 72주년 기념으로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2003년에 향후 업무 추진 과제로 선정되어 베테랑 축구기자, 축구 원로인사, KFA 이사 등으로 구성된 '추천 심의 위원회'에서 2년간의 선정 끝에 최초의 7인이 선정되었고 7인의 흉상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 내에 있는 월드컵 기념관에 영구 보존되며 헌액자는 협회의 명예자문위원 자격을 얻게 된다.
2005년 첫 헌액 이후로 헌액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는 첫 헌액자들처럼 이론의 여지가 없는 업적이 있어야 하고 장기간의 선정기간이 필요하다는 협회 측 언급이 있었기에 언제 두 번째 헌액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결국, 2023년 K리그 차원에서 아예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여 사실상 대한축구협회 차원에서 따로 명예의 전당 헌액을 하기도 애매해졌다.
사실 협회는 지난 2005년 ‘명예의 전당’을 만들면서 제31·3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한 장덕진 회장을 가장 먼저 그 후보로 올려 놓았다. 하지만 선정위원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음에도 장덕진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이를 고사했다. “저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큼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10. 공식 파트너[편집]
11. 운영 대회[편집]
※ 대한체육회 및 산하 지역협회 주최 대회는 제외.
※ 대한민국의 축구 리그 참조.
12. 국가대표팀[편집]
12.1. 남자[편집]
-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FC U-17 아시안컵 4위 이내 → 같은해, FIFA U-17 월드컵 본선 출전 자격 부여
- AFC U-20 아시안컵 4위 이내 → 같은해, FIFA U-20 월드컵 본선 출전 자격 부여
- AFC U-23 아시안컵 3위 이내 → 같은해, 올림픽 축구 본선 출전 자격 부여
- A 대표팀은 FIFA 월드컵 지역예선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FIFA 월드컵 출전 자격과 AFC 아시안컵은 무관하다. 한편, FIFA 월드컵 지역예선은 차기 AFC 아시안컵 예선을 겸한다.
- U-23 대표팀이 참가하는 올림픽 축구의 아시아 버전인 아시안 게임 축구는 별도의 예선이 없다. 윤년이 아닌 해에 치루는 U-23 아시안컵은 본선 자격이 딱히 없다.
12.2. 여자[편집]
13. 예산[편집]
- 대한축구협회 결산자료. 손익계산서 중 보조금수익과 복표 수익이 정부 지원금이고 나머지 수익이 자체 수익이다.
2022년 기준으로 축협 자체 수익은 661억원, 정부 지원금은 558억원이다.
2022년 기준 정부로부터 받은 금액은 보조금 366억원과 스포츠토토 복표 수익 221억원을 합친 약 588억원 정도이다. 2022년 축구협회의 예산이 1,249억 원이니 전체 예산의 47%를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는 것이다.
축협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도 정부 위탁 사업인 국가대표 관련 사업을 협회의 정관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결정해서인것. 특히 2023년 9월 기준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은 국가대표 사업 중 하나며, 대한체육회가 내려준 대표적인 문체부 사업이다.[25] 당연히 협회가 마음대로 하여서는 안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에 대한 규정과 조직구성도 명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26] 정부위탁 사업을 정해진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도 계약 위반으로 문제이고, 국가대표라는 공익 업무를 가지고 협회장 사익추구를 한 것도 문제다.
복표 수익(스포츠토토 수익)을 정부 지원이 아닌 축협 자체 사업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복표 수익은 스포츠 공익법인에게 내려주는 정부 복권사업 수익의 할당금이다.스포츠토토 사업의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법상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들어가며, 이를 각 스포츠단체에 할당한다.. 토토 수익금이 축구 종목에서 많이 창출되긴 하지만, 토토 수익금이 어떤 종목에서 많이 창출이 되었는지와 상관 없이 토토 수익금은 전체가 다 국가 재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축협이 할당 받는 금액은 정부의 재정지원의 성격을 갖는다.# 토토 수익금을 배분하는 것도 국민체육진흥법 제29조 수익금의 사용에 명시된 주최단체 지원에 관한 법령에 근거해서 정부가 내려주는 것이지, 축협이 토토 사업에 협약을 통해 참여를 하여 이익의 일부분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토토 수익금을 배분해 주는 것은 당연히 협회의 자체 수익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금이며, 공적 자금이다.
