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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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자흐스탄의 군대.
2. 상세[편집]
카자흐스탄은 소련의 붕괴로 초기 창설 당시 강력한 전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1992년 5월 7일 카자흐스탄군이 창설되었으며,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맹주국[1] 으로 지역 내에서 가장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5월 7일 조국수호의 날을 기념하여 오타르군사기지에서 군사퍼레이드를 실시했고, 최초의 여성 장군이 탄생하였다. 2014년 2월 1일, 지역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아딜벡 자크시베코프 카자흐스탄 국방장관은 회담을 마쳤다고 한다. 회담에서 러시아는 상당한 양의 S-300 지대공 미사일을 카자흐스탄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는 카자흐스탄군에 5개 대대 물량의 S-300이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카자흐스탄은 기본적으로 징병제를 취하고 있으나 대한민국과 같이 무지막지한 수준은 아니다. 2016년에 모병제로 전환했다. 자녀가 있거나 학생이거나, 취업중인 회사가 '이사람은 우리 회사 (우리나라 산업에) 필요한 인재다.' 정도의 공문을 써주면 면제가 가능하다. 사실상 군대 가기 싫으면 얼마든지 안 갈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그것을 문제 삼지 않는다. 할 일 없고 대학도 못 가는 시골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 군대라고 인식한다. 다만 군대를 다녀오면 경찰이나 소방관 등의 채용에 확실한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입대가 끊이지 않고 지속된다고 한다. 육군력은 좀 부족해도 공군력은 러시아 공군을 제외한 독립국가연합 중 가장 강하다. 또한 7000~8500명의 여성군인이 있으며 이중 800명은 장교로써 국방부에서는 교육프로그램과 경력개발기회를 군대를 통해서 여성 군복무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카자흐스탄도 군대를 활용하고 있다. 거리순찰이나 검역이나 검문소를 설치하거나 도시봉쇄를 할수있게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한다.
소련의 유산으로, 한때 이 나라도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한적이 있었다. 다만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처럼 러시아로 이관되었다. 이들 나라는 핵무기 기술이 없기 때문에 애당초 유지할 능력이 없다.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 이후, 대테러부대가 창설됐다.#
3. 수뇌부[편집]
4. 구성[편집]
4.1. 육군[편집]
군내 45,000명의 병력 중 30,000명이 지상 병력이다.
4.2. 공군[편집]
4.3. 해군[편집]
카스피해가 있지만 수도를 포함해 인구 대부분이 내륙에 거주하는 관계로 다른 연안국들에 비해 해군력이 미약하다. 카스피 해에 석유가 많다보니 카스피 해 접안국과 영토 분쟁이 있다.
카자흐스탄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 (현재는 퇴역)
한국 해군의 오래된 군함 혹은 경비정 등을 제3국에 파는 프로그램이 있는데[3] ,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교력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지난 2006년 (2005년 일수도 있지만) 카자흐스탄 해군에 참수리급 고속정을 척당 100달러에 3척을 팔았다. 카스피해에서 운용되다 부품등이 부족하여 방치되어 있다가. 2012년에 카자흐스탄에서 자체 건조한 카자흐스탄급 미사일 초계정 4척을 들여왔고 2015년에는 샬다그급 고속정 6척을 이스라엘에서 인수해 자연스럽게 참수리를 퇴역시켰다.#
5. 외부 링크[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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