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유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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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 요괴. 웃는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있으며 몸집이 매우 작다.
2. 작중 행적[편집]
옛날에는 비를 내리는 신으로 받들어져 힘도 강대했지만 점차 그 믿음이 사라지면서 약해졌다. 인간을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여긴 나머지 힘이 있을 때 더 좋은 거처를 찾아 떠나라는 권유마저 거절하고 계속 사당에 머물렀고, 하나라는 젊었을 때부터 참배하러 오던 유일하게 츠유카미에게 신앙을 가진 할머니에 의해 겨우 존재만 유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이름을 돌려주고 난 뒤에 하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음을 알게 된다. 나츠메가 자신이 신앙을 가지겠다고 다급하게 이야기하지만 그것도 츠유카미는 거절하고 이제서야 그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며 성불한다.
3. 인물 관계[편집]
- 나츠메 타카시
- 하나 - 성우: 키타 미치에 / 나지아 차우다리.
츠유카미를 참배하러오는 유일한 인물. 젊은 시절 단 한 번, 츠유카미의 모습을 본적이 있다.
나츠메가 츠유카미에게 이름을 돌려준 뒤, 지병으로 사망한다.
나츠메가 츠유카미에게 이름을 돌려준 뒤, 지병으로 사망한다.
4. 기타[편집]
- 이 에피소드는 기승전결도 깔끔하며 여운도 강하게 남아 《나츠메 우인장》의 대표 에피소드 수준으로 인기가 많다.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눈물이 터졌다는 반응도 많을 정도로 인상깊은 에피소드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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