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학습과학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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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http://obj-sg.the1.wiki/d/d8/8c/ea7c300a082c0537f64c270121caf3d1e3feb9ebd6444720994fa429410c7b48.png)
1. 개요[편집]
(주)학원출판공사[1] 에서 1988년에 처음 펴낸 학습만화 시리즈로[2] , 총 20권이며 가격은 198,000원이다. 1992년에 6권, 2001년에 4권을 추가하여 총 30권을 발매했다. 감수진에 동물학자 오창영(1928~2013, 초대 서울대공원 동물부장), 화학자 최재시(1925~1998, 제6대 연세대학교 이공대학 학장), 박형석(1936~2021, 전 서울대학교 화학부 명예교수), 권오천(1931~2020, 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명예교수), 김택영(1925~2010, 전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명예교수), 원경렬(1936~2012#, 전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등 쟁쟁한 학자 6명이 참여했고, 작가진에 김영수 외 14명, 작화진에 이재화(1933~1994) 외 9명이 투입되었다.
중앙문화사의 학습만화 과학백과를 포함한 대부분 1980년대 한국의 학습만화가 그랬듯이 1988년판 유리카학습과학대백과 시리즈도 일본의 학습만화 시리즈를 베꼈으며[3] , '컴퓨터란 무엇인가'와 '마이컴과 로봇'은 아카츠카 후지오의 '냐로메의 재미있는 입문 시리즈(ニャロメのおもしろ入門シリーズ)'의 내용을 그대로 베꼈다. 끝부분에는 아이작 아시모프가 쓴 과학 논평도 수록되었다.
세월이 흘러 절판된 책이지만, 나름 많이 팔린 서적인지라 중고 서점가에서 흔히 보이던 전집이었다. 2019년 이후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공개 중이며 국중도와 협약된 공공/대학도서관 내 원문검색용 컴퓨터로 봐야 한다.
2020년대 기준 세대차가 느껴지는 부분만 기술했다.
2. 목록[편집]
2.1. 우주수수께끼[편집]
![파일:우주_버스.jpg](http://obj-temp.the1.wiki/data/ec9ab0eca3bc5febb284ec8aa42e6a7067.jpg)
현재 '우주버스'라는 용어는 없다. 일본 작품을 베낀 만화인 고로, 우주왕복선(일: スペースシャトル)을 그대로 한국어 번역한 용어로 보인다.
![파일:코로나처럼_친해지자.jpg](http://obj-temp.the1.wiki/data/ecbd94eba19ceb8298ecb298eb9fbc5fecb99ced95b4eca780ec9e902e6a7067.jpg)
2.2. 지구는 살아있다[편집]
![파일:1990년_미래바다.jpg](http://obj-temp.the1.wiki/data/31393930eb85845febafb8eb9e98ebb094eb8ba42e6a7067.jpg)
심해잠수복은 실제로 존재하나, '바다 속 정유공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2.3. 바다는 숨쉰다[편집]
![파일:내_귀여운_남극얼음이_이렇게_녹을_리가_없어!!!!.jpg](http://obj-temp.the1.wiki/data/eb82b45feab780ec97acec9ab45feb82a8eab7b9ec96bcec9d8cec9db45fec9db4eba087eab28c5feb85b9ec9d845feba6aceab0805fec9786ec96b4212121212e6a7067.jpg)
1990년 남극이 녹아 건물이 바다에 잠기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예상하였다. 그러나 2020년 기준 한반도 폭우로 1층 건물이 침수되고, 초이상기온 현상으로 세종기지 주변 눈이 녹아버렸다.
![파일:1990년_아시발꿈.jpg](http://obj-temp.the1.wiki/data/31393930eb85845fec9584ec8b9cebb09ceabf882e6a7067.jpg)
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 해상도시나 해상공항 따윈 존재하지 않지만, 2026년에 제주 신공항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2.4. 날씨는 마술쟁이[편집]
날씨와 관련된 속담을 알려준다.
- 멀리 떨어진 산이 가까이 보이면 비나 바람
- 아침에 끼는 짙은 안개는 맑는다는 표시
- 갓난아기가 투레질하면 비
- 조금 때는 날씨가 쉽게 기운다
- 겨울에 따듯하면 눈
- 동지에 따듯하면 보리 농사가 흉년
- 별이 깜박이면 큰바람이 올 징조
- 해나 테를 두르면(헷무리 때) 다음 날 비
- 저녁노을은 맑음, 아침노을은 비
- 아침 무지개는 비, 저녁 무지개는 갬
- 번개가 잦으면 풍년
- 아침 천둥은 큰 비를 예상
- 양떼구름은 비를 데려온다
- 태양의 흑점이 가장 클 때는 가뭄
- 미파람이 계속 불면 비
- 회오리가 일면 폭퐁우
- 저녁 골짜기로 바람이 불어내리면 계속 좋은 날씨
- 높새바람은 잔디 끝을 말린다
- 가루눈이 내리면 추운 날
- 눈이 많이 오면 보리 농사 풍작
- 비오기 전엔 신경통
- 아침에 내리는 비엔 우산이 필요없다
- 물독에 땀이 맺히면 비
- 자라가 물에 오르면 홍수
- 꿀벌이 일찍부터 활동하면 계절이 일러짐
- 개미가 장을 치면 비
- 제비가 낮게 날면 비
- 물고기가 물 위에서 숨을 쉬면 비
- 뱀이 나무에 오르면 비
2.5. 공룡시대[편집]
2.6. 동물왕국[편집]
2.7. 신기한 물고기와 조개[편집]
2.8. 곤충의 신비한 생활[편집]
2.9. 새의 모험[편집]
2.10. 식물의 세계[편집]
2.11. 물질의 비밀[편집]
2.12. 원자력과 에너지[편집]
2.13. 비행기 박사[편집]
2.14. 컴퓨터란 무엇인가[편집]
2.15. 마이컴과 로봇[편집]
인공지능, 자동화를 설명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용어를 들지 않는다. 아마도 당시에는 그런 용어가 없었던 걸로 보인다.
2.16. 인간탐험[편집]
2.17. 발명발견 이야기[편집]
2.18. 세계 과학자[편집]
후반에는 주인공 일행이 조선시대로 가서 김정호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끝에서 김정호는 옥에서 죽었다는 왜곡된 정보가 들어갔다.
2.19. 영어의 즐거움[편집]
2.20. 산수의 즐거움[편집]
[1] 이후 한국슈타이너로 개칭했다가 지금은 스마일북스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회사이다.[2] 1991년에는 내용 변화 없이 재판을 찍었다.[3] 다만, 세계 과학자 편에는 장영실, 이순신, 김정호를 만나는 에피소드들도 있는데, 일판에는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다.