물론 기금이기 때문에 세금은 아니다. 하지만 준조세의 범위에 괜히 기금이 들어가는 게 아니다. 기금은 세금만 아닐 뿐 공적 목적을 위한 정부 지원금임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기금의 정의 자체가 국가가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 설치하는 정부재정이다. 정부재정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부에서 기금운용을 공시하고 감사한다. 문체부 체육국 예산자료 참고. 여기서 주최단체지원이 국민체육기금 배분금이다.. 기금을 정부 자금이 아니라고 해석하는 사람은 없다. 애초에 문체부의 체육사업은 99% 이상이 기금사업인데[27] 기금이라 정부지원이 아니라고 한다면, 문체부에서 수행하는 체육 사업은 정부 지원이 한푼도 안들어 간다고 우기는 꼴이 된다. [28]
14. 사건·사고 및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5. 관련 문서[편집]
1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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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2] 5대 추진목표 단위 내 분류[3] 광복 이전 설립된 단체로서 설립 당시 명칭은 조선축구협회였다. 광복 이후 명칭이 대한축구협회로 변경되었다.[4] 참고로 쿠웨이트 축구 협회도 약칭이 KFA다. 이외에 국내에도 대한펜싱협회라던가 약어가 겹치는 곳이 몇 군데 있다.[5] 원래 축협은 축산업협동조합을 뜻하는 준말이었으나 2000년 7월을 기해 축산업협동조합이 해체돼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 통합되면서 자연스럽게 '축협'이라는 단어의 주인이 축협중앙회에서 축구협회로 넘어가게 됐다. 여기에 축구 팬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협회의 삽질 사례(...)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자 자연스럽게 '축협'이라는 단어의 용례도 늘었다.[6] 후자는 주로 축구인들이 지역 협회, 연맹과 구별하는 의미로 부르는 것.[7] 5대 추진목표 단위 내 분류[8] 거창한 계획의 열거가 아닌 실제 실행 된 정도를 파악하고자 함입니다.[9] 2023년 4월 4일까지[10] 2023년 5월 3일부터[11] 2020년 1월 30일 한국 내셔널리그가 해체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12] 정확하게는 대한축구협회 건물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얹혀 살고 있지만, 서로 다른 단체이다.[13] 월드컵 유치 제안서 제출 시점이 1995년이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불과 1년여 만에 유치 제안서를 벼락치기식으로 뚝딱 만든 셈이다.[14] 반 축협 지지자인 신문선은 축협이 유소년 투자도 안 한다는 소리를 시전했다가 축구팬들의 역공을 받았다.[15] 언론과 팬들에게 대놓고 노출된 공간에 선수단 숙소가 있는 것도 한편으로 문제였다. 안정환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해서 '타워호텔 족발 심부름' 에피소드를 얘기했던 것도 이 문제와 연관이 있다.[16] 파주 NFC 건설이 2001년이니 불과 20년 전 일이다. 여담이지만, 조중연 본인은 자신이 이뤄낸 일들 중 개인적으로 이걸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17] 주관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하고, 주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공동으로 한다.[18] 주관은 대한축구협회가 하고, 주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으로 한다.[19] 주관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하고, 주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공동으로 한다.[20] 연령별 대표팀은 각각 U-23 아시안컵, U-20 아시안컵,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21] U-23 대표팀은 월드컵이 아닌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다.[22] 23세 이하로 변경된 1992년 대회부터 횟수[23] 23세 이하로 변경된 2002년 대회부터 횟수[24] 두 대회 모두 대회 8위로 마쳤다.[25]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 항목 참고[26] 대한축구협회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27] 위 문체부 체육국 예산자료 참고[28] 참고로 문체부 체육국 사업이 예산이 아닌 기금으로만 운영이 되는 이유 이유는 사행성 사업인 토토와 경마, 경륜 등의 수익금을 문체부 체육국에서 가져가는 대신 예산 지원은 받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