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EGM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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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래퍼. 이름의 JPEG는 그 JPEG에서 따온 것이 맞으며, 제이펙마피아라고 읽는다[1] .
자메이카계 미국인이며 뉴욕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앨라배마 등과 루이지애나 등에서 살았으며, 공군에 지원하여[2] 이라크 전쟁에 파병을 가기도 했다. 음악 생활은 군인 시절인 2007년 부터 Ghostpop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시작했다고. 2015년 그는 명예전역을 했으며, 솔로 음악 커리어를 시작한다.
2016년 정규 1집 Black Ben Carson를 발매했으며[3] , 2018년에는 한층 실험적이고 헤비한 사운드로 돌아온 정규 2집 Veteran이 발매되었다.
2019년 정규 3집 All My Heroes Are Cornballs를 발표하며 전작보다 정제되고 밝은 느낌[4] 의 신선한 사운드[5] 를 가지고 나왔고, 2021년 10월에 발매한 정규 4집 LP!로 그만의 실험적이고 익스페리멘탈한 프로듀싱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이 앨범은 RYM 2021년 올 앨범 차트에서 무려 1위를 차지 했으며, 선공개곡 HAZARD DUTY PAY! 는 올해의 싱글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평가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앨범은 제이펙의 전집 중 가장 듣기 편하다는 평이 많고, 그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많다[6] .
2023년에 대니 브라운과 같이 만든 콜라보 앨범 SCARING THE HOES가 발매되었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2.1. 정규 음반[편집]
- Black Ben Carson(2016)
- Veteran (2018)
- All My Heroes Are Cornballs (2019)
- LP![7] (2021)
2.2. EP[편집]
- The Wolf Returns(with Bounge) (2015)
- EP! (2020)
- EP2! (2021)
- Offline![8] (2022)
2.3. 콜라보 앨범[편집]
- The 2nd Amendment (with Freaky) (2016)
- SCARING THE HOES (with Danny Brown) (2023)
- SCARING THE HOES: DLC PACK (with Danny Brown) (2023)
2.4. 믹스테입[편집]
- Dreamcast Summer Songs(as DeVon Hendryx) (2009)
- Generation Y(as DeVon Hendryx) (2011)
- Joechillworld(as DeVon Hendryx) (2011)
- Lisa (with Enso Sinatra)(as DeVon Hendryx) (2011)
- The Rockwood Escape Plan(as DeVon Hendryx) (2012)
- THE GHOST~POP TAPE(as DeVon Hendryx) (2013)
- Communist Slow Jams (2015)
- Darkskin Manson (2015)
2.5. 비주얼 앨범[편집]
- THE GHOST~POP TAPE(as DeVon Hendryx) (2013)
- Darkskin Manson(as DeVon Hendryx) (2015)
3. 여담[편집]
- 별명은 PEGGY이다. 한국에서도 주로 발음 그대로인 페기라고 불린다. 많은 노래에서 "Damn peggy" 가 시그니쳐 사운드로 사용되기도 한다.
- 실험적인 힙합을 한다는 이유, 그리고 데스 그립스의 멤버인 MC 라이드와 닮았다는 이유로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두 사람 다 라이브를 할 때 상의탈의를 하고 한다는 점도 똑같다. 물론 본인은 굉장히 싫어한다. 인터뷰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면 격분하며 데스 그립스의 팬들을 디스하기도 한다.# 음악적, 개인적으로도 데스 그립스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 실제로도 둘의 음악 스타일은 익스페리멘탈 힙합 장르라는 것만 빼고는 공통점이 적다.
- Black Ben Carson의 수록곡 I Just Killed A Cop Now I'm Horny라는 곡의 도입부에 실제로 카일 딩켈러(Kyle Dinkheller)라는 경찰관이 총에 맞아 죽어가는 소리를 샘플로 집어넣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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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들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JPEG을 제이펙이라고 읽는다.[2] 당시 그는 매우 가난하였는데, 그에게 신병 모집자가 찾아왔을때 돈을 얻기 위한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지원을 하였다고 한다.[3] 이때부터 이전의 R&B 중심의 스타일에서 랩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다.[4] 물론 언제까지나 전작보다는 밝다는 뜻이다.[5] 일본 애니 음악 또는 게임 효과음 등을 샘플링하고 글리치한 효과를 만들어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 냈다.[6] 물론 앨범마다 스타일이 꽤나 다른 만큼 사람마다 제이펙의 최고작이 뭔지에 대한 의견은 차이가 많이 난다.[7] 온라인 버전과 오프라인 버전이 있으며, 온라인에 발매가 안된 음원들은 오프라인 버전에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샘플클리어가 되지 않아서라고 한다.[8] 샘플클리어 문제로 인해 LP!의 온라인 버전에 수록되지 못한 곡들을 클리어 받은 이후 따로 모아서 발매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